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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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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말복에 뭐드셔요? ㅎㅎ
샤론 . 추천 0 조회 500 24.08.14 10:2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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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4 10:49

    첫댓글 참으로 방장님은
    뭐든 맛있게 드십니다요 ㅎㅎ

    저는 비위가 약한지
    염소탕이 여자들에게 좋다는데도 못 먹겠더라구요..ㅠ

    사골이나 꼬리 곰탕은
    겨울에 집에서 꿇여
    먹지만 요즘 같이 더울때는 생각이 나질
    않는데 찬바람 나면
    택배로 주문해 친정엄마도 보내드리고 우리도
    먹어야 겠네요~^^

    좋은거 있으면
    여성방님들과
    나누고 싶어하시는
    방장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8.14 11:00

    ㅎㅎ 요즘같이 더운 때
    곰탕 고을 수는 없으니
    아주 좋으네요..
    어머님께 사드리면 아주 좋아 하실것 같아요.ㅎㅎ

  • 24.08.14 11:35

    어머님 좋아하시겠어요
    아미노산이영양이 필요한
    냉동실에 넣었다가
    입맛없어실때 드시게
    하셔요

  • 작성자 24.08.14 17:19

    @광명화 담주쯤에 갈때 제가 여쭤보고 심부름 해드릴게요.

  • 24.08.14 20:46

    @샤론 . 예 먹고싶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8.14 20:47

    @광명화 네~~^~^

  • 24.08.14 10:52

    저는 그냥 남편이 좋아하는
    쪽갈비 해서 먹었어요.^^

  • 작성자 24.08.14 11:00

    ㅎㅎ네.!
    파란여우님 주특기 쪽갈비 맛있겠어요

  • 24.08.14 11:06

    @샤론 . 남편이 삼계탕 보다
    쪽갈비를 더 좋아해요.^^

  • 24.08.14 11:33

    우리 방장님 글 잘올려셨네요
    요즘 더위에 감기도 극성이라 지치고 막판에 오는 천식 가래에 도가니탕을 수육과함께 따끈히 몇번먹어면 기관지염에
    특히좋습니다
    젊을때는 사다 집에서 고우기도 했는데 이제 덥고 안하게되어요

    이사온지 15년째인데 저가 자주 드나드는 집인데 그래도 주인은 개인우리를 일일이 기억못해요
    워낙 전국으로 택배주문 나가네요
    샤론방장 잘드시는 염소 ㅎㅎ
    저도 아주 좋아하는데 차량 안구부니 사러가는 엄두가 안나네요
    유원지에도 울동네
    동편마을쪽도 있는데요
    모두 잘챙겨드시고 얼마남지않은 선선한 9월을 맞을 준비해요

  • 작성자 24.08.14 17:20

    언니
    다음주 쯤에 가면은 심부름 해드릴게요..
    그때 전화드릴게요.ㅎㅎ

  • 24.08.14 12:30

    맞어유
    요즘은 너무 먹거리가 풍족하지요
    우리 샤론님은 복덩어리
    같은걸유

    지는유
    울아부지랑 닭볶음탕 해 먹고
    밖에 놓은 화분속에 벌이 있었는지
    물주다 왕창 나온 벌에 쏘여
    언능 서울로 도망갑니더
    시골촌년은 왜 이리두 적응을
    못하는지

    그렇다구 서울 멋진 여자도
    못되믄서


  • 작성자 24.08.14 17:21

    헉!! 큰일 날뻔 하셨네요!
    애구....
    참말로 아버님 챙기러 다니시면서 고생 꽤나 하십니다.ㅎㅎ

  • 24.08.14 12:13

    오랫만에 댓글 다네요
    연일 가마솥 찜통 더위가
    지속되네요
    곰탕도 보신으론 적격이지요
    옆지기랑 염소전골 먹으러
    가려 생각했는데

    내일 온다던 강원도 외가 갔던 손주들이 와 복달임
    삼계탕 끓여 놨네요

    현관문 열고 들어 온
    손주들 할머니 맛있는
    삼계탕 냄새나요 입니다

  • 작성자 24.08.14 17:23

    종잇꽃님 잘 지내셨어요..ㅎㅎ
    지금 손주들 노는 소리에
    즐거운 시간 보내시겠네요.ㅎㅎ

    저도 동네 키즈카페에서
    손자 친구들과 노는 동안 피서하고 있네요..

