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의 커피양은 딱...한잔이랍니다..
그 이상 마시면...그걸 오전에 마시더라도 밤에 잠을 못자고..가슴이 쿵쾅~! 쿵쾅~!
그래서 웬만하면 커피 안마시려고 하는데...오늘은 정말 맛난 커피가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낮에 제가 개발한 맛나는 방법(?)으로 커피를 마시고..
근데 넘 오랜만이라 양을 많이 해서 먹었네요...;;;
또...저녁에 신랑이 먹고 싶대서 한잔 타주고.. 옆에서 몇모금 뺏어 먹었더니..
결국...지금 가슴이 쿵쾅~! 쿵쾅! 눈은 또렷...잠을 못이루고 있네요...
뭐라도 하고 싶은데...괜한 불안감으로 아무것도 집중이 안되고...
아..전 정말 그 맛난 커피를 못마실 체질인가봐요...ㅜㅡ
연휴다 뭐다...괜히 뒤숭숭해서 요새 인터넷 잘 안했는데...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24일 산타할아버지 대신 택배아저씨께서...'타요타요 자동차 그림책'을 가져다 주셨네요~!

아이가 읽는 모습도 찍었어야 했는데..게을러서..;;;
나무와 햇살에서 주시는 편지와, (아이가 타고 있어요)도 같이 들어 있네요~
딸랑구에게 정말 좋은 크리스 마스 선물이 되었답니다~^^
첫댓글 와우 ~서평 진짜 잘쓰셨떤데 ...축하드려요 ..좋은선물 됐겠어요 ^^ 서평 잘쓰시는분들 왜케 부러운지 ...ㅋㅋ
좋으시겟어요 축하드립니다. 울하연이는 2권내용을 외워버렷어요 ㅠㅠ
우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우와
어떤 
보다도 책
... 

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