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의 거친파도 (묵호항, 감추해변 )

[아그네스주/happyday]

감추사를 찿아가다가 파도에 정신팔려서 감추사까지 가지못했네요.

밀려오는 파도를 그냥 지나칠수가 없더군요.

묵호항에서의 이모저모도 담아봤네요.

[매화연가]

감추사로 가는 해변의 거친 파도가 너무 좋았어요.
동해의 검푸른 물빛에 마음을 적신 하루는 겨울 여행의
진수였습다. 다음 여행때 또 뵐께요~

[아그네스주/happyday]

파도에 반해서 소금물에 양말 다 젖었답니다.ㅎㅎ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우리 다음 여행때는 함께 시간좀 보내십시다.
감사해요.

[초록사랑]

밀려오는 파도, 그 힘찬 움직임을
정말 멋지게 순간포착하셨군요~~~!

묵호항의 바다이야기를
멋진 작품으로 감상하면서
바다 꿈을 꾸어봅니다.

[아그네스주/happyday]

그저 다녀온 흔적을 여기 올려 봤는데..
실은 지가 포토샵을 잘 못해서요.ㅎㅎ
혼자 즐기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초로기]

감추해변 저 자리에서서 밀려오는 파도를
카메라에 담던 그 순간이 떠오릅니다
묵호항의 논골마을...골목마다의 정겨움
저절로 미소가...
다시 그자리를 자박 자박 걸어보고
싶습니다
겨울비 내리는 주말입니다
주말 많이 행복하세요

[아그네스주/happyday]

고마워요.
초로기님!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물금]

아그네스님.
.동해바다에 가면 확~ 트이는 바다 가슴을 내어 놓으면청량한 바다 바람이공기처럼 저 안 폐부깊숙히
아싸함은 코끗을 시리게 하죠
이제야 내가 동해 바다와 서있다는 걸 깨닫게 하는 바람에 눕죠

무샘님 그리고여바흐님들과 함께했던족족들을 떠올려 봅니다

[아그네스주/happyday]

감사합니다. 물금님!
다음 기회에 한번 무심재여행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