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의 초점
쌍둥이라고 해도 잘 살 수 있고 못사는 경우가 있다.
내용의 초점은 물상학 소개이다
손님이 프라이버시 때문에 좋은 내용이 있어 올립니다.
프라이버시에 침해 된다면 절대로 올리지 못하겠지요
1) 좌 계사년에 년봉 1억5천, 이전에 고급 주택을 마련함, 계사년에는 문서 없음
우 계사년에 년봉 4천5백, 전세 계약 문서가 생겼다.
2) 乙庚합
乙이 庚과 합을 하여 金으로 화한다.
庚이 乙을 가져간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3) 戌未 형
戌(辛丁戊) - 건토(마른 흙), 땅주인,
未(丁乙己) - 건토(마른 흙), 씨앗,
戌未 형은 건토끼리 맞닥뜨리니 푸석푸석한 흙으로 해석
戌未 형은 씻앗을 벗겨낸다고 하여 방앗간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刑 - 때리거나 가혹하게 한다는 의미, 지나치다는 의미
4) 亥未 합
亥 - 물
未 - 씨앗
씨앗 未에 물을 부우면 乙운 또는 卯운에 싹이 난다.
이것을 亥卯未 삼합을 하면 씨앗에 물을 뿌린 것과 같아 싹이 난다는 의미이며, 새로은 목이 생겨 목국(木局)이라고 한다.
여러 개의 씨앗에서 난 뿌리라서 여러 개의 뿌리식물로 해석한다.
5) 분주궁(자리궁)
년주 - 사회궁, “나”와 “너”에서 년주가 “너”이다. 사회의 의미는 많은 사람이 있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사회에서 인연이 될 수 있는 자를 “너”라고 간락하게 표현을 하기도 한다. 자연으로 볼 때에는 산, 밭이 년주이다. 내외로 볼 때 외(外)에 속한다. 그 외 여러 가지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신체로는 머리가 년주이다. 분주궁은 고정석으로서 년주는 나너에서 너에 해당한다.
[참고] 관상학에서는 머리가 지나치게 작을 경우 사회성이 부족하다라고 해석을 하기도 한다.
월주 - 가정궁, 가택궁, 부모궁, 담장(사회와 나의 경계선), 파수군(집을 지키는 자)으로 해석하며, 자연으로 볼 때에는 논, 강, 도랑으로 해석한다. 가정궁과 가택궁에서는 가족을 만들어 후손을 번성시킨다. 인간의 무리에서는 가장이 있다. 월주를 가장궁이라고 한다. 혼인을 한 자의 경우 가정을 책임지는 이를 가장이라고 한다. 가장은 부인이 될 수도 있다. 내외로 볼 때 내(內)에 속한다. 그 외 여러 가지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신체에서는 목, 가슴, 팔이 월주이다.
일주 - 너와 나에서 나의 자리이다. 신체에서는 배꼽부분에서 허벅지 사이를 일주로 해석한다. 일주의 자리에는 생식기가 있다. 곤명의 경우 일주에 자궁이 있어 일주를 여자의 자리로 해석되어 일주를 부인자리로 해석한다. 그래서 남자의 경우 일지를 부인 자리로 해석한다.
시주 - 자손의 자리이다. 남자는 다리가 세 개라는 말이 있다. 성기가 달려 있어서 하는 말이다. 그래서 시주를 남자의 성기로 해석하며 곤명의 경우 시주를 남편의 자리로 해석을 한다.
※ 대부분 일지를 남녀 관계없이 배우자 궁으로 해석하는데, 남녀 관계없이 시주를 남편자리, 일지를 부인자리로 해석하는 것이 적중률이 높다. 일시에 식상이 있으면서 흉살이 끼면 자궁과 성기에 흉살이 있어, 속궁합이 초에 좋았다고 해도 살면서 각방을 쓰거나 속궁합에 의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식상은 육신에서 설기를 의미하기 때문에 생식기로 해석하기도 한다.
