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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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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음식 제대로 못먹으면 쓰러진다는 남편 때문에...
보 라 추천 1 조회 481 24.08.13 17:0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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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3 17:11

    첫댓글 남편 엄청 사랑
    하나 봄니다
    같이 먹어야지요
    내 자신이
    최고라고
    챙기길요~

  • 작성자 24.08.13 17:39

    제가 초딩 입맛인지 못먹는 음식이
    많아요
    대신 양식 중식은 잘먹어요~ ㅋㅋ

  • 24.08.13 17:16

    장어 닭백숙도 드시지 않고
    꽃 갈비 만 드시군요
    입이 짧아요 ㅎ

  • 작성자 24.08.13 17:21

    저는 돼지 삼겹살, 돼지갈비는
    좋아하는데 소고기는
    안좋아해서 뼈에 붙은 살은 쫄깃해서 잘먹어요 ㅎㅎ

  • 24.08.13 17:18

    ㅎㅎ정말 토종닭이네..
    그렇게 잘 챙겨드리는데도
    쓰러질것 같다고?
    보라님댁은 정말 잘드시네요..

  • 작성자 24.08.13 17:22

    이렇게 잘 먹어도
    배도 안나오고 살이 안찌는거 보면
    신기해요..!!!

  • 24.08.13 17:39

    @보 라 진짜로 그동안 옆에서 들은바로,
    참 모범적이고 금슬좋은 부부임을 알겠더라구요..

  • 24.08.13 17:21

    보라 남편이 아내복이 많이시네.
    이 복더위에 그렇게 해다 바치는 아내 드물걸.ㅎ

  • 작성자 24.08.13 17:24

    이렇게 해줘야
    잘먹었다는 소리 듣고
    나물 반찬만 해주면
    이렇게 먹으면 자기는
    쓰러진데..ㅋㅋ

  • 24.08.13 17:25

    @보 라 ㅋ 육식 좋아하면 그런소리 하지.
    풀밭이라고 투정. ㅋ

  • 작성자 24.08.13 17:34

    @리진
    아들도 아빠 식성 닮았는지 이틀에 한번
    고기를 구워 먹네
    오늘은 삼겹살.
    내일은 생선회
    모레는 오리로스구이.
    글피는 연어회
    그 글피는 소등심.
    그그 글피는 굴비...


    내가 이러고 산다우~~~

    그래도 잘먹고 다들
    건강하니 좋으네 ㅎㅎ

  • 24.08.13 17:31

    확 실 하게 드시네요~ᆢ^^
    잘 먹으니 피곤도 덜하고
    견뎌지는것 같더라구요~
    함께 잘 드시고 건강 하시길~^^

  • 작성자 24.08.13 17:43

    최멜라니아님
    반가워요~♡
    더위에 어찌
    잘지내고 계시나요?

  • 24.08.13 17:41

    아고 보라총무님이 너무 잘 챙겨 드리니까 더 엄살을 부리시나봐요
    본인에 대해 잘 먹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한 강박관념이 있으신것 같군요
    아무튼 이리저리 다니시며 맛난 것은 다 사다 해 드리시네요
    그것만 해도 몸 보신은 충분 하실것 같네요
    잘 드시는만큼 건강하시겠지요
    위에 글을 보니 그리 잘 드셔도 배가 안나오시는걸 보면 드신만큼 체내에 흡수가 잘 되고 순환이 잘되고 그만큼 소화도 잘 되시나보네요
    저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나와서 어디 가서는 잘 먹지룰 못하는데요
    그런 체질을 가진 분이 정말 부러워요

  • 작성자 24.08.13 17:46

    시댁식구들이 체질적으로 살이 안찌나봐요..

    남편은 운동 중독이라
    할정도로 자기 관리가
    철저해요

    아침에는 조깅 1시간 매일하고

    오후에는 근력운동 천천히 한 두시간 해요(집에 역기, 아령 다 있어요 ㅎㅎ)

  • 24.08.13 17:50

    @보 라 ㅎㅎ 그리 은동 하시니 요즘같은 더운 때에는 체력이 달리시지요
    잘 드셔야 겠네요
    뱃살이 나올 새가 없이 운동 하시니 날씬하고 건강하시지요
    저는 먹고 소파에 앉아 있는게 일이니 운동량이 부족해서 더 살 찌니봐요
    예전에는 엄청 움직였는데요
    이제는 게을러져서지요

  • 24.08.13 18:27

    날이 무더우니 누구나 식욕이
    떨어지기 쉽죠. 저도 밥은 잘 안먹고
    과일이나 야채로 거의 끼니를 때운답니다.

