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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루체입니다.
본격적인 반론글을 올리기 전에
몇가지만 서두에 이야기 하고 시작하겟습니다.
1. 생활체육 탁구
2. 여러분 생활 체육인이신지요?
올 겨울...전 롱핌플 찬반 논쟁에 대한 글을참 많이도 읽어보았습니다,.
오케핑퐁이나 핑퐁좋아 같은데...혹은,.협회등에서 말이지요
전 그런데 참여해본적은 없지만...
나중에라도 모두 읽어볼 정도로 관심이 많아졋습니다.
이유는 젝아 롱핌플 사용자 이기 때문이며 롬핌플 규제 반대론자이기 때문입니다.
1. 생활 체육 탁구
탁구는 우리나라 생활체육에서 매우 오래된 스포츠 입니다,
산악자전거보다도
바다낚시보다도
베드민턴보다도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뭐 딴것도 ㅎ
앗참,,등산은..이미 정치세력화 되어서 제외 ㅋㅋ
아마두 현재 가장 파워가쎈 생활체육은 마라톤일겁니다 ㅋ
생활체육에도 여러명이 하는 구기종목이있습니다,
조기축구회 새벽야구회?? 훔..
하지만 여러명이 모이는것보다 맨투맨으로 할수있는 생활체육이더 접근하기쉽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스타일이 발전할수잇엇던 이유도 됩니다.
레슨 20년 1부고수가
동네탁구 막탁구 구력 40년에 깨지는게 다반사인 생활 탁구계입니다.
매우오래된 스포츠인 만큼 .... 생각치도 못하는 변칙 고수들이많습니다,
폼 디게 엉성한데 막상 게임을 해보면... 빈틈이란 도무지,...
전 이러한 전형을 수준낮은 것으로 치고 싶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전세계적으로도 일본식 펜홀더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입니다.
생테에서도 1.2 부의 초고수들도 아직은 펜홀더가 훨씬 많습니다.
물론 앞으로 또 변화해가겟지요
자...~~ 무슨야그냐...우리나라 생활체육의 탁구에는 그만큼 많은 다양성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 다양성을 인정 못하는 분위기도 다양성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난 죽었다깨두 이상한 구질의 롱핌플은 인정못한다....뭐..그것도 다양성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생활체육은 생활에서 풀어가는 운동입니다.
생활인을 넘어갈 수준이면 그것이 생활체육인가여?
2. 여러분 생활 탁구인이신지여?
이 롱핌플 규제 찬반 논쟁을 본격적으로 이어가기 전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 봄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들...
당신들...
이글을 보는 ..
동호인들..
진정으로 여쭈어 봄니다
당신들
생활 체육인들이신가여?
블레이드는 뭐쓰시지여?
아 김택수 쓰신다구여? 아니 싸이맥스 쓰신다구여?
러버는 오메가 라구여?
머릿속에 버터플라이 목판등급 줄줄히 외고 계시나여?
싸이에이부터 에스 맥스 김택수 그리고 특주...
그런거 외는게 기본이라구여?
탁구인이면 그런 등급 당연한거 아니냐구여??
헐..
이것보세요
당신들은 생활체육인들이 아님니다.
당신들은 탁구 전문가들이십니다
탁구장에서 탁구장 부수로 몇부 치세효?
아직 4부라 부족하다구여? 5부라 한참 멀었다구여?
이것들 보세효 4-5부 여러분...
당신들은 생활체육인이 아님니다.
당신들은 이미 전문가 입니다.
전문가 치고 실력이 아직 미천하시네요
본격적인 반론글에 앞서서 먼저 생활체육을 생각해 보고 싶엇습니다
아 1.번 2. 글 외에 하나 더 생각해 봄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성향도 변하지 않습니다.
인터넷 공간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토론이란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승부가 나지 않는 싸움입니다,
아래 토론글은
조금 강하게 써보겟습니다.
제가 아무리 주장과 논리와 근거를 들어도
아래 몽해님 처럼의 롱핌플 규제론자분들의 생각을 바꿀수는 없는것 잘압니다.
그건 너무 잘압니다.
여러분 MBC 백분 토론 혹시 보시나여?
진중권하구 전여옥이 나와서 토론을 햇다 칩시다
결론 나나여?
죽엇다 깨두 결론 안나지여?
그럼 토론을 뭐하러 하나여?
