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유전 탐사와 관련해 정부에 요청한 출자금 규모가 지난해만 100억원이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 예산이 100억원 넘게 투입됐고 윤석열 대통령 브리핑으로 관심이 집중된 프로젝트지만, 정부는 올해 출자 관련 사업 내역은 “기업경영상 기밀”에 해당한다며 공개를 거부했다.
김한규 의원은 “산업부가 이미 100억원 넘게 집행한 작년 출자금 자료는 제출한 반면, 올해 상반기 자료는 기업경영상 비밀이라며 제공하기 어렵다고 밝힌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산업부와 석유공사는 글로벌 메이저 기업이 검증에 참여하고 있다는 등 유리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흘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국회의 자료 제출 요구부터 성실하게 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첫댓글 와 머하는거
세금도둑놈들
쓰벌... 뭐야 왜 내세금 맘대로쓰는데 ㅡㅡ
아 그돈으로 방충작업이나 하라고
온갖 복지 예산 삭감해놓고 하는짓거리가 저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뒷주머니에 챙길대로 다 챙기고
22...ㅋㅋ
3 속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