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팀에서 최고의 득점만 올리는 것은 물론 에이스가 아니죠.
님이 말씀하신 샌 안토니오의 에이스는 팀 덩컨이죠.
그리고 nba에서 PG가 에이스가 된다는 것은 아주 드문일이죠,
하지만 그것은 언제나 예외가 있죠.
님의 말슴 잘 들었습니다.
저도 슬램덩크를 좋아하는 팬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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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말씀하신 에이스상(?)은 단순히 슬램덩크의 윤대협에 대한 설명
인가여....^^;;;
그럼 에이스는 포인트가드와 센터는 제외되는 것이겠군여....(물론 슬
램덩크에서처럼...참고로 김수겸과 이정환은 PG였습니다...)
센터로만 공격을 하면 단조로워지기 때문에 다른 득점원(님 표현으로는
에이스...)이 필요하다면....센터위주로 플레이하는 샌안토니오 같은
팀의 에이스는 누구인지....그게 궁금하군여...
볼컨트롤이 에이스의 조건이던가여....그건 좀......
그럼 LA의 샤크의 역할은...단순한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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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란.......즉 팀을 이끌어 간다고 할수 있죠.
워싱턴=조던 미네소타=가넷 필라델피아=아이버슨 LA=코비
등을 예로 들수 있죠..
에이스는 실력이 뒤 받침 뒤야지만 에이스라고 할수있죠...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정신력...
각 팀에서 에이스는 꼭 있습니다.....
포인트 가드와 맞 먹을 정도로 공 잡는 시간이 많고,가드 함께 팀을 이끌어 나가죠.근데 주득점인 센터가 있는데....
이 센터라고 하는 것은 센터만 이용하여 득점을 올린다면 공격 패턴이 너무 단조로워,다른 득점원....즉 에이스죠....
에이스는 각 팀의 선수들로 부터 엄청난 신임을주죠..... 정신적 지주라고 할까나....근데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가 무너지면....
그팀의 승리는 불확실 하겠죠......
여러분들은 에이스를 바라나요....물론 화려한 조명을 받으니 한번쯤...꿈꿔받겠죠...
하지만...팀을 승리로 이끌어갈 사람....찬스만 나면 득점을 올리고...
성실하게 자기의 책임을 다하는 선수가 진정한 "에이스"가 아닐런지.....
이상....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