명품과 짝퉁을 구별할 줄 아세요?
- 남편이 사준 것은? 짝퉁 - 애인이 사준 것은? 명품
- 새벽기도 갈때 들고 다니는 가방은? 짝퉁
- 비올 때 가슴에 품고 뛰는 것은? 명품
- 비올 때 머리위에 올리고 뛰는 것은? 짝퉁 이랍니다.
* 희한한 산수
- 일 더하기 일은? 중노동
- 이 빼기 이는? 틀니
- 삼 더하기 삼은? 인삼 두 뿌리
- 구두에서 발을 빼면? 발 꼬린내
말이 됩니까
가장 더러운 강은 ? 요강
귀는 귀인데 못 듣는 귀는? 뼈다귀
말은 말인데 타지 못하는 말은? 거짓말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제비는? 수제비
세상에서 제일 큰 코는? 멕시코
수학을 한글자로 줄이면? 솩
세상에서 가장 빠른 닭은? 후다닥
세상에서 가장 야한 닭은? 홀닥
가슴의 무게는? 4근(두근두근)
간장은 간장인데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간장은? 애간장
감은 감인데 먹지 못하는 감은? 영감, 옷감, 대감, 상감
병아리가 제일 잘 먹는 약은? 삐약
개중에 가장 아름다운 개는? 무지개
걱정이 많은 사람이 오르는 산은? 태산
공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은? 성공
다리중 아무도 보지 못한 다리는? 헛다리
누구나 즐겁게 웃으며 읽는 글은? 싱글 벙글
눈은 눈인데 보지 못하는 눈은? 티눈, 쌀눈
다 자랐는데도 계속 자라라고 하는 것은? 자라
닭은 닭인데 먹지 못하는 닭은? 까닭
떡 중에 가장 빨리 먹는 떡은? 헐레벌떡
사투리 날씨정보
광주)
여긴 광주. 아따 거 머시기냐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구마이.
우리동네가 홀라당 날라가게 생겨부러쏘잉. 우짜쓰까잉.
불안해 죽겄네잉. 벼락맞아 뒤지는거 아닐랑가 몰겠네잉 (광주 님)
부산)
여긴 부산. 아따~~무슨 비가 이래 마이 오노??
우산 어제 샀는데 또 뿌사졌네.. 덴당!! (내가낸데 님)
울산)
비가 사선보다 심하게 수평선으로 날아댕깁니다.
사람들도 하나 둘 디비지고... (울산특파원 님)
울산)
거기도 울산? 여기도 울산. 선암동 일대에 있습니다.
오바~ 여기 비 엄청 옵니다.
점심 먹으러 식당가는 길에 우산 다 디비졌습니다.
대구)
네, 대구 북부 지방임돠~ 비 억수로 옵니다.
바람도 쪼매 불고 날씨 겁나 춥네예. 이상 대구라예~ 서울 나와주이소~
서울)
여기는 서울. 이 좁은 나라 안에서도 이렇게 날씨 차이가 심하니
신기하군요.
여수)
여기는 여수임니다. 비 허벌나게 내리뿌네 아따~ 죽겄구마.
바람도 이빠시 불고 비도 왔다갔다 신나게 내리고.
암튼 시원하고 좋기는 한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조그마한 소망이 있어부러요.
눈이 마주친 이유
퇴근시간이 조금 지난 한가한 지하철 속에서 한 남자가 속이 안 좋아서
참다 참다 어쩔 수 없이 방귀를 뀌고 말았다.
속으로 너무나 미안했던 남자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계속해서 숙였다.
그런데 요놈의 방귀가 또 나오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런 생리적인 현상을 누가 막겠는가?
남자는 할 수 없이 또 방귀를 몰래 배출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살짝 고개를 들었는데
그만 옆에 앉아 있던 여자와 눈이 마주친것이었다.
그런데 고개만 들면 이여자와 계속 눈이 마주치는 것이었다.
그러기를 대여섯 번을 반복하자 갑자기 옆에 앉아 있던 여자가
남자의 멱살을 잡으며 외쳤다.
.
.
"그래, 내가 뀌었다. 내가 방귀 뀌었어! 넌 방귀도 안뀌냐? "
도시 넌센스 퀴즈
와글와글 분주하게 시끄러운 도시는? 부산
생선 매운탕을 좋아하는 도시는? 대구
노래를 부르려는 사람이 먼저 찾아가는 도시는? 전주
식욕 없는 사람이 찾아가고 싶은 도시는? 구미
술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도시는? 청주
보석을 밝히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도시는? 진주
싸움이 끊일 새 없는 도시는? 대전
뜀박질에 인생을 걸고 사는 도시는? 경주
무서운 도시로 널리 알려진 도시는? 이리
철부자로 알려진 도시는? 포항
지하철에서
어느날 어떤 여자가
뒤쪽에서 작크를 내려서 입는
원피스를 입고
붐비는 지하철을 탔다.
그런데 지하철 안에서 여자 뒷편에
왠 엉큼하게 생긴 남자가 붙어 서 있었다.
여자가 기분이 이상하여
뒤에 손을 대니 글쎄 작크가 올려져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얼른 작크를 내렸는데,
또 작크 올리는 소리가 났다.
이남자 변태구나 하구 생각하고
인상을 쓰며 작크를 내렸다.
그런데 또........
그 여자는 한마디 해야겠다 싶어
사람들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그 남자를 쏘아보며,
"아저씨, 왜 여자 치마 작크를 자꾸 올려요?
별 미친 사람이네."
이 말을 듣고 그 남자 하는 말.
.
"야! 이미친 여자야, 왜 남의 바지 지프를
내린게 누군데, 큰소리 치는거야."
사진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