토론은...참여하는 패널들의 승부를 위한것이 아닌
지켜보는 방청객과 시청자를 위한것입니다.
방청객이나 시청자나 모두 의식이 잇는 사람들입니다.
결과물은 시청자나 방청객에게 맡기는 것이 맞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아 서론 졸 길엇네요 ㅠㅠ
이해와 일기 편함을 이해
저 알루체의 글은 검정 글씌로 표기하였으며
몽해님의 글은 파란글씌로 표기 하였습니다.
또한 긴글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단란과 문단을 나누어 마치
실제 오프라인에서 토론하는 것 같은 느낌도 사용했습니다.
진짜~~
시작~~
앗 시작전에 아래는 아래의 1탄 글입니다.
이것을 참조로 이번 2탄을 작성햇음을 알려드릴라구여 ㅋ
알루체의 중간 문제 제기
1..2부급 롱핌플 사용자는 어딜가도 대접받습니다.
물론 그분들은 평면으로 쳐도 하수들보다 몇수나 위 고수들이실겁니다. 그래서들 인정하는게 아니겠는지여? "
어차피 나보다 잘치니깐.." 그런데 어느날 비슷한실력의 맞수중 한명이 몇개월동안 새러버를 연습햇는데 자기가 도저히 게임이 안되는 경우가 있지요..
바로 롱핌플을 붙이고 나온 사람입니다.
아주 새로운 기술을 심도있게 연마한것도 아닌 그냥 블럭 몇개만 연습햇는데....공이 튀어나가거나 네트에 박히지요...이 롱핌플에게 허무하게 날아가 버린분은...두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저 ㅅㄲ 랑 안치던가 아님 연구하던가.... 안치는것으로 결론을 내리문 롱핌플
과는 영원한 정신적 이별입니다. 아니 다른 길을 선택해 보지요..조금 연구해 보는 겁니다. 아니면 주위사람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롱핌플 대처법을 알아본다음에 열댓게임 더 져가면서 구질을 파악해 보는거지요...양측이 비슷한 실력이면 금방 판가름 남니다.
평면 사용자가 롱핌플을 이기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채 두달이 안걸릴겁니다. 자자~~ 이제 롱핌플 사용자가 깨지기 시작하네요....아예 롱핌플을 갖다대며 블럭하기 싫을 정도로 두들겨 맞기 시작합니다. 롱핌플의 특성상 맞으면 한방입니다. 그럼 롱핌플 사용자가 이번엔 고민에 빠짐니다. 아 ㅅㅍ 이거 떼버리고 다시 평면으로 백드라이브 연습할까??
아님...
몽해님의 반론글 : (몽해님의 글은 파란색...알루체글은 검정색)
아니시겠지요? 탁구는 탁구기술을 연마하고 체력을 강화하고 그렇게 해서 상대를 이겨내는 스포츠입니다. 상대의 용구의 특성을 연구해서 그 성질을 이해해서 이기는 단순한 게임같은 것이 아니란 말씀이지요.
탁구라고 뭐 대단한 스포츠는 아닙니다. 타종목에 비해서 말이지요.
전 모든 스포츠는 단순하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모든 스포츠가 기술의 연마와 체력의 강화....거기다가 작전의 요소도 다분히 가미되는 것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탁구가 특히 민감하다고는 하나
오십보 백보입니다.
젝아 생각하는 기술중에 역시 롱핌플의 사용도 기술이라는 생각입니다.
그것도 고급기술이라는 생각입니다.
롱핌플이란 용구는 연구 대상이 될정도로 어려운 러버가 아닙니다.
무지 단순한 러버입니다.
다만 4-5부급 이하 하수들 사이에서 공을 보는 눈이 완성되지 못하였으므로
승율이 먹히는 것이고 롱핌플로 공격적인 플레이까지 가능하게 되면 이미 2-3부는 넘어가는 사용자입니다.
고수인 롱핌플 사용자는 욕을 덜먹고 하수인 4-5부 사용자가 비난 하는 분들이 있는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만일 그 논리대로 하게된다면 탁구는 스포츠라는 기본적인 기능을 잃고 각 용구제조회사들이 만들어내는 희한한 성질을 가진 용구들의 특성을 익히는 이상한 게임으로 변질될 것입니다.
