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의 기반을 둔 한국전통연희극 ‘여성국극’의 보존, 계승과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독창적인 ‘여성국극’의 대중화 및 한류 전통문화 관광 상품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함
1964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로 판소리 지정! 그 후 2003년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세계무형유산걸작’ 으로 선정되어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 그 판소리의 기반을 둔 세계적으로 가장 독창적인 대한민국 여성전통뮤지컬 <여성국극>! 2012년 <삼거리 연가>, 2013년 <사도세자>, 2014년 <견우와 직녀>, 2015년<예인 황진이>, 2016년에는 가무악(歌.舞.樂)이 총체적으로 결합된 현대적 감각의 전통연희극!「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지정 52주년 기념 여성국극 <춘향전>」 전통연희 극이 갖는 풍자와 해학의 감성코드를 전달하는 소리와 춤, 음악이 조화되는 공연으로 대사 중간 중간에 들어가는 ‘창’ 부분은 판소리 창법과 전통춤사위를 가미시켜 듀엣과 군무가 잘 어우러진 완벽한 가무악극의 스타일로 재창조해 보았다. 현대적 감각에 맞는 대사처리와 빠른 극의 전개로 극적 호기심과 재미를 자극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극의 집중력을 올려 전통연희 극의 참맛을 보여 줄 것이다.
(스텝) 예술총감독 : 홍성덕 현,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 연출 : 박정곤 현, 국악연출가. 여성국극‘자유부인’.‘견우와 직녀’.‘예인 황진이’ 등 다수 연출 (출연진) 춘향 : 김선미 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몽룡 : 이옥천 현,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2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변학도 : 허숙자 현,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이사장 운봉장/집장사령 : 이미자 현, 여성국극 원로배우 외 35명의 출연자 및 스텝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