  • 24.08.14 13:0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하도 살이 쪄서 먹는게 쉽지 않습니다
    한우고기가 있어서 미역국을 친정엄마처럼 맛있게 끓였는데 내일 며느리 결혼후 첫생일 2인분씩 팩해서 생일미역국 해줬네요 ㅎㅎ

  • 작성자 24.08.14 17:24

    며느님 첫생일은 왠지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네요.
    더운날 고생하셨네요..^^

  • 24.08.14 13:10

    밖에 나가기 싫으니 냉동실에 있는
    닭고기 미리 꺼내서 삼계탕에
    ( 수삼,황기,대추 재료는 다 있으니 )

    옥수수도 찌고 감자도 찌고
    복숭아도 있으니 대충 있는대로
    보내려고요.
    이젠 쉽고 편하게 하고 싶네요.

    맛있게들 하시어 건강 지키세요 ㅎㅎ

  • 작성자 24.08.14 17:26

    진수성찬 이시겠는데요?ㅎㅎ
    저는 너무 더워서
    집에서 하는거 싫고
    밖에 나가서 녹두삼계탕 사먹고 싶으네요..ㅎ

  • 24.08.14 13:40

    그렇군요
    저는 요즘 별 반찬 없이 먹다 어제 오리 죽을 먹으니 부드럽고 맛이 있어서 어제 저녁도 먹고 아침은 반공기도 안되게 먹고 10시부터 여태 자다 일어났는데 또 먹어야 되겠어요
    염소탕이 먹어보고 싶네요
    작년에 소래에 가서 염소탕을 먹었는데 어찌나 맛이 있던지요
    그거 한번 더 먹고 싶은데 우리 근처에는 없네요
    소 곰탕도 끈적일 정도이면 아주 진하게 잘 끓이는 집이네요
    그런것이면 사서 먹는게 더 좋지요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천근이라 기도하고 또 잤는데 자다가도 안좋아서 타이레놀 먹고 자다 이제 일어나니 좀 났네요
    그바람에 2시에 장례미사를 못가게 생겼어요
    저녁에 또 성당 가야 되는데 쉬었다 저녁 기도회에는 가야되니요
    율동 연습도 해야 되는데 우짜나 싶네요
    남은 여름 우야둔둥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8.14 17:29

    언니는 일하시랴 성당 봉사 하시랴..
    움직이는 양이 많으시니
    체력이 중요하세요.
    잘 드시고 기력 잃지 않도록 하셔요..^^

  • 24.08.14 14:40

    샤론님 고민끝
    고생끝났내요
    그렇치않아도
    사태 도가니 스지 고을려고 하는데 몇번우려내고
    무거운거 옮기구
    올렸다 내렸다 어 휴 어쩌지
    고민하고 있던차에
    점심시간 지나고 주문할래요
    아는게 힘 고마워요~

  • 작성자 24.08.14 17:30

    맞아요..
    저는 국물 10개. 도가니 수육 2개 샀더니 아주
    맛있고 든든해요.
    수육은 수육대로 맛있네요.

    국물 두봉지는 떡국을 끓여야겠어요..^^

  • 24.08.14 15:48

    오~메나 그려유?
    요즘 더우니 삼세끼 뭘해먹나
    고민인데

    거 참 반가운 정보입니다.
    알겠어요.
    나도 따라쟁이 곰탕국물 10개 수육2봉지...

    요즘 홈쇼핑이나 마트에서 파는 곰탕은
    원재료 읽어 보면
    엑기스나 분말 이런거 넣고 국물내더라구요.
    집에서 하는 것처럼 하는데는 별로 못 봤어요.

    난 복날은 집에서 꼭 하고 넘어 갑니다.
    아직은 할만 합니다. 자칭 모범주부 ㅎㅎㅎ

  • 작성자 24.08.14 17:32

    초록이언니..
    도가니 10개, 도가니수육 2개 주문했습니다.

