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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권 대표, "앞으로 한동훈 퇴출에 내 인생 올인할 것... 한동훈 대통령 될 확률, 한화 이글스 우승 확률보다 낮아"
https://nosarang0523.tistory.com/m/280
안정권 대표가 어제자 썰방에서 앞으로 자기 인생을 걸고 그 어느 누구와도 손을 잡고 한동훈을 반드시 퇴출시키겠다고 선언했다. 한동훈 대표가 이번에 김건희 여사의 비선 라인인 이른바 '한남동 7인회'를 까발린 것은 지만원, 조갑제, 전광훈, 신혜식, 안정권, 김사랑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이 지적한 대로 명백한 쿠데타가 맞고, 조갑제 대표님 말씀대로 박근혜 정부 시절 김무성-유승민 콤비를 연상케 한다. 안정권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한동훈이 폭로한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비선 라인에는 본인의 철천지 원수 강기훈도 포함이 돼 있다고 하는데, 安 대표는 그러면서도 물론 강기훈은 자신의 원수이지만 그래도 강기훈은 자기 손으로, 혹은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손으로 끌어 내려야지 한동훈의 손으로 끌어 내려서는 안 된다고 했다. 물론 어제자 방송 내용은 좀 민감한 부분이 많아서 유튜브에서는 비공개 처리가 됐다.
'동료시민(my fellow citizens)'? 한동훈의 性 정체성이 의심스럽다
이건 안정권 대표가 최초로 찾아 낸 특종인데, 安 대표는 한동훈의 정신 세계를 탐구하기 위해 인터넷에 '동료시민'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런 기사를 발견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25727?sid=102
즉, 동료시민이라는 말은 PC주의자들과 똥꼬충-가위충들이 쓰는 용어였던 것이고, 이는 한동훈의 性 정체성을 의심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한동훈 대표는 지금까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해서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반대 목소리를 낸 적이 없다. 어쩐지, 남자 새끼가, 그것도 나이도 반백살 넘은 놈이, 평소에 운동도 안 해서 팔 근육은 좆도 없으면서 그렇게 빨통에다가 뽕브라를 이빠이 차고 다니는 게 수상하더라니, 에휴, 쯧쯧!
참고로 동료시민이라는 말은 레닌, 바이든, 오바마, 클린턴 등과 같은 글로벌리스트 공산주의-사회주의 빨갱이들이나 쓰는 말이고, 트럼프 같은 진짜 내셔널리스트 정통 우파들은 '동료국민(my fellow Americans)'이라고 하지 절대 한동훈처럼 동료시민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변희재 대표의 경우는 이를 두고 한동훈이 빨갱이라서 그런 것이라기보다는 그냥 구글 번역기 돌린 것에 불과하고 한동훈은 좌익도, 우익도 아니고 애초에 이념이 없는 놈이라고 분석하는데, 나는 이 분석 또한 일리 있는 분석이라고 본다. 변희재-신혜식-안정권 대표가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 것처럼, 한동훈은 평소에 독서가 없는 듯 보이고, 그래서 말도 더럽게 못 한다.
한동훈이 쓰는 용어들을 보면 대부분 '정교하다'와 같이 기존 기성 정치인들이 잘 쓰지 않는 용어들을 너무 많이 쓴다. 안정권 대표와 지만원 박사가 지적하는 것처럼, '정교하다'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 정치인은 차후 히틀러나 스탈린, 혹은 김일성 같은 독재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한동훈은 몸 속에 김일성-모택동-스탈린과 같은 냉혈 좌익의 피가 흐르고 있는 매우 위험한 인물이다. 객관적이지도 않은 '국민 눈높이'라는 본인만의 잣대로 본인을 키워 준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親尹 세력을 향해 문재인-이재명-민주당 붉은 적폐 세력과 야합해서 내부 총질을 일삼고 도태우, 장예찬, 이영풍, 민경욱, 김소연, 허식 등 진짜 싸울 줄 아는 용감한 애국 투사들을 다 날려 버린 인간이 한동훈 아니던가? 이게 김일성의 8월 종파 사건, 히틀러의 홀로코스트, 폴 포트의 킬링필드, 모택동의 문화 대혁명, 스탈린의 대숙청, 조선 시대 연산군이 일으킨 네 차례의 사화와 무엇이 다른가?
