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부산 맛집기행★
 
 
 
카페 게시글
◎부산 맛집기행◎ [해운대 반여1동 ]국수전문점 - 양반국수집
개달리다 추천 0 조회 1,307 08.10.29 11:5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0.29 12:10

    첫댓글 육수를 따로 부어서 먹는다는게 신기한군요!

  • 08.10.29 15:05

    70년대 농경사회가 주축을 이룰 때까지만 해도 농사일을 하고 있을 때 집에서 준비해 온 참의 형식으로 국수류를 많이 해먹었는데 그 때 집에서 부터 육수를 미리 부어놓으면 면이 불기 때문에 육수를 따로 준비했다가 현장에서 먹기 직전에 부어넣는 형식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전문 용어로 [기억의 공간 속에 재현]시키는 콘셉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이 형식을 컨셉으로 하는 국수전문점은 많이 있습니다.

  • 08.10.29 15:26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 ㅎㅎ

  • 08.10.29 15:47

    모리는 기 엄는 까삐단님..ㅎㅎ

  • 08.10.29 16:01

    저도 그런거 가따는... 까삐딴... 히^^

  • 08.10.29 18:59

    저~ 안틴데요... [기억의 공간 속에 재현]시키는 컨셉도 있겠지만... 드시는 분들의 취향이 다르기에... 국물을 많이 남기면 낭비가 되고... 육수를 더 달라고 하면 갔다 주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김치를 큰그릇에서 덜어 묵게 하는 이유 이기도하지요... *^.^* 업소는 재료와 일손을 줄이고... 손님은 취향대로 묵을수 있어 좋다는... 묵고지비...

  • 08.10.30 02:14

    [갔다주는 번거러움] ===> [갖다주는 번거러움]으로 해야 이해가 쪼끔 대염~~~ 히^^ 그리고 안티보다는 부연설명같이 보인다는... 까삐딴...

  • 08.10.30 10:02

    우쨋꺼나~ 시간이 지나믄~ 응가루 다 같이 나와버리는 참으로 신비로운 인체의 비밀이 잇져~

  • 08.10.30 10:22

    [난하나]님의 머릿속도 마이 신비로운 인체의 비밀이지염, 응가루 다가치 나오는거하고 가치예~~~ 히^^

  • 08.10.31 09:06

    묵고지비님 까삐딴님 바다갈때 책수십권가지고 (그것도 묵는거 관련)ㅋㅋ가시는거 몰랏져?~히 바다서는 부산 맛집기행 안되니깐!!!!ㅋㅋ

  • 08.10.31 10:11

    히^^, 근데 책하고 인터넷에 안나오는 기 더 많을낀데예~~~ 그건 머로 설명할낀데예??? 사람들은 친한 사람한테도 안갈키주는 비밀 항개는 가꼬 다니야 댄다니깐~~~

  • 08.10.29 14:27

    꿀꺽~

  • 08.10.29 15:03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보이고....좋네효~

  • 08.10.29 18:41

    울동네요. 가본다 가본다하면서 못가봤는데,,,,, 한 번 들려봐야겠네요.^^

  • 08.10.30 09:30

    제가 국수를 아주 좋아하는 편이라 자주 사먹는 편인데요..개인적 입맛인지 모르겠으나 여기 나온 맛집들보다 탁월한 곳은 산성의 두곳 국수집인것 같습니다. 한곳은 학생수련원인가 그기 올라가는 비탈에서 하우스치고 하는데 이집은 국물맛도 국물맛이지만 밭에서 직접키운 채소로 내는 겉저리가 일품입니다. 또 한곳은 화명동 쪽에서 올라가다보면 산성마을 전에 난전에서 하는곳이 있는데 아마 비빔국수의 맛도 맛이지만 그 내용물과 차림새는 탁월합니다,,물국수의 육수도 맛나구요,,두집다 자연속에서 먹는 경우라 주위경관과 그 느낌은 플러스 알파라고 봐야되겟죠..단지,,올라가는 수고는 감당하셔야 되겠죠.. 강추입니다.

  • 08.10.30 09:36

    이왕 올려본것 주관적이긴 하지만 상대평가를 해볼까 합니다. A(여기 올라온 맛집들 평균) B(수련원쪽 하우스 국수집)C(화명동 방향의 산성마을 전 난전집) 1.국물맛 : A-4 B-4.5 C-4.5 2.면발 -모두 4 3.반찬:A-3. B-5, C-4 4,환경 A-3, B&C-5 정도라고 제 주관이지만 평가해봅니다.

  • 08.11.03 14:06

    지가 볼 때는 국수의 맛 보다는 자연속에서 묵는 느낌때매 좋다에 한 포 던집니더... 지가 그 길을 7년동안 하루에 꼭 두번 이상을 댕깄거덩예~ ><

  • 08.10.30 17:14

    국수 아주 좋아 보이네요 ^&^

  • 08.10.31 09:07

    전 요집서 비빔국수 먹어 봤는데 냉면 처럼 멸치다시 주전자를 주더군요 ^^

  • 08.10.31 10:28

    안그라먼 비빔국수에 육수를 바로 너줄까이??? 히^^ 바보!!!

  • 08.11.01 08:41

    바보~2

  • 08.11.01 09:24

    전 [가지]님 보고 바보라 핸긴데,~~~ [난하나]님은 스스로 바보라 핸거 가튼데~~~

  • 08.11.03 01:02

    감사합니다. 저희집 근처네요...

  • 08.11.03 14:08

    지난 여름 두 번 가 봤는데 손님도 짜다리 엄꼬... 마 물만한 집입디더~ ^-^

  • 08.11.05 13:58

    부어 먹는 국수집이군요..취향껏 부워 마시라는 소린데..히~ 한번 가봐야되것습니다..^_^

  • 08.11.10 12:10

    저도 국수 좋아 하는지라 이번 일요일 점심을 이집에서 해결해야 겠네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