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이 뇌도 삶도 바꾼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상대를 배려하는 말과 행동은 뇌 건강에 영향을 주고 부가적으로 생체 기능의 건강에도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과학적 실험으로 밝혀 졌다, 즉 마음이 건강을 지배하고 건강 회복에 지대한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투병 중인 환자의 경우 긍정적 마인드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매일 암 환우님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해와 배려심이 많은 분도 있지만 두려움과 걱정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환자는 분노 조절이 안 되어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고 화를 내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비록 암 진단을 받았지만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투병 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비교적 무난하게 힘든 항암 치료 과정도 잘 마치고 일부 관해 혹은 완전 관해 진단을 받아 행복하게 잘 지내는 분들도 많았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실은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여 항상 예민하고 과민 반응을 하거나 분노 조절이 안 되는 경우에는 치료 경과도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예전에 70대 초반의 여성 폐암 환자는 추적 관리 중 상태가 너무 좋아졌고 담당 주치의 선생님도 놀랄 정도로 호전이 되었다, 주치의 선생님은 궁금한 마음에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질문을 하였다,
환자는 그 동안의 근심걱정이나 두려움 등을 버리고 거주하는 주민센터에 가사 매일 웃음 요법과 노래 교실에서 아무 생각 없이 즐겁게 지냈다고 하였다, 자신이 암 환자라는 사실도 잊고 하루 하루 긍정의 힘으로 즐겁게 지냈다고 하였다, 그렇다고 특별한 약이나 특별한 것을 먹지도 않았다는 것이 놀라운 일 이었다, 단순하게 마음을 비우고 즐겁게 지내는 것이 암 치료와 회복에 좋은 영향력을 주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리고나서 6개월 후 정기 검사를 하였는데 갑자기 증상이 나빠졌다, 주치의 선생님이 놀라서 그 동안 무슨 일이 있었냐고 질문을 하니 환자는 가정사 이야기를 해주었다, 하나 뿐인 아들이 도박에 빠져 자주 다툼을 하고 걱정이 떠나지 않았다고 하였다,
놀라운 일이다,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심리적 충격이 이런 결과를 초래하였던 것 이다, 이러한 사례들은 자주 목격을 하는데 암 투병 과정에서 환자의 심리적 안정감이 건강 회복에 결정적 영향력이 있다는 것 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환자분들에게 암의 의학적 치료가 49%를 차지 하고 환자의 마음이 51%를 차지한다고 강조 한다, 비록 힘든 암 투병 과정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과 긍정의 힘으로 암을 잘 극복하여 예전 처럼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 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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