패소 전문가 한동훈
한동훈, 그는 검사 시절 약 400여 명을 기소하고 고소해서 재판에 넘겼다. 그런데 그 중 유죄 판결을 최종 확정받은 사람은 한 17명인가 전체 400명 중에 17%밖에 안 되는 68명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한다. 그는 검사로서의 실력조차도 0점 수준이었던 것이다. 그가 검사 그만두고 정치판에 들어오고 나서 직접 고소한 건들 역시 유시민 명예훼손 건 하나 빼고는 거의 대부분 다 무죄가 나왔다. 나는 그래서 한동훈의 고소를 단 1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변희재, 안정권, 전략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이 이 점을 아주 정확하게 잘 짚었다.
그는 무엇보다 박영수 특검 제 4팀에 있을 때 장시호를 거짓 증인 매수해서 그녀에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탕수육을 사 주고 침대에서 그녀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며 그녀를 살살 굴리고 회유해서 장시호 아들이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던 제2태블릿PC를 ADB 불법 프로그램을 돌려 최서원 원장의 것으로 바꿔치기해서 조작-날조한 주범 중 한 명이고, 태블릿PC 2대(JTBC 태블릿(제1태블릿), 장시호 태블릿(제2태블릿)), 안종범 수첩 등 온갖 증거들을 다 조작-날조해서 죄 없는 이명박-박근혜 대통령과 그 둘을 따르는 보수 인사 200여 명을 대거 줄줄이 감옥에 집어넣고 그 중 5명을 수치심에 못 이겨 자살하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윤석열과 한동훈이다. 최서원 태블릿 조작, 안종범 수첩 증거 조작, 젝키 팬클럽 회장, 김상진, 배인규, 송시인 등과 공모한 위드후니 댓글부대 여론 조작, 62.8% 득표율 조작 부정경선, 대가리에 가발 쳐 쓰고 머리카락 조작, 빨통에 뽕브라 차고 가슴 근육 조작, 신발에 키높이 깔창 이빠이 신고 키 조작, 한동훈은 한마디로 인생 자체가 조작-날조인 놈이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전광훈-신혜식 측이 윤석열 대통령 편에 서서 한동훈 패거리들을 공격해 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안정권 대표님과 별개로, 김사랑 작가 측에서도 한동훈 일가가 거주하는, 상위 0.00001%만 거주한다는 타워팰리스 앞에서 다음과 같이 한동훈 퇴출 밤샘 철야 노숙 집회를 아주 열심히 하고 있다.
사실 윤석열과 한동훈의 관계가 틀어지기 전부터 보수우익 진영 내에서 김용민, 안진걸, 손혜원 등 여러 좌파 인사들과도 연대해서 태블릿 진실의 검을 들고 타워팰리스 앞 한동훈 규탄 집회의 포문을 처음으로 연 인물은 바로 변희재 대표였다. 물론 안정권 대표는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한동훈이 예리한 칼이라 나름대로의 장점이 분명히 존재하는 건 맞는데 한동훈은 너무 예리한 칼이라 자칫 그 칼을 쥐고 요리를 하는 요리사 윤석열을 크게 다치게 할 수 있다며 한동훈의 배신을 오래 전부터 경고해 왔고, 안정권 대표의 증언에 의하면 어떤 익명의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예언이 현실이 되자 한동훈의 배신을 일찍이 눈치 챈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탁월한 선견지명에 실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한동훈, 그는 지금 자신이 이재명과 야합해서 윤석열을 제거하면 자신이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헛된 망상에 빠져 있다. 참고로 안정권 대표는 롯데 자이언츠 팬이라는데, 허나 윤석열이 무너지면 지금 現 상태에서는 거의 70% 이상의 확률로 한동훈이 아니라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고, 윤석열이 탄핵되더라도 한동훈이 대통령 될 확률은 만년 꼴찌를 못 벗어나는 한화 이글스가 정규 시즌이나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확률보다 낮다. 따라서 우리는 정말로 윤석열 대통령과 우익과 국가를 지키려면 문재인-이재명-조국 이전에 한동훈부터 먼저 사활을 걸고 제거를 해야 하는 것이다.
부마반란 만세-찬양하는 미친 빨갱이 한동훈 (Feat. 국민의힘 정강정책)
다음 국민의힘 정강정책을 보라.
이딴 게 무슨 보수 정당인가? 빨갱이 공산당이지, 안 그런가?
