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나의 어디가 그렇게 문제인가요 ㅜ.ㅜ

[쨍하고 해뜰까]

과연 제 소개서를 보아주기나 하는지 의구심까지 들 정도예요

그렇게 이상한지... 냉정한 판단 부탁드려요 ㅡ.ㅜ

성장과정(학교생활)

꿈 많았던 고교 생활을 울산에서 마치고 대구로 대학을 진학하였습니다. 대학에서 국제 통상 학을 전공하였고 꾸준히 공부해온 영어를 좀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영어 영문학을 복수 전공 하였습니다. 대학의 낯선 환경은 저에게 두려움이기 보다는 즐거운 모험으로 다가왔고 학과 집행부와 부회장 일은 저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평소 친구, 선후배들과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하였고 그들 사이에서 저는 “주동자”로 통했습니다. 학과의 여러 행사를 앞장서서 계획하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준비하기를 마다하지 않았고 원하는 것은 큰소리로 외쳐 얻어내는 사람이 저였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즐거움을 깨닫고 여러 사람과 이를 나눈 저의 학교 생활은 다시 돌이켜보아도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성격/생활신조

주위의 친구들이 하나 둘씩 군에 입대할 즈음 꼭 저에게 이런 말을 하고 입대하였습니다.

“ㅇㅇ야, 너도 가야지?” 이런 말을 들으면 전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사우나도 한번 같이 안 간 사인데 어떻게 널 따라가냐? 사우나부터 한번 가자!” 그러면 친구들은 역시 ㅇㅇ 라며 웃곤 하였습니다. 이렇듯 저는 털털하고 활발한 성격이고 저 역시 저의 이런 성격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묵묵히 주어진 일만 한다고 해서 누군가가 알아주는 세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실속 없이 큰소리만 쳐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능력을 꾸준히 높여가되, 원하는 것, 필요한 순간이 다가오면 그때 큰소리로 외칠 것! 그래서 기회를 잡을 것! 저는 그렇게 능동적으로 살고 싶습니다.

사회활동 경험 (동아리,봉사활동)

고등학교 때부터 YWCA내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여왔고 이는 호주 어학연수 기간 중에도 CVA라는 자연보호 프로그램 활동 참여를 통해 계속 이어졌습니다.

대학교 재학 중에는 학과 집행부 일과 부회장을 맡아 보면서 학과의 여러 행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여러 사람을 이끈 다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니지만 한가지 목표를 위해 노력해 이를 달성 했을 때의 쾌감과 즐거움은 그간의 노력을 보상하기에 충분했으며 2년간의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학연수

현지의 영어를 느끼고 싶다는 열의를 가지고 호주로 약 1년간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의 시간은 단순한 어학 공부뿐만이 아니라 호주의 문화를 배우고 익히기에 유용한 시간이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자부합니다. 여기에 더해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서로의 생각의 차이와 공통점을 경험했고 이로 인해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원동기

무엇보다 귀사에서 제가 담당하게 될 업무가 저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해외 공급업체와의 교신이나 오더 관리와 같이 세심함과 융통성이 필요한 일은 평소 저의 업무 스타일에도 꼭 들어 맞습니다. 또한 화방 용품과 디자인 용품은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미술에 남달리 관심이 많았던 저였기에 일에 더 애착을 가지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저의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꿈과 열정을 가지고 크게 성장할 인재, ㅇㅇㅇ 입니다. 

주요경력

졸업 후 처음 근무한 ㅇㅇㅇㅇ에서는 무역과 설계 보조를 맡아보았습니다. 외국으로의 제품 수출이 처음인 회사였고 저 이외에는 그 업무를 담당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에 말레이시아에 있는 업체와 제품상담에서 가격 결정, 수출 절차 진행 및 대금의 입금까지 모두 제가 맡아 보았습니다. ㈜ㅇㅇㅇㅇ에서는 바이어 상담 및 설계를 맡았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시 통역 담당 및 회의 진행, 업체에서 해외부품을 요구할 경우 직접 해외구매도 맡아보았습니다. 이때 여러 나라에서 온 손님들을 상대할 기회를 많이 가졌고 그들의 생각하는 방식이나 일 처리 방법 등이 어떻게 다른지, 어떻게 해야 고객을 만족 시킬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기분야

워드, 엑셀, 파워 포인트 및 인터넷 검색에 능하고 Auto CAD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적응력이 뛰어나고 도전정신이 강한 편입니다. 그렇기에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새로운 사람,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이를 즐기는 편입니다. 또한 저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경험하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이를 통해 저의 발전을 추구하고자 노력합니다.

[쨍하고 해뜰까]

오우 감사합니다 오늘도 한군데 지원할려고 하는데 수정해서 내야겠어요 +.+

[자기탐색 지도자]

전공, 영어, 원만한 대인관계 <=단어로 표현하려고 하기보다 경험으로 보여주세요. 호주의 문화를 배우고 익히기에 유용한 시간이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보다는 경험!! 서로의 생각의 차이와 공통점을 경험했고 <=어떤 생각의 차이와 공통점인지? 예를 들어 설명해주시면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항목에 대해 설명하기 보다는 4~5개 정도의 항목에 대해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그리고 임팩트있게 서술해주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럼 건승!! ^^

[쨍하고 해뜰까]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