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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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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전화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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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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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휴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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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영업시간 |
오전 시 ~ 저녁/밤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or NO |
07 |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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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 |
반여1동 GS마트에서 풍산공장 가는길쪽에 위치했답니다.
풍산가기前 4거리 큰길에 위치하여 찾기는 쉬워요~
혹 전번메모는 센스겠죠! 051 - 526 - 2243 입니다.
양반국수라는 종목있다면 상놈국수도 있다는 말인데.... 상놈국수는 어디에 가면 먹을수있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국수大입니다. 먼저 비주얼은 참 좋아보이네요~
육수가 담긴 상태가 아니라 직접부어 먹어야하니 적당량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기호에 따라 다데기를 넣어주고요! 땡초도 넣어줍니다.
먹는다는 표현보다 마신다는 표현이 적당할듯~
비교를 하자면 대동국수쪽은 큰멸치 비린냄새와 다량의 미원맛이라고 정의하자면 이런 구포 국수류의 집은 면빨이 탱탱하고 육수에서 거의 냄새가 안나는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저 갠적으로는 대동류보단 이런맛을 선호한다는것이죠~ ^^
첫댓글 육수를 따로 부어서 먹는다는게 신기한군요!
70년대 농경사회가 주축을 이룰 때까지만 해도 농사일을 하고 있을 때 집에서 준비해 온 참의 형식으로 국수류를 많이 해먹었는데 그 때 집에서 부터 육수를 미리 부어놓으면 면이 불기 때문에 육수를 따로 준비했다가 현장에서 먹기 직전에 부어넣는 형식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전문 용어로 [기억의 공간 속에 재현]시키는 콘셉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이 형식을 컨셉으로 하는 국수전문점은 많이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 ㅎㅎ
모리는 기 엄는 까삐단님..ㅎㅎ
저도 그런거 가따는... 까삐딴... 히^^
저~ 안틴데요... [기억의 공간 속에 재현]시키는 컨셉도 있겠지만... 드시는 분들의 취향이 다르기에... 국물을 많이 남기면 낭비가 되고... 육수를 더 달라고 하면 갔다 주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김치를 큰그릇에서 덜어 묵게 하는 이유 이기도하지요... *^.^* 업소는 재료와 일손을 줄이고... 손님은 취향대로 묵을수 있어 좋다는... 묵고지비...
[갔다주는 번거러움] ===> [갖다주는 번거러움]으로 해야 이해가 쪼끔 대염~~~ 히^^ 그리고 안티보다는 부연설명같이 보인다는... 까삐딴...
우쨋꺼나~ 시간이 지나믄~ 응가루 다 같이 나와버리는 참으로 신비로운 인체의 비밀이 잇져~
[난하나]님의 머릿속도 마이 신비로운 인체의 비밀이지염, 응가루 다가치 나오는거하고 가치예~~~ 히^^
묵고지비님 까삐딴님 바다갈때 책수십권가지고 (그것도 묵는거 관련)가시는거 몰랏져히 바다서는 부산 맛집기행 안되니깐
히^^, 근데 책하고 인터넷에 안나오는 기 더 많을낀데예~~~ 그건 머로 설명할낀데예??? 사람들은 친한 사람한테도 안갈키주는 비밀 항개는 가꼬 다니야 댄다니깐~~~
꿀꺽~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보이고....좋네효~
울동네요. 가본다 가본다하면서 못가봤는데,,,,, 한 번 들려봐야겠네요.^^
제가 국수를 아주 좋아하는 편이라 자주 사먹는 편인데요..개인적 입맛인지 모르겠으나 여기 나온 맛집들보다 탁월한 곳은 산성의 두곳 국수집인것 같습니다. 한곳은 학생수련원인가 그기 올라가는 비탈에서 하우스치고 하는데 이집은 국물맛도 국물맛이지만 밭에서 직접키운 채소로 내는 겉저리가 일품입니다. 또 한곳은 화명동 쪽에서 올라가다보면 산성마을 전에 난전에서 하는곳이 있는데 아마 비빔국수의 맛도 맛이지만 그 내용물과 차림새는 탁월합니다,,물국수의 육수도 맛나구요,,두집다 자연속에서 먹는 경우라 주위경관과 그 느낌은 플러스 알파라고 봐야되겟죠..단지,,올라가는 수고는 감당하셔야 되겠죠.. 강추입니다.
이왕 올려본것 주관적이긴 하지만 상대평가를 해볼까 합니다. A(여기 올라온 맛집들 평균) B(수련원쪽 하우스 국수집)C(화명동 방향의 산성마을 전 난전집) 1.국물맛 : A-4 B-4.5 C-4.5 2.면발 -모두 4 3.반찬:A-3. B-5, C-4 4,환경 A-3, B&C-5 정도라고 제 주관이지만 평가해봅니다.
지가 볼 때는 국수의 맛 보다는 자연속에서 묵는 느낌때매 좋다에 한 포 던집니더... 지가 그 길을 7년동안 하루에 꼭 두번 이상을 댕깄거덩예
국수 아주 좋아 보이네요 ^&^
전 요집서 비빔국수 먹어 봤는데 냉면 처럼 멸치다시 주전자를 주더군요 ^^
안그라먼 비빔국수에 육수를 바로 너줄까이??? 히^^ 바보!!!
바보~2
전 [가지]님 보고 바보라 핸긴데,~~~ [난하나]님은 스스로 바보라 핸거 가튼데~~~
감사합니다. 저희집 근처네요...
지난 여름 두 번 가 봤는데 손님도 짜다리 엄꼬... 마 물만한 집입디더
부어 먹는 국수집이군요..취향껏 부워 마시라는 소린데..히~ 한번 가봐야되것습니다..^_^
저도 국수 좋아 하는지라 이번 일요일 점심을 이집에서 해결해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