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마가복음 4:21-34
2024.9.3(화)
▶ 요약과 요지
1. 예수께서 비유에 대해 묻는 함께 한 자들과 열두 제자에게 주신 추가적 가르침 말씀이다.
2. 첫 단락(21-25절)은 등불을 가져오는 목적을 언급하며 비유에 대한 깨달음이 있고 바른 척도를 가지라는 내용이다: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평상 아래 두려 함이 아니라 등경 위에 두고자 함이다. 숨겨 둔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 둔 것은 나타나기 마련이다. 너희는 무엇을 듣는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다. 또 누구든지 가진 사람은 더 받을 것이며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둘째 단락(26-34절)은 예수께서 그 제자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대로 많은 비유로 가르치셨고 해석해 주셨다는 내용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다.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는 나서 자란다.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고 다음은 이삭이고 그 다음은 곡식이라며 열매가 익으면 추수 때가 이르렀기에 곧 낫을 댄다. 하나님의 나라는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심길 때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지만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공중의 새들이 깃들일 만큼 큰 가지를 낸다.
⇒ 등불을 가져오는 목적을 언급하며 비유에 대한 깨달음이 있고 바른 척도를 가지라는 내용이다.
⇒ 예수께서 그 제자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대로 많은 비유로 가르치셨고 해석해 주셨다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등불을 가져오는 목적을 언급하며 비유에 대한 깨달음이 있고 바른 척도를 가지라고 말씀한다.
⇒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평상 아래 두려 함이 아니라 등경 위에 두고자 함이라며 숨겨 둔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라 말씀한다.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고 또 누구든지 가진 사람은 더 받을 것이며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라 말씀한다.
⇒ 이것은 등불을 가져오는 목적을 언급하며 비유에 대한 바른 척도를 가지고 또 그 깨달음이 있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2. 예수께서 그 제자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대로 많은 비유로 가르치셨고 해석해 주셨음을 말씀한다.
⇒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다며 땅이 스스로 씨가 나서 자라게 하고 추수 때가 이르면 곧 낫을 댄다고 말씀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심길 때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지만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공중의 새들이 깃들일 만큼 큰 가지를 낸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예수께서 가르치신 또 다른 하나님 나라 비유로서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의식하지 못하는 중에 다가오는 심판이나 사람이 전혀 예상하지 못할 모습의 변화와 같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주님,
주님의 말씀과 그 뜻에 대한 바른 깨달음과 척도를 갖게 하소서. 사람이 의식하거나 예상하지 못하는 중에 주님의 나라가 임함을 두려워하고 소망하게 하사 그 나라를 예비하는 믿음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