정말로 용구 제조사에서 희한한러버들을 만들어내고
사용케된다면 그러한 일이 올수도 있겟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ITTF 라는 타 종목에서 보기 드문 절대 권력기관이 최상위에 있습니다.
최근..너무 극심한 변화를 갖는 코링롱핌플 러버들이 대거 공인취소 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ITTF 란 최상위 기관에서 용구 자정작용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세계선수권이나 올림픽은 말그대로 개판이 되고 말것입니다.
비단 탁구뿐 아닙니다.
축구공도 야구빳다도 베드민튼 라켓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메랑 수퍼블럭 오리지날등 ITTF 에서 심하다고 생각되는 코팅러버들이 공인 취소되면서
지금 대세를 이루는 페인트롱 티바글래스등은 그다지 변화가 큰 러버들이 아니며
적응 역시 2주일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2주일동안은 신나게 깨져야 된다는... ㅎ
여기에 롱핌플의 문제점이 있는 겁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롱핌플 사용자들이 익히는 것은 탁구라는 스포츠기술 연마가 아닙니다. 특정 제조사의 특정 용품에 대한 사용법 익히기라는 것이죠.
죄종합니다.
가끔 토론의 달인이라는 진중권이나 전여옥도 독설을 하는 경우가 잇더군요
토론에선 어쩔수없는 작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따라해봄니다
전 여기서 몽해님의 성향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단..."롱핌플은 탁구 스포츠 기술이 아니다" 라고 한정 짓고 계십니다.
롱핌플은 우리가 열광하면서 보는 테레비에서 중계해주는 탁구선수권이나
올림픽 아시안게임에도 사용되는 용구입니다. 아니 전형입니다.
ITTF 의 공인을 받지 않는 용구사나 용구들은 당연히 사용할수 없습니다.
특정제조사의 롱핌플의 가짓수가 많다고 해도 원리는 거의 비슷합니다,.
아니..대응방법에 차이를 둘정도로 비슷합니다.
자기가 사용하던 변화도 적은 롱핌플이 안먹혀서
더욱 변화가 있는 롱핌플을 찾는 사용자라면
얼마안가 금방 밑천이 드러납니다.
우리가 국가대표상비군이던 선수던 실업선수던 아마선수던 동호인이던
ITTF 를 신뢰하고 따라야 합니다.
ITTF 애서 특정제조사와 특정러버에 공인을 햇다하면
그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룰을 만드는 것은 ITTF 입니다.
공인을 해주는 것도 ITTF 입니다.
본문에서 알루체님도 말씀하셨듯이 민러버로 경기를 하면 5, 6부와 맞붙는데 롱핌플로 경기를 하면 4부랑도 맞짱을 뜰 수 있다.라고 하신 이부분이 바로 그런 겁니다.
만약 젝아 롱핌플로의 혼란의 덕만을 보았다면
울 구장 저랑 맞수인 4부급....
에게 이기는 것이 2주를 넘기지 못합니다. 매일 서너게임 정도 하는 것으로 2주정도 입니다.
아예 롱핌플과의 대전을 열댓번에서의 게임에 패배한것으로
더이상 안해~~!! ㅆㅂ 하는 분들은 여원히 롱핌플과 게임해 갈 수 없습니다.
만약 그분이
2주동안 매일 치면서 저를 이기지 못했다면
이미 4부의 자격이 없습니다. 저랑 공보는 눈이 동급일 뿐입니다.
4부란 드라이브를 잘해서도 커트를 잘해서도 서브가 강해서도가 아닙니다.
공보는눈... 공의 마크가 도는지 안도는지까지 확인하면서 칠수있는 최하부수...
그것이 4부라고 생각합니다.
2주동안 롱핌플로 갖대대어서
혼란만 주어서 이겼다고 하면 2주 후에는 당연히 못이김니다. 물런 상대가
공보는눈이 충분한 4부라고 가정햇을때 말이지요...
하지만...전 공을 잘보는 4부급이라도 한두달정도 계속 이기고 잇습니다.
왜? 저 스스로 롱핌플을 사용한 작전이 늘어 나고 있으며
롱핌플의 사용기술 또한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롱핌플 사용자들은 이것을 알고잇고 그래서 새로운 기술을 연마합니다.
그래봐야 10에 1명정도나 3부급 될까 말까 하는 현실입니다.