6) 응용순서
첫 번째 - 사주를 분석하는 것이 1순위이다.
두 번째 - 대운이 사주에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를 살핀다.
세 번째 - 년운이 사주에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를 살핀다.
※ 반듯이 순서대로 응용을 한다. 년운을 대운보다 먼저 사주에 응용하는 것은 반칙이다.
순서가 바뀌면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로 해석 될 수 있다. - --> 오답
순서대로 해석하면 아버지가 방에 들어 가신다라고 해석하는 것과 같다. ---> 정답
7) 상충살 - 상충살에서 冲은 (화할 충, 빌 충, 찌를 충 1. 화하다(和--: 따뜻하고 부드럽다), 겸허하다(謙虛--) 2. 담백하다(淡白--) 3. 비다, 공허하다(空虛--) 4. 깊다, 심원하다(深遠--) 5. 어리다 6. 오르다, 솟구치다 7. 높이 날다 8. 꺼리다, 상충되다(相衝--)...)
즉, 찔러서 움직이게 하거나 충을 하여 솟구친다는 의미다. 상충살의 결론은 움직인다는 의미가 된다.
8) 상해살 - 상해살에서 害는 [해할 해,어느 할] 1. 해하다(害--) 2. 거리끼다 3. 해롭다(害--) 4. 시기하다(猜忌--) 5. 훼방하다(毁謗--)...
즉, 상해가 되는 지지끼리 원만하지 못하거나 갈등이 있다는 의미이다.
9) 자형살 - 하나로 뭉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함께 있어도 의견이 분분하다는 의미이다.
실전해석
좌)
대운해석 - 대운에 있는 씨앗 미를 물이 있는 논과 밭에 뿌렸다. 술미는 부서진 흙이다. 부서진 흙이 물이 있는 논과 밭에 섞이는 것은 흙으로 씨앗을 덮어 주는 상이다. 물과 부서진 흙이 함께 모이면 진흙이다. 술미로 인하여 미의 육신은 경일주가 가져다 쓸 수 없다. 깨져 있거나 부셔진 지지는 합을 할 수 없다. 단 걸러서 일부를 쓸 수 있다.
※ 미가 해를 합으로 잡고 술은 미에게 잡혀 있는 해를 깨트렸다.
년운해석 - 계사년에 충을 받은 해가 솟구쳐 미에 물을 주니 싹이 난다. 乙未(卯未로 해석) + 亥 = 亥卯未로 해석한다. 卯는 乙과 같은 성향에 식물로 해석한다.
결론
일간 경이 논밭에서 자란 풀들을 庚乙 합금으로 가져간다. 을의 육신은 財이며 재물이다. 경술이 미를 형으로 성향을 깨트려 미의 육신은 가져 갈 수 없다. 해해는 1/2의 힘밖에 없어 경술이 상대인 신해를 이긴다. 한 개의 해는 성인의 힘으로 해석하고 두 개의 해는 어린 아의 힘으로 해석한다, 해의 개수가 3개이면 다르게 해석한다.
이는 사주 ----> 대운 ----> 년운 ----> 순으로 해석을 한 것이다.
우)
경신 일주가 논과 밭에 있는 乙未亥의 육신을 모두 가져간다.
乙은 재물, 未는 문서, 재물창고이다. 우측의 경우 未가 깨지지 않아 문서를 경신이 가져간 것이다.
너의 자리 보다 나의 자리 힘이 쎄면 너의 자리에 있는 것을 내가 가져 올 수 있다.
이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사주에는 주인공이 살아가는 세상이다
>> 이와 같은 방식으로 분석하면 그림을 그려가면서 상황과 결과를 판단하가가 용히하다.
>> 이것이 물상학의 기본에 해당하며 진본이다. 용신 격국에 관계없이 해석한다.
목운이라고 해도 어느 간지와 조합을 하느냐에 따라 해석을 달리 한다.
