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7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종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느냐?
8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첫댓글 해랴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
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일하는 사람이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면 칭찬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실망은 기대에서 생긴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영성의 기본인 겸손한 마음을 묵상합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