왜?? 하수급 (4-5부급) 롱핌플 사용자들이 공보는 눈보다 변화로만 승부할려고 하기 때문일겁니다
이는 공보는 눈을 기르지 않고 롱핌플을 못이기는 4부와 똑같습니다.
중요한건 작전의 증가와 다양성의 증가입니다.
똑같은 알루체님이 똑같은 정도의 탁구능력과 기술로 승부를 거는데 용구에 따라 무려 2부 정도가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근데 그게 알루체님이 가진 기술을 극대화 시키는 용구라서가 아니라 상대방이 그 용구의 특성에 헷갈려서 이죠.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는 이야깁니다.
대처법을 알고도
그리고 용구의 특성도 알고서
자주 쳐보고도 지면... 이건 공보는 눈이 아직 덜 성숙해서 라고 단언합니다.
물론 자주 쳐봐도 적응리 안되는 분은 있습니다. 분명히 있습니다.
마치 서브리시브가 죽엇다깨도 안되는분이 있는것처럼 말이지요
대처법을 아는대도
죄송합니다.. 안되는 분은 어쩔수 없습니다.
좀 다른 문제이지만
나는 왜 래슨받을때 드라이브는 잘되느니데 실전에선 안될까??
하고 고민하시는분들도 ... 어쩔수 없습니다..해도 해도 안돼면 어쩔수 없습니다.
여러분께 감히 말씀드립니다
롱핌플하고 한달동안 주구장창 쳤는데
아직도 깨진다...하는 4부들은... 아직 공보는 눈을 더 키우셔야 보다 상위부수로 올라갈수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생활체육이니까 오히려 그정도는 괜찮지 않은가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바로 그런 생각들이 생활체육이니까 오픈서비스가 좀 안되도 상관없지 않나? 하는 것도 나오게 됩니다.
오픈서비스, 시합전용구의 확인 , 공인러버의 사용 등등...모두 생활체육때부터 지켜져야 함은
당연합니다.
오픈서비스는 예전에 규정이 아니엇습니다
과거 중국에 누구지?? 첸신화인가??
몸으로 가리는 서브로 세계를 정복해서
오픈서비스 규정이 생겼다고 하네요
오픈서비스 이후 ... 84년 자오즈민 스탈의 스카이 서브는 더이상 볼수없게되엇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생활체육이기 때문에 더욱 강력하게 그런 부분이 규제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 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는 목적이 뭡니까.
그 1번이 건강증진 아니겠어요? 그걸 위해 하는데 탁구가 재미있는 운동이니 취미로도 그만인 것이구요.
어찌되었거나 가장 우선이 건강을 위해서 하는 운동이라는 것이 생활체육으로서의 탁구가 가진 기본 기능 아니겠느냐 하는 겁니다.
동의합니다. 누구나 동의합니다.
그런데 내가 좀 몸이 둔해서 움직이기 힘들다는 이유로 용구의
힘을 빌리고 상대의 공격을 막기 좀 힘들다고 용구의 힘을 빌리고...
훔...롱핌플이 만능이 아닙니다.
움직이기 힘들어서 롱핌플 달아
"아싸 역시 탁구는 용구빨이야" 가 성사된다고 하면
이미 울나라 생체인의 상당부분이 롱핌플로 정착되엇을지도 모릅니다.
롱핌플로 롱커트 하는 기술은 매우 어렵고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평면러버로 드라이브 하는 기술도 매우 어려운 기술이며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어느날
기술롱커트랑 기술드라이브랑 서로 만났습니다,
"ㅅㅍ 낵아 더 어려운 기술이얍...아냡 낵아 더 배우기 어렵고 더 노력해야댐 ㅋㅋ"
하고 외치면서 싸웟다 치겟습니다 ㅎ
젝아 심판이면 둘다 퇴장입니다.
둘다 서로의 전형이 다른이상 누가 누구를
어렵다 쉽다 애기할 자격이 있겟습니까?
그럼 그분은 이미 스포츠 즉,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경우에는 오히려 바둑이나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보다 못하게 되는 겁니다.
이부분은 좀...ㅠㅠ
젝아 공감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바둑이나 컴퓨터 게임은 몸으로 하는 운동이 아닙니다.
머리로 하는 보드게임이나 온라인 E스포츠입니다,.
몸이 둔하면 레슨도 받고 땀흘려 훈련도 하고 해서 몸을 빠르고 가볍게 해야되고(참고로 저는 40대 후반인데 작년에 다시 탁구를 시작했을 때 2~30대 친구들을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었어요. 몸 빠르기에서 말입니다.
