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619145719037
“아빠의 신부” 어린딸 드레스 입히더니…수상한 ‘웨딩사진’에 日 경악
일본에서 매년 6월 세 번째 일요일은 ‘아버지의 날’이다. 올해 아버지의 날을 기념해 현지의 한 사진관에서 아빠와 딸이 ‘웨딩사진’ 콘셉트로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기획해 논란이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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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매년 6월 세 번째 일요일은 ‘아버지의 날’이다.
올해 아버지의 날을 기념해 현지의 한 사진관에서 아빠와 딸이 ‘웨딩사진’ 콘셉트로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기획해 논란이다.
당시 회사원인 38세 아버지와 4세 딸이 촬영에 임했다.
해당 촬영은 아내가 신청한 것이라고 한다.
다만 이 같은 촬영회가 알려지자 현지에서는 비판이 거세게 일었다.
애초 이 사진관이 해당 이벤트에 대해 ‘아빠의 신부가 되고 싶어’라는 문구를 붙여
“여자아이의 꿈을 이루는 촬영”이라고 홍보했기 때문이다.
엑스(X)에는 “사진을 보니 정말 기분이 나쁘다”, “어깨 다 보이는 드레스가 충격이다”,
“아이가 (촬영을) 하고 싶다고 해도 촬영하지 않는 것이 부모다”,
“아빠의 신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다” 등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한편 해당 사진관은 ‘어머니의 날’(매년 5월 두 번째 일요일)에도
엄마와 아들이 함께 ‘웨딩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기획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어린애들이 멋모르고 하는소리를 저딴식으로 마켓팅에 쓰는건 개역겹다
왜 저게 여자아이의 꿈임..? 더러운 일남들의 판타지겠지
얘네 지금 뭐하는거야…???
역시 일본… ;;
부녀도 하지말고 모자도 저딴사진 찍지마
아빠의 신부...? 저딴 사진을 찍는 이유도 모르겠고 드레스며 구도며 웩임. 저 감성은 어디서 나오는지 의문. 아니 아이들이 어릴 때 아빠/엄마랑 결혼할래! 이게 뭐....이걸 굳이 그 시기에 사진으로 남겨야 해? 왜? 솔직히 드레스가 정상적(?)이었어도 별로임
구시대 프린세스메이커 오월의신부? 도 역겨운데 얘낸존나 음침하고더럽고 진짜 웩
구웨에에엑
첫댓글 어린애들이 멋모르고 하는소리를 저딴식으로 마켓팅에 쓰는건 개역겹다
왜 저게 여자아이의 꿈임..? 더러운 일남들의 판타지겠지
얘네 지금 뭐하는거야…???
역시 일본… ;;
부녀도 하지말고 모자도 저딴사진 찍지마
아빠의 신부...? 저딴 사진을 찍는 이유도 모르겠고 드레스며 구도며 웩임. 저 감성은 어디서 나오는지 의문. 아니 아이들이 어릴 때 아빠/엄마랑 결혼할래! 이게 뭐....이걸 굳이 그 시기에 사진으로 남겨야 해? 왜? 솔직히 드레스가 정상적(?)이었어도 별로임
구시대 프린세스메이커 오월의신부? 도 역겨운데 얘낸존나 음침하고더럽고 진짜 웩
구웨에에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