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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끈끈이 새카맣게 덮여…'러브버그'에 문 닫고 싶은 치킨집
치킨 가게를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가 '러브 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너무 많이 출몰해 끈끈이 패드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된다'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20일
n.news.naver.com
2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러브 버그 때문에 난리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치킨 가게 사장 A씨는 "러브 버그가 많은 곳은 끈끈이가 하루 가득 찰 정도라서 도저히 감당이 안 된다고 하더라"라며 "왜 벌레들이 해마다 점점 많아져서 이런 불편함을 주는지 모르겠다"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그가 올린 게시물엔 짧은 글과 함께 러브 버그를 잡은 끈끈이 패드 사진이 있었다. 이 패드는 원래 노란색이지만, 멀리서 새까맣게 보일 정도로 많은 개체 수가 잡혀 있었다.
지난 5월28일 환경부는 러브 버그 대처 방법으로 △야간 조명 밝기를 최소화하고 불빛 주변에 끈끈이 패드를 설치 △출입문 틈새 및 방충망 점검 △외출 시 어두운색 옷 착용 등을 제시했다.
사진주의
첫댓글 익충이어도… 너무 많자나요…
ㅁㅊ
아.. 싫어 ㅡㅡ방역예산 삭감하더니 결국 ㅋㅋ
우리집 창틀 작살났음 ㅠ집안도 들어옴 ㅠㅠ
아진짜 이게 뭐야 ㅠㅠㅠㅠ
익충이어도 저러면 제 눈엔 그냥 해충인데요ㅜ
이게 러브버그였구나?? 어제 길가는데 한 1미터쯤 앞에서 바닥에 뭐가 기어가길래 지네인가 싶었는데 직박구리 큰게 갑자기 나무에서 휙 낙하하더니 번개같이 물어가더라새들한텐 먹이 많아지는건가
방역 점 제발...
첫댓글 익충이어도… 너무 많자나요…
ㅁㅊ
아.. 싫어 ㅡㅡ
방역예산 삭감하더니 결국 ㅋㅋ
우리집 창틀 작살났음 ㅠ집안도 들어옴 ㅠㅠ
아진짜 이게 뭐야 ㅠㅠㅠㅠ
익충이어도 저러면 제 눈엔 그냥 해충인데요ㅜ
이게 러브버그였구나?? 어제 길가는데 한 1미터쯤 앞에서 바닥에 뭐가 기어가길래 지네인가 싶었는데 직박구리 큰게 갑자기 나무에서 휙 낙하하더니 번개같이 물어가더라
새들한텐 먹이 많아지는건가
방역 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