    보라님이 더 걱정이네요. 뭐라도
    챙겨 드세요. 안 주인이 건강해야
    온 식구도 건강하답니다.
    오늘도 복숭아 두 상자 배달 시켜
    하나 꺼내서 저녁으로 먹으려고요.

    복숭아 마니아 랍니다. 처녀때도
    밥맛 없어서 복숭아 먹고 살아났답니다.
    보라님 좋아하는 것 찾아 드세요.

    나의 건강이 식구들 건강 이라 생각하세요. ㅎㅎ

  • 작성자 24.08.13 22:50

    바람이야
    언니께서 날씬하신 이유를 알겠네요..ㅎㅎ
    저도 복숭아,포도
    좋아해 요즘 제철
    이라 잘먹고 있어요~^^



  • 24.08.13 18:48

    보라님 집 풍경이 그려지누만요.
    고소한 냄새가 솔솔 풍겨나옵네당.^^

  • 작성자 24.08.13 22:57

    연하남과 사는
    섬아 친구 댁은
    깨소금 냄새가
    진동 한다는.. ㅎㅎ

  • 24.08.13 18:50

    와우
    보라님은 자신도 잘살피고
    집안살림도 똑 소리 요기
    시골까정 소문 났어요

  • 작성자 24.08.13 23:13

    결혼할때 신사임당
    처럼 해야지..
    이런 야무진 생각을
    했었다는..ㅋㅋ

  • 24.08.13 19:31

    식비 감당이 크시겠어요 ㅎㅎㅎ
    육해공
    저희집은 육이네요
    삼겹살은 마치 쌀과 같아요
    하루도 ^
    안 빠지는것 같아요 ㅎ

  • 작성자 24.08.13 23:28

    남편이 과일 킬러 수준이라 냉장고에 7~8가지는 있고
    아들은
    고기를 좋아해 이틀에
    한번 저녁에 구워 먹지만 둘다 술 담배를 안하니 부식비는 많이 나가도
    다른데 새는 돈은 없으니 ..ㅎㅎ

  • 24.08.13 19:58

    참 으로 다재다능 하셔요!!
    미인이신데
    요리도 잘 하시고요...
    내조의 여왕!!👍💕💕🤗💐🌹

    육해공군 ㅎㅎㅎ
    재밌네요.
    드시고 두분 건강 하세요!

    요즘 식자재 비싸요
    부자 십니다!!!

  • 작성자 24.08.13 23:32

    울 남편 모토가
    먹는건 좋은걸 먹어야
    입니다~ ㅎㅎ

    그런데 의복에는 신경을 너무 안써 제가
    속터질때가 많아요..ㅠ

  • 24.08.13 20:17

    우리집도 그래요.
    먹는게 남는거다.
    먹고죽은 귀신은 혈색도 좋다.
    늘 읆퍼대며...
    내가 입맛이 없다 하면 지금껏 살면서
    입맛 없는게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다는 사람...
    그래서인지 평생 보약은 안먹어보고
    잔병 치래도 없긴해요.
    밥이 보약이다 생각하는 사람과
    같이 사니 덕분에 골고루 잘해먹어요.ㅎ

  • 작성자 24.08.13 23:36

    저희집 하고 너무
    같으네요..ㅎㅎ
    그런데 저는 음식 만들다 질려서 그런지
    안먹으니
    한번은 아랫 동서가
    형님은 먹지도 않으시면서 어쩌면
    음식을 이렇게 잘 하시냐고!

    제 자랑을 너무 뻔스럽게 했나봐요.. ㅋㅋ

  • 24.08.13 21:19

    보라님~!!
    얼마만의 먹방 요리인가요.♡
    억수로 방갑네요 ㅎㅎ

    저 맛난걸
    못드시다니요~?