전 39세입니다.
전 꾸준히 운동을 해온 사람이라서 지금도 10대 고등학교 운동선수랑 비교해도
스피드 폐활량 지구력 순발력 이런것에 아직도 뒤지지 않네요 171cm 에 59km 입니다
휴~~ 아직까진 다행인데 50대 되어서도 이런 순박력과 지구력을 갖추러면 지금보다 더 뛰어야 합니다
울 구장에서도 젝아 가장 많이 움직이면서 탁구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계속 레슨하고 훈련한 끝에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나면 많이 힘들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지만요.^^) 상대의 공격을 받기 힘들면 고수들의 경기도 보고 연습도 해보고 많은 게임도
해봐서 내 기술로 그걸 극복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연마한 분은 심지어 명절에 고향가서 인근 탁구장에서 탁구장에 비치된 싸구려 라켓으로도 일정 성적을 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걸 극복하지 못해서 롱핌플을 달아버린 분은 예를 들어 인천에서 4부 정도 친다는데 대구를 놀러가서 탁구장에 갔는데 내 라켓을 안 가져와서 6부 실력도 안나온다.
이거 쪽팔리는 일 아니겠습니까? 남의 라켓을 빌려서 쳐도 자신의 기본 승률에서 한 80% 정도는 나와줘야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롱핌플 사용자가 남의 라켓을 빌리면 그 실력이 나올까요? 그게 바로 탁구가 아니라 러버 사용법을 익히고 있었다는 것 아니겠어요?
탁장 비치 라켓이라 ..ㅠㅠ 훔..
롱핌플은 이질러버를 붙인 이질라버라켓이 아닙니다.
한쪽에 롱핌플을 붙인 이질전형입니다
모든 전형은 자기만의 라켓...이 있어야 합니다.
펜홀더 전형이면서
옥션에서 파는 저가형 피스라켓이나 크로바 라켓을 탓하면서 용구때문에 졋다고 하는분들...
전 참 한심합니다.
난 오메가2가 주력인데..탁장 러버가 맨질맨질해서 졋다고 하는 분들도 참 한심합니다.
그걸가지고도 칠수있으면 자기보다 하수를 상대로는 승율 80% 는 나와야 하구
러버가 맨질맨질해서 드라이브가 안걸리면 스매싱이나 쇼트로 승부해도 됩니다.
뭐 자기 플레이는 당연히 안나오겟지만
무슨 시합도 아니고... 그냥 저녁에 생각없이 양복에 넥타이 메고 직장동료들과 탁구장 갔다가
"아 ㅆ ㅍ 내 라켓있으면 넌 겜이 안대" 라고 하는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쉐이크 한쪽 숏핌플 한쪽 평면의 경우는
그래도 아무 구장이나 가서 쉐이크 평면 대충 다루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70~80 % 는 자기 실력이
나옵니다.
그러나 롱핌플은 완전히 다른 전형입니다.
명절에 고향 탁장에 갓는데 내 전형이 없더라?? 헐...그럼 어떡합니다.
울 동네에서 4부인데 고향가니깐 내 전형 용구가 없어서 6부한테 깨지더라...
당연한 거지요. 쪽팔릴 필요 없습니다.
낵아 쉐이크인데 구장갔더니 펜홀더 밖에 없더라
뭐~~ 그럼 그냥 즐기면서 치면되지 자기 전형도 없는데 목숨걸고 칠필요가 있을까요?
가장 기본적인 롱핌플의 문제는 롱핌플 자신이 사람의 힘으로 그 어떤 변화도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겁니다.
오직 상대의 공에 대해 일반적인 물리학적인 상식을 벗어나는 변화를 일으킬 뿐이죠. 그래서 사람들이 헷갈리는 것이구요. 민러버(숏핌플 포함)의 경우 사람의 기술로 스스로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롱핌플 러버는
물리학의 상식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표면에 마찰력이 없는 물체가 A 물체의 한쪽방향으로의 마찰있는 충격을 받앗을때 A 물체의 운동열 손실없이 되돌아 가는것은 지극히 물리적입니다.
이것이 에너지 보존의 법칙과 열역학 법칙입니다.
물리학의 상식을 벗어난 것이 아닌
평면러버와 숏핌플러버만 탁구다 라고 생각해온 상식에 벗어나는 것일뿐입니다.