아울러, 安 대표는 명태균 사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며 본인이 한때 상사로 모시던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이 친박연대에 있을 때 엮여 있었던, 고영주 변호사도 몇 차례 언급한 적이 있는 양정례 사건을 거론하기도 했는데, 양정례 사건은 일단 내가 잘 모르는 사건이라 패스하도록 하겠다. 아무튼 간에, 중요한 건 명태균이나 김영선 같은 정치 브로커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손상대-손상윤 형제의 뉴스타운이나 변희재의 미디어워치, 혹은 상진아재의 서울미디어뉴스나 강수산의 법정신문처럼 자신만의 언론사를 하나씩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라는 것이다. 안정권 대표는 자신의 옛 직장 상사인 손상윤 회장에 대해 한동안 손상윤이, 손상윤이 거리면서 반말로 하대하다가 비록 여전히 비아냥대고 빈정거리는 말투이긴 하지만 오래간만에 "손상윤 회장님"이라는 존칭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누이 말하지만, 내가 살면서 꼭 보고 싶은 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동방신기가 2명이 아닌 5명 완전체, 아니면 범죄 저질러서 나락 간 믹키유천 빼고 4명만이라도 같이 이벤트성으로라도 뭉쳐서 한 무대에 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만원-손상윤 측과 안정권 측이 오래간만에 일회성-이벤트성으로라도 예전의 상사와 부하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같은 아스팔트 태극기 애국동지 관계로서 다시 의기투합해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투쟁하는 것이다. 물론 둘 다 현재로서는 실현 가능성이 낮은 시나리오지만 말이다. 적어도 보수 태극기 변절 개돼지들의 "박근혜 사랑해요!"와 "윤석열-한동훈 만세!", "윤석열-김건희 만세!"와 "한동훈 만세!"보다는 "지만원-손상윤 만세!"와 "안정권 만세!"가 훨씬 말이 되고, 동방신기도 쪼개진 지 15년 됐는데 여전히 5인 재결합을 원하는 올팬들이 세계 각국에 수두룩하다.
아무튼 간에,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안정권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명태균이 한 말 중에 김건희 공천 개입 건은 물론 명백한 허위사실이 맞지만, 명태균이 이준석이 국민의힘 黨 대표 될 때 이준석을 黨 대표로 만들기 위해 黨 대표 선거에 개입한 것은 팩트가 확실하다고, 그래서 명태균 게이트 판도라의 상자가 제대로 열리면 가장 좆될 인간은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아니라 이준석과 김종인이고 오히려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불쌍하다며 동정여론이 형성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실제로 명태균이랑 제일 가까운 정치인은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아니라 김종인과 이준석이다.
다만 홍준표 시장이 명태균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후에서 여론 조작을 하고 있었다는 걸 알고도 대의를 위해 일부러 입을 굳게 닫고 있었다고 3년 만에 양심 고백을 하기도 했고, 조국 대표 역시 명태균을 '남자 최서원', '제 2의 최서원'으로 규정하고 명태균을 빌미 삼아 보수우익 진영 전체를 싹 다 싸잡아서 공격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 단, 만약 명태균의 말 중 어느 것 하나라도 사실이라는 게 드러난다면 이건 결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자칫 잘못하다가는 우리 보수우익 진영 전체가 8년 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 때 이상으로 싹 다 초토화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명태균과 김대남이 대통령 내외를 우습게 보고 뒷담을 깐다는 건 그만큼 대통령 부부가 우스꽝스러워 보일 만 한 짓거리를 했다는 말도 된다.
권성동 Vs. 한동훈
윤핵관 권성동과 反尹 우두머리 한동훈, 이 두 덤 앤 더머 콤비가 아주 격한 설전을 벌이고 있다. 권성동은 한동훈이 이재명과 짜고 윤석열 탄핵 쿠데타 음모를 벌이고 있다고 했고, 한동훈은 이에 권성동에게 박근혜 탄핵에 앞장선 사람이 왜 난데없이 탄핵 공포를 조장하냐고 응수했다.
https://www.youtube.com/live/LBSsILhBZJs?si=gM1lBbvLdURj_lo8
흥미로운 건 둘 다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이고, 한동훈도, 권성동도 둘 다 박근혜 탄핵에 누구보다 앞장선 1급 탄핵역적들인 건 매한가지라는 것이다.
2024.10.15.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