    드셔보시고 좋으시면
    종종 사드세요.
    고생 끝 입니다.ㅎㅎ

  • 24.08.14 18:14

    @샤론 . 샤론방장님 따라쟁이
    58,000원 주문완료.
    주문이 밀렸나 월요일 보내준다네요. ㅎ

    수육은 더 주문했더니
    수량이 많지않아
    2봉지 이상 못 준대요.

  • 작성자 24.08.14 18:16

    @초록이 ㅎㅎ아..저랑 같은량으로...
    조금 기다리셨다가 드셔야겠네요..

  • 24.08.14 18:29

    @초록이 초록아우님 맘놓고
    맛있게 드셔요
    고기는 물량이 달려서 저는 동네라 자주가는데도 절대 더는 안줍니다

    참고로
    꼬리고기는 첫볼가내고
    도가니고기는 두번째 볼가내고
    잡살고기은 세번째 볼가내면 뼤만 앙상히 남는데 제가
    10년을 넘게다녔는데 꼬리곰탕 고기가 있다는건 이번 첨 알아가꾸 사왔는데
    입에 살살 녹네요



    꼬리고기 한팍 15000
    도가니고기 13000
    그냥 살고기 10000

    요래ㅇ구분이 되네요

    다음 시킬때는 샤론방장님도 여러분들도 참고하셔요

    저도 꼬리고기가 있다는거 이번 첨알고 사먹어봤어요 ㅎㅎ

  • 작성자 24.08.14 18:31

    @광명화 예예예~~~~

  • 24.08.14 18:35

    @샤론 . 예예 곰탕 봉지만 주문해서 계란한개풀고
    대파숑숑 끓여먹어도
    오케이~~ㅎㅎ
    고기생각 없을때는 곰국봉지만 삽니다
    20개시키면 53000원 훨 저렴한데 저는 곁이라고 묵고싶을때만 ㅎㅎ

  • 24.08.14 18:48

    @광명화 네네 광명화언냐 반가워요. ㅎ
    전화해서 안양사는 친한언니 소개로
    믿고 주문한다 했더니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첨가물 없는게 맘에 든다고 했더니
    기분좋아 하시더만유. ㅎ

    일단은 먹어 보고
    택배도 된다니 단골해야겠어요.

    언제 하루방이랑 놀멍놀멍
    매점에 직접 가보려구요. ㅎ

  • 24.08.14 18:57

    @초록이 놀멍 놀멍 오려거덩
    번개치소이 ㅎㅎ
    울동네 산책도 할수있고 아담사이즈
    이쁜 식당곳간들도 많십니다
    9월강원방 정모 초대에 이번 못가서
    미안해요
    감기로 마니 부실 ㅠ
    거리상

  • 24.08.14 19:27

    @광명화 그러잖아
    못 오신다는 소식듣고
    어찌나 서운하던지요

    언니 우선
    컨디션이나 얼른
    회복하세요

  • 작성자 24.08.22 10:47

    @초록이 초록이언니~
    곰탕 드셔보셨는지요..
    맛이 괜찮으신지
    만족하셨는지 궁금하네요.ㅎㅎ
    어때요..
    제가 과대광고 한거 아니지요?? ㅎㅎ

  • 24.08.22 16:43

    @샤론 . 난 그 때 바로
    광복절 휴일에
    하루방이랑 놀멍놀멍
    안양매장까지 가서
    한 그릇씩 먹고
    주문한 건 바로
    싣고 왔어요

    점심때인데도
    식당은 텅 비어 있고
    테이블 몇개 정도

    주차장도 없어서
    골목에 겨우 주차했죠

    전국택배 주문으로
    활성화되는 가게예요

    곰탕은 첨가물 없는게
    맘에 들고
    시판보다 도가니도
    괜찮고

    덥고 반찬하기 싫을때
    가끔 영양식이다 생각하고 먹어야죠 ㅎ

  • 24.08.14 16:02

    감사합니다 ~♡
    믿고 신뢰하는
    샤론님의 입맛
    따라쟁이 하려고
    주문했습니다.
    엄마가 좋아하시네요~♡

  • 작성자 24.08.14 17:33

    ㅎㅎ제가 식성이 하도 좋아서
    따라하셨다가 실망하실까봐 걱정되네요..ㅎㅎ

    어머님께 해드리면 좋으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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