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五行旺相休囚死寄生十二宮
12. 논 오행 왕상휴수사가 붙어 십이궁을 생함
* 음양생사 양순음역등에 대해 설명을 반복했는데,12운성의 뜻이 포함하는 내용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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盛德乘時曰旺。
왕성한 덕은 時를 타는데 旺(왕)이라한다.
休者,美之無極,休然無事之義。
休(휴)는 아름다움은 없는 다함이고, 休(휴)는 따라서 일이 없다는 뜻이다.
五行寄生十二宮:
長生、沐浴、冠帶、臨官、帝旺、衰、病、死、墓、絶、胎、養,圈無端,周而復始,造物大體與人相似,圈十二宮亦若人世輪回也。
五行(오행)이 十二宮(십이궁)에 依支(의지)하여 생한다; 長生(장생) 沐浴(목욕) 冠帶(관대) 臨官(임관) 帝旺(제왕) 衰(쇠) 病(병) 死(사) 墓(묘) 絶(절) 胎(태) 養(양) 은 끝이 없게 돌아 두루 다시 시작하고, 만든 事物(사물)의 큰 體(체)와 더불어 사람모양이 유사하며, 十二宮(십이궁)을 도는 것 역시 人間(인간) 輪回(윤회)와 같음이다
《三命提要》雲:“五行寄生十二宮,一曰受氣,又曰絶,曰脆,以萬物在地中未有其象,如母腹空,未有物也;
三命(삼명)提要(제요)에서 ;
五行(오행)이 十二宮에 寄生(기생)한다는 것은, 첫 번째 기운을 받고, 또 絶(절)이고, 취약이고, 만물로서 地中(지중)에 존재는 아직 그 형상이 있지 않고, 어머니 뱃속이 비어 아직 물이 있지 않은것과 같다.
二曰受胎,天地氣交,旺盛造物,其物在地中萌芽,始有其氣,如人受父母之氣也;
두 번째 胎(태)를 받다는, 天地(천지)의 기가 사귀며, 왕성해 사물을 만들고, 그 사물이 땅속에 존재해 싹이 트는데 비로소 그 기운이 있어 마치 인간이 부모의 기운을 받는 것과 같다.
三曰成形,萬物在地中成形,如人在母腹成形也;
세 번째 형을 이루는데 만물이 땅속에 존재해 형을 이루어서, 마치 인간이 어머니 배에 존재해 형을 이루는 것과 같다.
四曰長生,萬物發生向榮,如人始生而向長也;
네 번째 長生(장생)은 만물이 發生(발생)하여 榮華(영화)로 향하니 마치人間(인간)이 처음 낳아 成長(성장)으로 향하는 것과 같다.
五曰沐浴,又曰敗,以萬物始生,形體柔脆,易所損,如人生後三日以沐浴之,幾未至困經也;
다섯 번째 沐浴(목욕)은, 또 敗地(패지)이고, 만물이 처음 생기며, 형체는 연약취약해, 쉽게 손상하여, 마치 사람이 난 후 삼일에 목욕시키는 것과 같아서, 틀은 아직 곤경에 이르지 않았다.
六曰冠帶,萬物漸榮秀,如人具衣冠也;
七曰臨官,萬物秀實,如人之臨官也;
八曰帝旺,萬物成熟,如人之興旺也;
여섯 번째 冠帶(관대)는, 만물이 점차 빼어난 영화이고, 마치 사람이 의관을 갖춘거와 같다.
일곱 번째 臨官(임관)은, 만물이 알차게 빼어나서,마치 사람이 임관인 것과 같다.
여덜 번째 帝旺(제왕)은, 만물이 성숙하여, 마치 사람의 흥왕과 같다.
九曰衰,萬物形衰,如人之氣衰也;
十曰病,萬物病,如人之病也;
十一曰死,萬物死,如人之死也;
十二曰墓,又曰庫,以萬物成功而藏之庫,如人之終而歸墓也。歸墓則又受氣,胞胎而生。
아홉 번째로 衰(쇠)는, 만물의 형이 쇠하여,마치 사람의 기운이 쇠와 같다.
열 번째 病(병)은, 만물이 병어 마치 사람의 병과 같다.
열 한 번째 사는, 만물의 죽음이고, 마치 사람의 죽음과 같다.
열 두 번째 묘는, 또 庫라 하고, 만물이 成功(성공)하며 저장한 창고로, 마치 사람의 끝이며 무덤으로 돌아간다. 무덤으로 돌아가면 다시 기운을 받아 胞胎(포태)하며 생한다.
凡推造化,見生旺者未必便作吉論,見休囚死未必便作凶言。
如生旺太過,宜乎制伏,死不及,宜乎生扶,妙在識其通變。
古以胎生旺庫四貴,死絶病敗四忌,余四平,亦大言之。
” 보통 조화 추리는, 生旺(생왕)을 보는 것은 아직 필히 곧 吉을 짓지 않는것을 논하며, 휴수사를 보면 아직 필히 곧 흉을 짓지 않는 것을 말한다.
마치 生旺(생왕)은 太過(태과)이면, 마땅히 제재 엎드리게 하며, 死 불급은 마땅히 생부하는데, 묘한것이 그 통변을 아는 것에 존재한다.
옛적에는 胎生旺庫(태생왕고)가 4貴(귀)이고, 死絶病敗(병패)는 4 꺼림이며, 나머지 4은 평하여, 역시 크게 말한 것이다.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