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신천 강에 110억 원을 들여 프러포즈존을 만든다는 계획을 내놓자, 비판적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과한 예산이 들어가는 데다, 출생률 저조에 대응하는 정책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19일 대구시는 신천 대봉교 인근 수상공원 형태로 ‘신천 프러포즈’ 공간 등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총 110억(설계비 5억 원, 공사비 105억 ) 원을 들여 ‘프러포즈 라운지’, 이벤트 부스 설치, 경관 개선 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프러포즈 전용 공간인 ‘프러포즈 라운지’는 복층구조 상부공간으로 연인들이 특색있는 조명 위를 걸으며 수변경관을 조망하고 사랑을 속삭이는 러브로드, 둘만의 프러포즈를 위한 프라이빗 간이 이벤트룸인 프러포즈룸, 사랑을 약속하며 자물쇠를 걸 수 있는 프라미스존 등으로 구성된다.
세금을 이딴데 쓰냐
진짜 지랄 ㄴ
ㅋㅋㅋㅋㅋ아 존나 웃기다
현웃중
도라버옄ㅋㅋㅋㅋㅋㅋ
어우 촌스러워
개그 아니고..? 진짜야...?
아 제발~~~!!!
진심 저걸 생각해낸 꼬라지부터.. 에효 마인드가 오늘내일함
등신..
나라 전체가 기혼감성
진짜 ㅅㅂ 생각하는 꼬라지하고는
개저씨미감
ㅈㄹ하네 진짜
돈 빼돌리려고 저러는거가
그냥 생태공원이나 만들라고 씨바알
미쳤나봐
ㅋㅋㅋㅋㅋ개코메디
그냥 나한테 줘 돈
ㅋㅋ나라가 무슨 심시티
나 줘라 그돈
돈 허투로쓰기1등
또또 돈 허튼데 쓴다
아 뭔 진짜 지랄이네
나라가 진짜 미쳐돌아갘ㅋㅋㅋ
촌스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누
결혼하는 110커플한테 1억씩줘ㅋㅋ 그럼 다결혼할텐데
이렇게 멍청할 수가 있나
별 쓸데없는;
아니 프로포즈존 만들면 애낳냐고요
마 프로포즈존으로 나온나 씨.벵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