즉, 사람의 기술로 일으키는 변화죠. 상대는 그걸 예측하는 능력을 기르고 더 강한 기술을 연마하는 것이구요. 하지만 롱핌플은 전혀 다르죠. 예를 들어 롱핌플이 일으키는 기본 변화로 상대가 커트로 넘긴 하회전볼은 그냥 갖대대기만 하면 상회전이 되어서 날아갑니다. 상대의 회전을 그대로 돌려보내는거죠. 사람의 기술로가 아니라
러버가 그냥 미끄러뜨려 준다는거죠.
마찰의 방향을 그대로 되돌려 준다는것은 말씀하신대로
러버의 특성이 맞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하려면 매우 어려운 기술입니다.
구사하기도 무지 어렵습니다.
예를들어 루프드라이브를 포핸드에 평면러버를 붙인 수비수가
롱컷이나 촙으로 받는것이 그런경우입니다.
전형적인 수비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치 않지 ... 유럽이나 미국에선 학교(고딩)탁구에서 매우 흔한 전형입니다.
이너마들은 포핸드 치자 그래도 롱컷을 하드라구여 ㅎ
생각만 해도 어렵습니다. 수비수 하나 키우는데 공격수의 두배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전 요새 이것 연습중입니다.
롱핌플은 원래 스핀러버설을 위해 개발된 러버입니다. 안티러버도 그렇지여?
펜홀더 뒷면 목판으로 쳐도 그렇게 날아갑니다.
수비수 교육생들 처음엔..목판으로 넘기는 훈련을 하더군여 ~~
자~~
롱핌플을 사용한 이질 전형은
완전히 스핀 리버셜을 위한 전형입니다.
전형이 다르다고
나와 다르다고
비난할수 없습니다.
말씀 드리죠.
1. 롱핌플 규제를 하는 것은 그 주최측에서 알아서 판단하는 것이다. 즉, 생활체육에서 규제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면 할 수 있는 일이다. 라는 입장이구요. 개인적으로 롱핌플을 만나는 것을 꺼리지는 않지만 본인을 위해서도 같이 치는 상대방을 위해서도 또 탁구의 발전을 위해서도 롱핌플은 사용하지 않고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입장입니다.
꺼리지 않으신다니 잘알겟습니다,.
하지만 탁구의 발전을 위해서도
롱핌플 전형의 확대는 분명 우리나라 국가대표 아니..선수들의 실력도 확대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나라는 기형적인 체육계 스타일인것은 모두 압니다.
이른바 엘리트 체육... 오로지 금은동을 따기 위한 엘리트 체육
우리나라의 국가대항 체육계의 발전이 더딘것도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가 없는 엘리트 위주의 성장이엇던것도 모두 아실겁니다.
생체에서 롱핌플을 규제하고
선수급 롱핌플의 성적을 좋게 하잔것은 이율배반입니다.
새글로 옮겨서 쓰시겠다니 저와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으면 거기 답변이나 반론을 하겠습니다. 다만 지금 탁구장에 가야하므로(오늘이 우리 동호회 월례회 날이라 조금 일찍 갑니다.^^) 다녀와서 반론이 있으면 할테니까 써놔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한 일곱시간에 걸친 반론을 마칩니다.
또 반론이 잇으면 주셧으면 좋겟습니다,.
반론에 반론을 거듭하면서
어느순간 제 자신도 성장해 잇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알루체 드림
'
첫댓글 아ㅠㅠ 네시간 탁구치고 돌아와서 6시간 글쓰구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ㅜㅜ 아흑 ㅠㅠ 빨간색.. 그럼 전 그담에 초록색으로 ㅠㅠ
알루체님이 간과하신게 있다면 선수랑 동호인이랑 다르다는것이지요. ITTF에서는 동호인들을 위해 룰을 만들지 않습니다. 1,2부는 규제가 필요없다 는 부분도 그분들은 <기술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입니다. 롱핌플 규제안의 취지도 그러한 <기술적 노력>이 없이 단순히 <용구빨>로 이기는 비스포츠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라고 생각됩니다.
