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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학교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요즘 난.... 사람잡을 의사 ㄴ....
수원지우맘 추천 0 조회 739 07.11.07 12:4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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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07 15:06

    첫댓글 약에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아이나 님이나 몸과 마음고생많으시네요.으휴 의사를 넘 불신해도 문제긴하지만 왜 마춘걸 사실대로 말하지않는답니까? 의사들 모랄까...쉽게말해 비싼돈들여고생해 공부하고 의사되었다,일반인(?)들보다는 자기들이 더낳다,등...다른것으로병원가도 대부분 그런식이더라구요.엄마가의사냐고,그렇게 다아느냐는식으로..그런게있긴한가보더라구요.엄마는또 엄마나름대로 아이킹우는 방식이있는거고 아토피는 더더욱 신조가지고 내소중한아이니까 관리해줘야하니까 신중한건 더 말할 것 없겠지만요.

  • 작성자 07.11.07 16:11

    맞습니다...저는 이번을 계기로 너무나 비양심적인 의사의 면을 본것같아 주변에서 의사되겠다는 학생들 있으면 정말 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어찌 약사나 의사나 하나같이 스테로이드에 의한 부작용이란 증거가 있느냐....는 식의 판에 박힌 무언의 담합?...징그럽더군요...

  • 07.11.07 17:40

    아토피가 워낙에 케이스바이케이스라.. 그런데 저희애도 소량의 스테로이드복용과 주사로 고질적 아토피로 변한 케이스라서요..저두 그 의사 생각하면 죽여버리고싶죠.

  • 몰상식한의사들 아토피 걸려야돼 진짜-_- 지네들이 한 5년정도 고생해야 뭘알지 탈스로 확뒤집어지고 그런 고통을 아냐고요 ㅜㅜ

  • 07.11.08 01:01

    다른 피부질환과 달리 아토피피부염의 경우 전문성이 매우 요구되는 질환입니다. 때문에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http://www.atopy.ac.kr 소속 피부과전문의나 대학병원 피부과전문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신뢰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대다수의 일반피부과의 경우 미용치료쪽에 대한 관심도와 전문성이 높아 아토피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치가 많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 07.11.08 01:08

    때문에 수원지우맘님의 아이의 경우, 지금 가장 시급한것은 아이의 건강이기에 이전 치료병원들에 그간의 진료기록지를 요구하시면 주실것입니다. 그럼 그 소아과와 피부과에서 받으신 진료기록지를 가지고 님의 활동권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병원 피부과전문의에게 그간에 진료기록지를 보여주시면서 진료를 받으시는것이 가장 현명할듯 합니다.

  • 07.11.08 01:25

    그간의 처방내용을 미루어보면 간에 대한 우려는 전혀 없습니다. 아울러 복용약을 보니 가려움이 매우 극심했던 것 같군요. 또한 복용약에 대한 향후 내성이나 부작용우려 또한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아시는대로 주사의 경우 그간의 4회의 주사가 모두 스테로이드주사제로 생각할경우 님의 아이의 나이는 알수 없지만 8/20과 8/21의 연이은 스테로이드주사처방은 너무 성급한 처방이지 않나 사료됩니다.

  • 작성자 07.11.08 13:28

    아토피 가려움증이 심했던 것보다 그전 7월달에 준 데쏘웬 로션 2번 바른것이 안맞아 얼굴이 벌겋고 부어서 계속 다녔던 것입니다...그런데 그 얼굴을 걱정해 주는척 하면서 주사를 빵빵놔댄거구요....그때까지만 해도 주사나 약을 먹으면 얼굴이 고쳐지는 줄 알고 저도 주사를 허락했죠...무엇보다 얼굴상태가 심상치 않아서요..그래서 결국은 얼굴고쳐보겠다고 다름으로 피부과를 찾은거였답니다...

  • 작성자 07.11.08 13:31

    그나마 불행인지 아행인지 그놈의 의사가 준약을 1/3정도는 먹지 않고 남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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