>> 경력자라면 대분분 많이 들어 본 내용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일부는 과거 역자나 역서에도 언급이 되었던 내용이다..
최근에 들어서 격국과 용신만으로 해석을 하는 성향이 있는 듯하여 소개를 한다.
경력이 있는 분들의 경우 격국과 용신으로 사주를 보아도 일부 물상학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참고
고급 내용까지 쓰면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많아 쌩 기초 내에서 기록을 했다.
이글을 보신 분들
격국과 용신 이론으로 많은 토론 부탁드립니다.
에휴
독수리 타법이라서 6시간 써서 올렸네요
여러분들
오랜만입니다.
어느 분야이든 고수가 되면 고수가 된답니다.
그러나 최고라고 한다면 우물안이 개구리가 되기 쉽상이며
후학들을 우물안의 개구리로 만들 수 있답니다.
폭 넓게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은 방식이라 생각이 드네요
첫댓글 어떻게 사주가 비슷하다는 말씀인지요? 왼쪽의 庚戌 일주가 오른쪽의 庚申일주 보다 100배는 더 나아 보이는데 말이죠.庚申일주는 病이 있으나 약이 없는 사주로 庚戌일주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합니다.
네 격국 용신론으로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상학으로는 좌우 문항을 비슷하게 봅니다.
위의 내용은 물상학으로 해석을 한 것입니다.
우측의 경우 쌍둥인데 한명은 생략을 하였습니다.
을묘년 정해월 경신일 정축시 사주는 어떻게 보시나요. --------
위의 두 문항과 같은 성향으로 해석을 합니다만..
물상으로는 세 개의 사주를 같은 물상의 부류로 해석을 한답니다.
@육효 네,,육효님..이제야 들어와서 댓글을 봤습니다.을묘년 정해월 경신일 정축시 명조 75년생인가요?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주구조가 기가 막히게 좋네요.病과 약이 적절한 조화를 이뤄 어떤 운이 와도 헤쳐나갈 운빨의 사나이가 아닐까? 거의 A급 사주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태을 네 잘 보셨습니다.
고 정주영 회장님 사주입니다.
물상학의 江山이론에서 기본격 사주이며 상격입니다.
사물 오행이 제 위치에 있는 사주입니다.
그러나
년월일시가 같다고 해도 정주영 회장님과 같은 레벨이 아니겠조
동일 생년월일시로 통계를 내어보면 의지력이 좋은 것은 일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힘
파워
어느쪽
오른쪽
왼쪽
??
격
명칭
명식
용신
외&내
윌령분야
재
식신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분은 식신격에 화용신으로 보는 분도 있고 ,,
본인이 통계를 낸 바에 의하면
환경, dna도 중요하나
어느 직업을 하느냐와 어떤 사람을 가까이 두고 귀하게 썻느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인간은 인간들과 더블러 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리 복잡해서 밥묵고 사시겟나,,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숙달되면 대부분 사주를 쓰면서 그림을 그려 낼 수 있고
생활성향을 그림으로 그려가면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
격국 용신론을 쓰는 분들도 처음에는 혼란을 많이 격겠지요.
물상론도 초자의 경우 복잡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기본기가 되면 생활사를 어느정도 그려내면서 설명하기에
용신론 보다는 쉽게 배우고 해석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본인도 초에는 격국 용신을 배웠으나 세월이 흐를 수록 버리면서 물상학 위주로 발전을 시켰습니다.
이유는 같은 사주를 놓고 고수(전국적으로 알려진 과거에 고수분들)라고 하는 분들이
용신을 각자 다르게 말하거나 논쟁 많고,
물상론은 초보,고수가 일괄
추신
역자라면 합형충파해 원리는 기본적으로 물상학으로 알아야 되는 부분입니다.
선대의 역자들이 사물의 성향을 살펴 합형충파해의 원리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현직에서 생업으로 역술을 하는 분들 가운데
합형충파해 관련 물상 일부를 사용하는 분들이 만답니다.
