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IM32/80d7fde4b57b0b41285ed4970a0eb0333fa33d9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IM32/80d7fde4b57b0b41285ed4970a0eb0333fa33d9a" data-origin-width="2560" data-origin-height="1080"></div><p> </p><p>기도를 보내고 있는 동안에</p><p>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p><p>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내가 죽는것이다.</p><p>주님께서는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도</p><p>이미 하신적이 있으십니다.</p><p> </p><p>자기를 부인하고</p><p>자기 십자가를 지고</p><p>나를 따르지 않는 자는</p><p>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하셨지요..</p><p> </p><p>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p><p>가신길도 십자가의 길이지요.</p><p>십자가의 길은 고통의 길이지요.</p><p>십자가의 길은 거절당하고</p><p>십자가의 길은 채찍을 맞고,</p><p>침 뱉음을 당하고, 가시관을 쓰시고 가신길지요.</p><p> </p><p>십자가의 길은 부서지는 길입니다.</p><p>십자가의 길은 깨어짐의 길입니다.</p><p>그분의 십자가는 생명의 떡이 되어</p><p>우리에게 생명의 능력을 부어 주시었고</p><p>지금도 생명을 계속 더 풍성하게 부어주시고 계십니다.</p><p> </p><p>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깨뜨리고,</p><p>그 몸을 찢어 피흘리심은 우리에게</p><p>생수를 부어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p><p>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깨뜨림은</p><p>우리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p><p> </p><p>예수님을 사랑 했던 마리아가</p><p>옥합을 깨뜨려서 나드향을 부어 드린것은</p><p>제자들이 볼때는 허비하는것 같이 보았지만</p><p>주님이 보실때는 사랑하는 헌신이었습니다.</p><p> </p><p>그분은 만왕의 왕이시요</p><p>그분은 만주의 주이셨습니다.</p><p>예수님의 피는 마귀를 물리치는 능력입니다.</p><p>예수님은 우리를 마귀의 권세로부터</p><p>우리들을 자유하게 하셨습니다.</p><p> </p><p>스가랴 선지자는</p><p>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p><p>열릴 것을 예언했습니다. “</p><p>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p><p>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슥 13:1).</p><p> </p><p>하나님의 영광의 비움이 없이</p><p>예수님의 몸이 깨어짐이 없이는</p><p>예수님의 생수가 부어지지 않았을것입니다.</p><p>예수님은 생수의 샘이십니다.</p><p>예수님은 생수의 근원이 되십니다.</p><p> </p><p>그 생수는 누구든지라도</p><p>그분을 믿고 더욱 생수를</p><p>사모하는자들에게 넘치도록 부어 주십니다.</p><p>우리네 자아도 깨져야합니다.</p><p>우리가 죽어짐이 없이는</p><p>우리안에 계신 참빛 보석은</p><p>드러나지 않습니다.</p><p>깊은 영성 이란 주님을</p><p>닮가는거라 믿습니다.</p><p>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내가 죽는것이다.</p><p> </p><p>기도중 들은 음성은</p><p>백프로 아멘입니다.</p><p>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죽을 때</p><p>많은 열매를 맺습니다.</p><p>한 알의 밀알이 죽는 것은</p><p>깨어짐을 의미합니다.</p><p>강한 햇빛과 빗물로 땅속에</p><p>묻힌 생명의 씨앗이 깨뜨려지고</p><p>부서져서 씨앗의 껍질은 벗겨져야 합니다.</p><p> </p><p>씨앗이 깨어질 때 씨 안에</p><p>감추어진 생명이 흘러나와</p><p>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p><p>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p><p>씨가 땅속에서 끈임이 없이</p><p>뿌리를 더 깊이 내리고 사람들에게</p><p>드러남이 없이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p><p> </p><p>그러나 그 씨는 땅위로</p><p>드러나지 않게 됩니다.</p><p>자기의 신앙생활이 가까운 사람들이</p><p>어떻게 하는지 보지 않아도</p><p>늘 조용히 주님안에서 깊이 뿌리를 내리고</p><p> </p><p>그분의 진액을 받아</p><p>누릴때에 좋은 열매를 맺을수 있을것입니다.</p><p>그러나 과감하게 자기를</p><p>잃는것에 속상해 마십시요.</p><p>자아가 깨뜨림을 당하고</p><p>껍집이 벗겨지는 과정이 없이</p><p>주님을 닮은 성품을 이루어 갈수 없는것입니다.</p><p> </p><p>하나님이 비우게 하심은</p><p>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p><p>비움이 있을 때 채움이 있습니다.</p><p>늘 조용히 주님의 말씀을 연구하고</p><p>영으로 오랜시간 기도를 하고 자기를</p><p>비우는 훈련을 계속 아니 평생 되어야 할것입니다.</p><p> </p><p>마음이 굳어 있으면</p><p>마음을 깨리시고</p><p>육신적인 마음으로 세상것을 추구하고</p><p>살면 마음이 굳어 버립니다.</p><p>그래서 시편 65편 9절을 보면 하나님은</p><p>우리 마음에 관심이 많으십니다.</p><p> </p><p>마음을 권고하사 물을 대어</p><p>심히 윤택하게 하시고</p><p>곡식에 대해 복을 주신다는</p><p>말씀을 주십니다.</p><p> </p><p>마음부터 단비로 부드럽게 하신후</p><p>마음밭 이랑을 없애시고 복을 주시어</p><p>채소도 곡식도 나무들도 잘자라도록 하시어</p><p>성품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시는것입니다.</p><p> </p><p>하나님은 우리를 깨뜨려 정결케 하십니다.</p><p>우리는 깨뜨림의 고난을 통해 순종의 사람이 됩니다.</p><p>그러므로 깨어짐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p><p>바울 사도도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합니다..</p><p> </p><p>주님의 실제적인계시를 받은 사람으로서</p><p>자아가 얼마나 주님의 일에 방해가</p><p>되는지 알았을것입니다.</p><p>나무 한그루가 자라서 열매를 맺기까지는</p><p>깊은 땅속에 뿌리는 내릴때에</p><p>어지간한 흔들림이나 태풍속에서도</p><p>땅속에서(주가 보던지 안보던지)</p><p>부지런히 말씀과 기도를 꾸준히 할때에</p><p>주님의 원하시는 아름다운 열매들을 맺어서</p><p>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실것입니다...</p><p> </p><p> </p><p>나드향</p><p> </p><p> </p>
<!-- -->
첫댓글 아멘...
날마다 죽어져 주님닮는 삶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깊은 울림에 멍때려지네요
과감히 잃어 바린것에 속상해하며 살았는데
주님은 그 이상것으로 채우셨어요
한땀한땀 쥐어짜듯 한 말씀도 놓치고
싶지 않는 귀한 글 넘 감사해요
마음에 이랑도 어서 메워져
모든것 담을 그릇 되게 하소서 ~~
아멘 아멘
아멘..
돌아서면 살아있고 돌아서면 살아있는 저를 봅니다.
주님 죽어지는 은혜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