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Europa Universalis
 
 
 
카페 게시글
역사게시판 스크랩 동아시아 검신으로 과장 왜곡된 필부 미야모토 무사시
섹광 추천 0 조회 845 16.01.02 08:5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1.02 09:33

    첫댓글 일본인 가운데 무사시를 검신으로 여기는 사람이 없는게 현실...
    일본에서 '검성'이라하면 보쿠덴이나 이세노카미고, 그것도 聖이지 神이 아님.
    무사시는 그냥 가장 유명한 검호일 뿐.

  • 16.01.02 10:57

    소설가가 소설썼다고 까이는 세상.

  • 16.01.02 11:45

    앞에 빨간 글씨는 열폭인가요

  • 16.01.02 13:59

    그냥 성공한 밀덕이고 딱히 추앙하지도 않음. 오히려 사사키같은 애들 팬이 많지.

  • 16.01.02 16:41

    거 참...
    충주같은데 가면 임경업이 막 산을 몇발자국만에 올라갔다 내려갔다했다는 전설이 있는곳도 있는데 이건 충주사람들이 자기 고향인들이 조선제일의 사람이라고 과대망상해서 만들어진 전설이겠구만요

  • 16.01.02 21:44

    일본 전국시대 보병전의 주역은 활->철포 이고 또한 칼이 아니라 창이죠.
    그러니 오사카 겨울,여름의 진이나 시마바라의 란에서의 활약에서 감장을 받지 못했다 해서 칼 실력이 없다고 하긴 좀 그렇죠.
    검성장군으로 유명한 아시카가 요시테루도 최후는 비참했죠. 다다미를 방패로 포위된 상태에서 분전했지만 결국은 마쓰나가 잡병들의 집단 전술 앞에서 결국은 ....
    과장으로 유명한 히데요시의 아이들 시즈가타케의 칠본'창' 도 칼이 아니라 창.
    사무라이=칼 이란 등식은 에도시대를 거치며 정착된 이미지라 보여집니다.

  • 16.01.03 01:07

    그냥 유명세를 잘 탄 검호일 뿐이에요. 너무 잘타서 문제지.

  • 16.01.03 12:04

    바키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1.04 21:55

    무력 높다고 통솔력도 높으란 법은 없으니 전장에서 업적이 없다고 검술 깎아내릴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16.01.09 02:41

    대체 누가 무사시를 검신이라고 하죠??? .. 애시당초 일본에선 검신이라는 표현조차 잘 안쓸뿐더러... 일본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검성은 신카게류를 처음 창시한 카미이즈미 노부츠나일텐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