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힐링캠프와 이명박 대통령
실체가 없는 안철수
「대선 5개월을 남겨두고 " 안철수의 생각" 이란 책 하나 낼름 던지고 국민이 원하면 나오겠다고 하는 사내답지도 못하고 아내사랑(?)도 유별나고 같이 먹든 밥상에 모래나 뿌리고 표를 위해서 롯데 자이언츠 팬이라고 역설하는 오직 표만를 위해 달려가는 실체가 없는 안철수교수를 우려하는 이유이다. 이 세상에 의(義)가 실종 되어 간다. 대한민국 지도자 만이라도 짐승보다 인간을 뽑았으면 한다.」 본문 중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안철수 교수와 아내 김미경 교수>
안철수 교수가 '안철수의 생각'이란 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 안철수 교수의 첫 행보가 대중 방송인 SBS의 힐링 캠프에 출연 이다. 본격적인 '대중 홍보'를 힐링캠프를 통하여 사회에 표출 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안철수 교수가 힐링 캠프에 출연하는 이유는 지지층 즉 집토끼부터 잡고 그 여세를 몰아 타 지지층을 공력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이해된다.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안철수 교수를 바라보는 시각이 우려스러운 이유는 그의 행보가 '힐링캠프'라는 시청률로 먹고 사는 TV 매체라는 측면과 너무나도 유사하다는 것이다.
과거 미 대선에서 마지막 까지도 출마 선언을 미루다 신비전략에 성공하여 극적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아이젠 하워를 벤치마킹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안철수 캠프 내부에서 흘러 나오고 있다.과거 아이젠 하워는 이미 정치권에 깊숙히 관여하여 통치에 관여할 정치 세력들이 오랜 기간 포진하고 있었던 아이젠 하워와 '안철수의 생각'이란 책에서 밝혔 듯 아직도 대선에 나갈지 고민 하고 있어 정치 세력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안철수 교수를 비교하는 것은 언어 유희이다.
결론적으로 안철수 교수는 전술-전략에만 귀재인 사람들이 먼저 포진한 통치 세력으로서의 실체는 빵점에 가깝다고 보여진다.
힐링 캠프에 출연하는 안철수 교수의 대선지지율이 높다고는 하지만 2위이고 공식적 대선 출마 발표 이후에는 변수가 많을 것이다. 우선 안철수 교수는 대권 주자로서 정치적 검증이 되지 않았다. 멀지 않은 과거인 지난 대선에 나와 대통령의 자리를 거머쥔 이명박 대통령과 안철수를 비교하면 간단하다.
젊은 시절 이명박 대통령의 저서 "신화는 없다"를 읽었을 때를 기억한다. 지독히 가난하게 자란 청년이 성공한 스토리가 '대한민국 기적의 역사'와 유사했고, 나 같은 서민도 할 수 있다는 그 어떤 희망을 가졌기에 많은 국민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 했다.이명박 대통령이 기업가 라는 경험 뿐아니라 국회의원이라는 정치 경험 그리고 서울 시장이라는 행정경험을 두루 섭렵하여 지금의 안철수 와는 거리가 있었다.
