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겉에 입은 군복 아닌 마음속 국가관
-문재인의 이념적 정체성, 특전사 군복으로 가려질 수 없다-
좌파 언론 및 문재인 지지자들의 '문재인 띄우기'가 눈물겹다. 그들의 문재인 찬양에서 두드러진 부분은 문재인 의원이 특전사로 제대했다는 부분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특전사로 제대한 문재인이 어떻게 좌익이냐"는 수준 미달의 논리로 그의 이념에 대한 논의 자체를 봉쇄하려고 한다. 며칠 전 문재인이 특전사 군복을 입고서 관련 행사에 참가한 이후로 그들의 여론몰이는 더 활기를 띠고 있다.
그러나 문재인은 노무현 정부시절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노 전 대통령 사망 이후에는 노무현재단 이사장직을 맡으며 유명세를 떨쳤다. 이쯤 되면 문 이사장이 ▲좌편향인사 국정원장 임명(2003년) ▲이적단체 한총련 합법화 시도(2003년) ▲빨치산 민주화공헌자 승격(2004년) ▲북한 핵개발 두둔(2006년) 등으로 대표되는 노 전 대통령의 종북성향에 전면적으로 동의하고 있다고 추측하더라도 무리는 아니다.
문 의원 본인의 행적 또한 종북성향에 가깝다. 그는 지난해 2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거치면서 남북이 평화통일에 가까워졌다. 국가연합 혹은 낮은 단계의 연방제에 이를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을 정도가 됐다. 하지만 지금은 통일은커녕 전쟁을 걱정해야 할 지경이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헌법에서 정면으로 부정하는 연방제를 '희망'이라고 규정한 것이다.
또 그는 재야 변호사 시절 부산 미 문화원 방화사건과 동의대 사건 등을 변호한 경력이 있다. 동의대 사건은 운동권 학생들이 경찰들을 감금시킨 후 불을 질러 살해한 초대형 살인사건이다.
그가 특전사 출신이기 때문에 좌익이 아니라고 반박하는 건 언어도단이다. 지난 1948년 여수와 순천에서는 다름 아닌 군인들이 좌익반란을 일으킨 바 있다. 문재인 지지자들의 허접한 논리라면, 북한의 지령을 받고 좌익반란을 일으킨 군인들 또한 좌익이 아니라는 희한한 논리가 성립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문재인 의원과 그 추종자들에게 고한다. 중요한 건 겉에 입고 있는 군복이 아니라 마음 속에 있는 애국심 및 국가관이다. 북한의 대남 적화노선인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고, 경찰들을 불태워 죽인 동의대 방화사태를 변호하는 문재인의 이념적 정체성은 특전사 군복으로도 결코 가려질 수 없다. /펌
첫댓글 군복입고 종북편들면 되나요?
답 드리기가 곤란합니다^^
저 친구 골수는 아닌 것같고 얼치기 좌익이에요
골수는 남 홀리는 말도 잘하는데 저 사람은 말이 어눌하고
좀 어벙해요.다늙은게 공수부대 모자쓰고 나와 재롱부리는 거 보세요.
나는 국가유공자인데 유공자 뱄지 창피해서 달고 다니지 않아요
국가관은 하루아침에 몸속에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박정희 대통령 서거시 본인은 고1 서울에 있는 정독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집에 가는데 지구병원과 중앙청부근에 탱크의 소음기에서 나오는 냄새가 그 당시에는 향기롭게 느껴졌습니다,그 후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향수가 생긴후,힘들면 김충배육사교장의 박정희대통령 내외 서독방문기 영상듣고 있습니다,
특전사 군복입고 자랑 하는거 보면,
다른 군은 군인도 아닌가? . . 라는 생각이 들게함.
군도 편가르기 하는건가?
문제 많은 놈입니다.
조만간에 철수 똘마니 될 놈이니 야그하지 맙시다.ㅎ
이런놈 상종안해야 쪽팔림이 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