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제사(예배)와 관련해서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일상 생활에서도 이방인들과 달라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먼저 성과 관련해서 말씀 하시는데, 본격적으로 말씀하시기 전에 하나님은 당신께서 그들의 하나님이심을 먼저 말씀합니다. 그들이 누구에게 속해 있는지 먼저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떠나 온 이집트의 풍속(문화)이나 앞으로 들어갈 가나안 땅 사람들의 문화를 따라서 살아서는 안되는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1-3). 그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들로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법과 규칙을 지켜야합니다. 여기서 ‘지킨다’는 표현은 의지적인 노력을 말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바르게 지키면 생명을 약속하십니다(4-5). 하나님께서는 이어지는 말씀을 통해서 가까운 가족끼리 성적인 관계를 금지하고 계십니다(6-20). 또 자녀를 몰렉 신에게 바치지 말며(21), 남자가 여자와 성적인 관계를 맺듯이 성적인 관계를 맺지 말라고 하십니다(22). 뿐만 아니라 짐승과 성적인 관계를 맺지말라고 합니다(23), 또 동성간의 성적인 관계도 금하십니다(22). 이러한 잘못된 성적인 관계는 차마 입에도 담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이 모든 일을 당시에 가나안 땅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23).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벌을 주어 그 땅에서 그들을 쫓아내시는 이유입니다. 이런 일을 통해서 땅이 더러워졌다는 것은 그런 죄가 굉장히 성행했다는 말입니다. 가나안 백성들은 땅의 신, 나무의 신, 다산의 신 등을 섬기면서 그 신들을 만족시키고 풍요로움을 보장 받으려고 이런 일들을 행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런 짓을 통해서 풍요로움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에 순종함으로 풍요로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와 같은 일을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끊어짐을 당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속한 자들로서 올바른 성적인 가치관을 가져야 함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속한 자들로서 세속의 기준과 법으로 성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에서 세워야 합니다. 여성들은 남성의 성적인 욕망의 무차별적인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부부 중 한 명을 더럽히는 것은 다른 한 명의 명예를 더럽히고, 부부가 사이에 누구도 들어올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동물과 성적인 관계를 금지하는 법은 당시에 점술이나 마술 행위의 참여하는 일부로서 행해졌던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미래의 필요들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동성애는 구약 시대부터 하나님께서 금지하시던 것입니다. 물론 동성애자들을 모두 죄인 취급하며, 혐오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 행위가 옳다고 말해서도 안됩니다.
오늘날 사회는 개인의 취향을 존중한다는 미명 아래 오늘 말씀에서 언급한 모든 성적인 행위를 허용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속한 자들로서 그리스도인들은 이와 같은 잘못된 성행위를 거부해야 합니다. 성은 부부 사이에만 허락된 신성한 것이며 성적인 영역에서도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법을 통해서 다스림을 받기 원하십니다. 성적으로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행하는 것은 단지 성에 관한 신념을 지키는 일이 아니라 우리가 누구를 섬기고 있고, 누구에게 속하였는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혹시 예전에는 몰라서 바른 성적인 가치관을 가지지 못하고 실수한 것 있다면 회개하고 지금 부터라도 바른 성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하나님께 속한 자들로서 바른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됩시다. 아멘.
첫댓글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