또한 국민들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가졌던 열망은 지극히 현실적이었다. 서울 시장 시절 만들었던 청계천을 지나다니며 볼품 없던 청계천을 의지와 인내와 지혜를 가지고 노력하니 세계적인 관광지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체감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런 변화 실천력을 보면서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다르게 변화할 지 큰 기대를 가졌던 것이다. 그런 변화에 대한 욕구가 '이명박 서울 시장'을 '이명박 대통령'으로 만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안철수 교수와는 다르게 국민에게 짧은 기간 각 분야를 벼락치기로 공부하고 사안들을 정치적으로 유리하게 정리해서 "안철수의 생각"이란 책하나를 국민에게 낼름 던지며 국민들의 신뢰를 얻으려고 하지 않았다. "안철수의 생각"이란 책이 나오기도 전에 힐링캠프 녹화 까지 마치는 언론 플레이로서 국민들을 현혹 시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안철수 교수는 힐링 캠프에 나와 자신의 삶에 대하여 이야기 할 것이다. 안철수 교수의 삶이 존경받을만한 삶일지 모른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교수로서, 한 열정적인 벤처 사업가로서, 공부 잘하는 의학생으로서 바이러스 개발자로서 여러가지 직업을 오가면서 개인적으로 유능한 모습을 보여줬다.그리고 안사람인 김미경 교수 까지도 서울대학교 의대교수로 앉히는데 성공했을 정도로 그는 어떤 탁월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안철수 교수의 다른면도 보았으면 한다. 이명박 정부에 의하여 미래 기획위원회에 뽑혔고 카이스트 교수에 서울대학교 교수 자리라는 알토란 같은 성공 대로를 달리며 연구비도 많이 타 냈을 것이다. 그런 안철수 교수가 그의 이력서 잉크도 마르기 전에 "안철수의 생각"이란 책에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물론 비판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의 입으로는 그 의도가 아직도 결정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대통령이 되기위한 방법인 것이 보기 역겹다.
다분히 남자라면 사내 대장부라면 녹을 먹었던 사람이 같이 먹던 밥상에 모래를 뿌리지 않는 다. 남자의 세계를 떠나 그것은 짐승들이나 하는 짓이다. 자신이 서울대학교로 옮긴다면 아내도 서울대 정교수로 임용해 달라고 했다는 그의 유별난 아내 사랑이(?) 과연 올바른 행동인지 반문하고 싶다. 만약 그가 대통령이 되면 같이 먹던 밥상에 모래를 뿌리는 그의 동물적 감각(?)이 그의 지극한 아내 사랑과 더불어 져 대한민국 인사권을 남용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정치는 안철수 교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정당이라는 곳이 욕을 먹는 대한민국 이지만 민주주의는 정당 정치 속에서 피어나는 것이다 . 내가 정치를 혐오 한다고 해서 정당 정치를 포기 할 수 없다. 정치는 세력이 있어야 하고 국민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비전을 제시 해야 하고 명분이 필요하다.
대선 5개월을 남겨두고 " 안철수의 생각" 이란 책 하나 낼름 던지고 국민이 원하면 나오겠다고 하는 사내답지도 못하고 아내사랑(?)도 유별나고 같이 먹든 밥상에 모래나 뿌리고 표를 위해서 롯데 자이언츠 팬이라고 역설하는 오직 표만를 위해 달려가는 실체가 없는 안철수교수를 우려하는 이유이다. 이 세상에 의(義)가 실종 되어 간다. 대한민국 지도자 만이라도 짐승보다 인간을 뽑았으면 한다.
<SBS 힐링캠프에 촐연하는 안철수 교수>
<SBS 캡쳐 화면>
<잘 어울리는 야권 연대, 안철수 박지원 이해찬>
<박지원의 실체 출처:선데이 타임즈, 부천신문>
<특별부록: 안철수와 야권 연대 할 박지원의 실체>
1992년 대선 당시 박지원은 최정민씨가 한국에 온 것을 알고 최여인을 불러내 서울 송파구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단지의 한적한 곳에 소나타 승용차를 대놓고 운전기사를 차 밖으로 나가게 하고 차 뒤 좌석에서 최여인을 강제로 성폭행 SEX를 했다고 한다,
(1996.4.10일자 부천신문에 최정민 증언으로 보도)
또한 최 여인이 반항하다 더 이상 견디다 못해 성폭행을 당한 뒤에 울먹이며 박지원에게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부끄럽지도 않아요?”하고 거칠게 항의하자 박지원은 오히려 큰소리치며 “So What..." 하면서 조금도 미안하게 생각지 않았다고 한다, (1996.4.10일자 부천신문에 최정민 증언으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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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좋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