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basketball.realgm.com/wiretap/253321/Kemba-Walker-Unsure-About-Future-With-Hornets
올여름 FA가 되는 워커의 샬럿 잔류가 어려울거란 전망이 나오네요.
역시 이기는 팀에서 플레이하고 싶고, 그게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거라고 합니다.
이번 여름 유타 재즈에게도 큰 전환점이 될수 있는 시기죠.
미첼의 서비스 타임이 2년만 남게되고, 고베어,잉글스의 계약 역시 2년만 남기때문입니다.
메인 볼핸들러가 대세인 시점에서 우리도 경쟁력있는 PG 영입이 필요하죠.
콘리 트레이드도 좋긴하지만, 이 경우 많은 출혈이 예상되는지라
가능하다면 켐바 FA영입이 더 좋을 것입니다.
스몰마켓팀에서 데뷔이래 뛰어온 선수라 다른 빅네임에 비해서는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선수기도 하구요.
듀란트,카와이,어빙은 엄두조차 낼수 없지만, 켐바라면 뭔가 기대되는게 사실이거든요.
물론 FA 시장에서 인기가 없는 팀이라 큰 기대는 안하겠지만, 시도라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유타가면 1번 정리 싹해도 좋겠어요 ~
올여름 맥스받으면서 자신이 합류했을때 컨텐더 가능한 팀이라면 유타가 제격이긴 하죠.
칸터대신 애를 뽑았어야....
워커의 강점이라면 핸들러가능에 공격력인데, 단점은 수비력과 공격력은 좋지만 공격력 대비 효율이 뛰어난 선수는 분명 아니죠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팀을 업시켜줄 자원임은 확실하기에 노려봤으면 합니다
미첼과의 조합이 어떨지는 생각해봐야겠지만, 유타에 변화가 필요하고 루비오로는 안 된다는 것만은 확실하니, 저도 조합 문제는 둘째로 치고 무조건 시도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FA에 가드-윙쪽에 많은인원이 풀리니
굳이 한선슈를 콕 찍어서 주시하기보단
두루두루 접촉해서 팀에 딱맞는 선수를
데려오면 좋겠습니다만..
일단 누구든 와주면 땡큐라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