    보라님을 위한
    전용 몸보신용 음식이
    따로 있나봐요 ㅎㅎ

    육해공 옆지기님
    대단하세요 ~♡



  • 작성자 24.08.14 02:10

    저는 야채, 빵 ,떡, 빈대떡, 오징어,군만두, 옥수수..
    주로 탄수화물을 좋아해요..
    다행이 많이 안먹지만
    여성들은 가임기가 지나면 탄수화물이 필요한 만큼만 소화되고
    나머진 지방으로 변해 뱃살로 다 간다니 조심하고 있어요 ㅎㅎ

  • 24.08.14 00:56

    어머머!!~~~
    여튼, 이쁜 여자들이 살림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맘씨도 곱고.... 도대체 이래도 되는 겁니까?~
    증말 약간 심술난다잉~~~^*^

  • 작성자 24.08.14 02:16

    늦은밤 안주무시고
    오셨네요~ㅎㅎ
    언니는 화장도 안하시던데 꾸미시면
    예쁘실테고(여자는 화장발 무시 못해요 ㅋㅋ) 날씬하시고, 노래 잘하시고, 거기다 춤도 잘추시고...
    물론 살림도 잘하시겠죠?

    더이상 바라시면
    아니되옵니다~~ㅎㅎ

  • 24.08.14 09:37

    우리집이야긴줄알았습니다 ㅡ나이들면 반찬투정안할줄알았는데 ~~~갈수록 애물단지입니다.신장176에 체중76kg 유지를 40년째하며 하루에도 체중계를 두어번씩 들락거리며 식생활을 전혀 바꿀생각을 안 하니 내몸이늙으니 많이버겁습니다 . 친구남편들은퇴직후 살림분담하며 한끼정도는 대충떼우고 본인이해결하기도한다는데~~~저는 아무래도 잘못키운것같기도합니다 ㅡ 이제 남편바라기 끊어내고 여성방모임가는게 버킷입니다.

  • 24.08.14 09:52

    ㅎㅎㅎㅎ
    총무님네 부군께서 꼭 광명화언냐랑 비스듬해서 어띠 웃는지요
    마눌을 잘만나서 저렇게 좋은 음식들
    잘드시고 재미있게 사십니다

    보라총무는 타고난 체질에 적당하게 건강도 타고나신듯요
    이쁜마누라 음식도 맛나게 잘하지 남편분 여복이 많아요
    여복이 최곱니다 ㅎ

  • 작성자 24.08.20 02:43

    울 남편은 고마워하지 않고
    주부라면 당연히
    하는거라고 생각하니
    고것이 문제입니다 ㅎㅎ

    저는 아직 까지는
    큰 병 치레는 안했으니 정말 적당하게 건강은
    타고 났나봐요..
    입빠른 소리 하면
    안된다는데..ㅎㅎ

  • 24.08.14 18:40

    와~
    우선 추천부터 꾸욱 눌러요. ㅎ

    재료가 다 국산으로
    국물이 진하게 잘 우러났네요.

    진짜 보양식입니다.

    본인은 못 먹으면서
    참 모범주부님 입니다.
    부군님께서 알아 주실래나요.

    그럼요,
    내 몸 내가 챙겨야지요.
    뼈붙은 고기 많이 드세요. ^^

  • 작성자 24.08.20 02:44

    요런 별식 해줄때는
    고마워 하네요..ㅎㅎ

  • 24.08.19 15:31

    ㅎㅎㅎ
    보라님?

    워낙에 음식 솜씨 좋으신 보라님 책임이 크시다요.

    그래도 우째요.

    하늘같은 서방님이신데요.

    당장 설빙 가고 싶네요.

    보라님? 화이팅하세요!! ❤️

  • 작성자 24.08.20 02:47

    맞아요..
    제 발등 제가 찍었으니 어쩌겠어요
    이러고 계속 살아야지 ㅎㅎ

  • 작성자 24.08.19 16:14

    지금도님 댁도 그러시군요..ㅎ

    먹고 싶은거 부탁 할때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제가 안해줄 수 없게 예쁘게 말을 하는걸 보면
    아무래도 남편은
    제가 마음이 약하다는걸 이용 하는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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