초학자를 죄외하고요
또한 분주궁(자리궁)의 일부는 아는 역자분들이 많으며
직접 활용을 하고 있지요
예를 들어
월령이 약할 때 형살이 들어오면 집안에 우안이 있을 징조라고 말하지요
즉, 월의 분주궁이 가택, 집안,,, 이기 때문입니다..
쌍둥이 명식
형아
동생
차이를
구해
보세요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쌍둥이는 부득이하게 육효로 점을 쳐서 해석을 합니다.
또는 부모의 사주를 참고하여 해석합니다.
인자론으로...
육효로 평생점을 치는 것이 수월하겠지요
계사년1억5천이면 갑오년은 3억벌었다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오년일은 모릅니다.
좌의 경우 아는 역자분이 물어봐서 계사년의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주가 좋아서 이사급으로 보고
2억 가량이 아닐런지라고 했는데
직접 상담을 한분이 1억5천을 받는 다고 하더군요
그분은 격국으로 보는 분인데
금액을 대충이라도 맞추질 못했다고 하네요
본인은
이사급 사주니까 그렇게 본 것입니다.
사주 같다고 해도 같을 수가 있겠습니다.
운이 좋아서 맞춘 것이죠
이사급 분들이 그 이상 받더군요
사주를 보고 1억5천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주는 이사급 사주
숫자 연산을 하는 방식은 있으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는 노하우를 적나라하게 올리세요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확하고 모든 분들에 본이 될 수 있다면
후학들에게 본이 될 수 있겠지요
지적은 하되 답이 없다면 ...
@소부원 본인은 물상학을 주점으로 하기에 격국과 용신에는 댓글을 달지 않으니 염려하지 마세요
격국 용신은 다른 분들이 판단을 하거나 참고를 하겠지요
정확하다면 광고라도 내 드리겠습니다.
@소부원 대물림
꿈속에서 몽환도사님께 배우며 꿈속의 세상에 있는 대학원을 다녔으나
세상의 이치를 어찌 다 알겠습니까
@소부원 연귀역이라니요
@소부원 연 귀역이라는 소리는 금시초문이라서요
혹 들은 적이 있다고 해도 잃어 먹는 데에 적응이 되었답니다.
통계치를 내다보니
적중률이 떨어지면 말끔히 머리속에서 지우는 습관이 배었답니다
혼돈을 막기위한 습관이랍니다.
인터넷에서 연 귀역을 검색해봐도 없네요
줏어들은 풍월로 너도 모르는 문자를 쓰면 유식해 보이냐 삭제된 글을 짐작컨데 연산역 귀장역을 말한다그리고 천남성은 도교에서 수명을 주관하는 별인데 여기에 무슨 관련이 있다고 뜻도모를 풍월을 읊는가
혀를 마비시켜 맛도 모르고 망도 몽하게 맹그은 푸히 왜 남두성의 별칭인지 의문이다 대단한 혜안이다 내눈에는 천남성이 안보이는데 어찌 보았을꼬 피카소가 어째서 위대한 화가인지 난 모르겠다 피카소의 눈에는 내가 발구락으로 그린것처럼 세상이 보인단 말인가
육효님 질문이 있는데요
1. 오른쪽 사주가 쌍둥이 사주라고 하셨는데, 쌍둥이 형의 사주인지? 동생 사주인지? 알 수 있습니까?
2. 만약 오른쪽 사주가 동생 사주라면 같은 대운의 형의 행로가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
우측이 쌍둥이라고 합니다.
쌍둥이라고 하는데
형인지 동생인지가 기억이 않나네요
요즘에 침해끼가 생겼나...
@육효 육효님, 그럼 시가 합으로 도출한 시가 아니고 자신이 출생한 그 시인가요?
@淸雲 우)
네 손님이 그리 말 한것 입니다
사주가 좋아서 , 프라이버시에 침해가 되지 않는 내용이라서 올렸습니다.
훌룽한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