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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연 개 요
공 연 명 : 가야금앙상블AURA- 가야금을 위한 창작작품 음악회
<Gayageum Ensemble AURA - Progress in Gayageum>
주 최 : 가야금앙상블 아우라
주 관 : 엔터디자인
후 원 :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일 시 : 2008. 9. 16. (화) 노을저녁 7시 30분
참여예술인: 연 주/ 가야금 앙상블 아우라
위 촉 작곡가/ 정승재, 이귀숙, 유범석, 김정훈, 이윤석
티 켓 : R석 3만원, S석 2만원
예 매 처 : 인터파크 1588-1555 www.interpark.com
공 연 문 의 : 02-3216-8507, www.enterd.co.kr
■ 공 연 소 개
가야금 앙상블 <아우라 AURA>
가야금을 위한 창작작품 음악회 <Gayageum Ensemble AURA - Progress in Gayageum>은 가야금 앙상블을 위한 레파토리가 부족한 현실에서 중견작곡가 위촉을 통하여 새로운 레파토리를 개발하고 이를 보급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가야금 앙상블 ‘아우라’(이하 아우라)는 북경현대음악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아츠 페스티벌 초청공연 등을 통하여 우리의 국악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는 젊은 국악앙상블이다. 특히 2007년 크라이스트처치 아츠 페스티벌 초청 리싸이틀에서는 가야금을 위한 현대음악과 멀티미디어 작품으로 <The Listener> 매거진으로부터 극찬을 받는 등(평론가 Ian Dando) 세계 음악 속 우리 악기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경험으로 아우라는 국악의 현대화가 전통의 계승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레파토리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작음악의 AURA
이번 공연에 위촉 작곡가인 5인(정승재, 이귀숙, 유범석, 김정훈, 이윤석)은 국제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중견작곡가들이다. 이들은 클래식 음악을 바탕으로 활동하면서도 그들의 국제적 활동을 바탕으로 국악기의 세계화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뜻을 같이 하는 작곡가들이다. 이 작곡과들과 아우라가 만나는 작업은 일시적 공연이 아닌, 거시적으로 국제무대를 겨냥한 레파토리 개발과 실험이라는 데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이들 작곡가는 전자음악, 멀티미디어, Stage Technology 등 다양한 장르에 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로 구성되어, 국악기를 위한 다양한 접근의 작품을 선 보일 예정이다.
따라서 본 공연은 국악과 순수예술의 도모적 발전, 그리고 세계화를 모색하기 위한 ‘연구‘적 의미의 공연이라 할 수 있다.
■ PROGRAM
■ "Images" for Three Gayagums (3대의 가야금을 위한 "형상")---------------曲 정승재
■ 가야금 삼중주를 위한 Rondo
(Rondo for Gayageum trio)---------------------------- 曲 이귀숙
■ 지나간길----------- 曲 유범석
■ Gayageum Trio------------------------------------- 曲 이윤석
■ 3대의 가야금을 위한 “낯선, 그리고 낯선 여행” (“Unco, and sortie" for 3 Gayagums)
------- 曲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