훔..하지만 동호인들은 선수급에 가까울려고 노력을합니다. 그런 분위기때문이라도 서두 2번 제목에..."생활 체육인" 이란 제목을넣엇던 것이구여~~ 동호인들의 로망이 선수급의 실력이라면 당연히 ITTF 규정에 맞는 플레이를 연마해야 한다는 것이지요..중간하단에 오프서비스의 예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전에는 오프 서비스도 규정 위반이 아니었습니다. ITTF 규정변경이후에 오픈서비스가 정착된 것이랑 비슷한 경우라구 생각합니다
ITTF가 왜서 많은 비코팅러버들은 규제했겠나요. 그역시 <기술적 노력>이 없는 <용구의 힘>으로 이기는것은 건전한 스포츠의 취지에 어긋난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단지 롱핌플을 1,2부를 제외한 하위부수에 규제하는것이 그런분들<하위부수>의 시합참가권을 침해한다는 문제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을뿐입니다.
ITTF 애서 코팅 러버들 규제한건 전 찬성입니다. 젝아 한때 티바그래스데빌을 사용한적이 있었습니다 (직음은 공인취소) 아마추어가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비코팅 러버인 1614 오엑스 혹은 페인트롱등은 위 설명대로 한달이면 쉽게 적응 가능한것을 구지 국제 기구에서 규제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슨말이냐면 나는 수비수를 목적으로 탁구를 시작한 초보인데 아직 1,2부 실력은 안되고 시합에 나가서 다양한 경험도 하고 싶은데 그런 권리(시합참가권)까지 <용구빨로 이기는 사람들> 때문에 침해당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요.
위에 설명한대로 4부급이면 충분히 공보는 눈이 완성되어야 4부라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4-5부급들은 한달만 주구장창 연습하면 롱핌플에 허무하게지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침해라기 보다는 연습과 연구 부족에 주안점을 주고 있는것이지요
결론적으로 보면 롱핌플로 제대로 된 기술을 익히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은 이러한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규제의 대상에서도 빼야 하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아닌 목적으로 ITTF의 공인용구인데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궤변을 부리면서 자신의 실력향상에 관심이 없고 오직 승부에만 연연하여 그 어떤 비스포츠적 행위도 불사르지 않는 사람들은 ITTF의 규정을 교묘하게 이용하면서 자신의 실력인양 떠드는 것으로밖에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역시 위에서 1.2부급들의 고수 롱핌플 사용자들은 비난을받지 않는제 생각과 비슷한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지여? 그리고 롱핌플의사용은 비스포츠적이 아닙니다.. 긴글을쓴 이유도 ...여러 예를든 이유도 같습니다
단지 1,2부를 제외한 하위부수에서는 롱 핌플을 사용하는 목적이 과연 제대로 된 기술을 익히기 위한것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는것이 문제입니다. 롱핌플 사용이 비스포츠적인적은 아닙니다. 단지 그 사용 목적때문에 규제논란이 일어나고 있지요. 이상 제가 보아온 롱 핌플 규제에 대한 생각이였습니다.
이시카와카수미 님은 나이가 젊으실것 같아요. 왜냐면 카수미가 너무 어리고 예쁜선수인데 그 닉을 쓰시는군요 개인적으로 제일 이쁜것 같은데.. 어느토론이나 저같이 엉뚱한 소리하는 사람 꼭 있습니다 -_-;; 어쨌건 카수미는 이쁘다!!!
본문중의 이 부분은 공감이 전혀 가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실증이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레슨 20년 1부고수가 동네탁구 막탁구 구력 40년에 깨지는게 다반사인 생활 탁구계입니다 => 전 제 탁구상식으로 믿기 어렵네요...막탁구 최강 수준은 3부상도 후합니다..
몽해님이 계신 인천은 부수가 좀 짜서...전국부수로 생각해도 될 법합니다. 인천4부라면..오픈4부중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그선에한 한두알까지는 센 사파고수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인천3부를 깰 동네탁구는 정말 귀하리라 보여집니다. 전, 1년여전에 인천5부상에게 땀 뻘뻘 흘리면서 친 기억이 나네요..
5부라고 해서, 핸디없이 시작했기에...나름 조절한다고 하다가...하마터면 망신당할 뻔 했습니다..^^
-_-;; 선수들에게 롱핌플 규제가 없는한 동호인들이 어떤목적으로 쓰든 간에 자신의 스타일일 뿐이며 정식적으로 제한한다고 하면 그에 따르면 되는거지 이렇게 여기서 왈가왈부 할필요는 없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