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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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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YhvZ2PP2luA
우주발사장에서 김정은 만난 푸틴. 북한과 협력위해 유엔 제제 무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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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없음 52초 전 #155
[정치논평#155]
출처: https://youtu.be/5FN1eUmgI5o
벨 통신 283, 김정은과 푸틴, 우주 발사장에서 만나다 // 우주 위성,핵 잠수함 기술 이전 가능//러시아는 북한이 도울텐데 우크라는 누가 도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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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천회 2시간 전
오늘 9/13, 오전에 러시아 극동지여에 소재하고 있는 보스토치나야 우주 발사장에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함께 방문한 뉴스가 지금 올라왔습니다. 이 내용을 긴급 보도해 드립니다. 푸틴은 이자리에서 다음과 같은 환영인사를 하였고 김정은은 이에 화답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막을 들으시면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 다음에는 그동안 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관련하여 러시아에서 보도되었던 방송과 알자지라 방송을 편집 번역해 드리겠습니다. …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P_ek1jBohhs
블링큰의 휴전 협상 제안 / 김정은은 어떤 선물을 받을까? / 폴란드 국민들이 러시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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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4천회 2시간 전 #김정은 #폴란드 #ATCAMS
제821회 Sep.13.2023, 주류를 따르지 않는 방송은 대부분 노란 딱지입니다.
출처: https://youtu.be/cCLsfUIEGlA
동방우주센터의 파격적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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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slot-el>
조회수 140회 4분 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을 코스모드롬 바스또치늬, 동방우주센터로 안내했습니다. 사유즈2형 로켓 발사장, 그리고 지금 거의 완성단계에 있는 안가라 발사단지를 보여줬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91326?rc=N&ntype=RANKING
푸틴, 30분 먼저와서 김정은 기다려 '이례적'…40초간 악수 환대
입력2023.09.13. 오후 5:38 수정2023.09.13. 오후 5:39
북러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는 김정은·푸틴
(아무르[러시아] 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오른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아무르 지역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만나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4월 회담 이후 4년 5개월 만에 대면했다. 2023.09.13 besthope@yna.co.kr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보다 정상회담 장소에 30분 일찍 도착했다.
푸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정상회담 장소인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 도착한 것은 낮 12시 30분께. 김 위원장은 약 30분 뒤 도착했다.
푸틴 대통령은 기지 입구에서 검은색 방탄 리무진에서 내리는 김 위원장을 반갑게 맞이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40초간 악수와 인사를 나누며 김 위원장을 환대했다.
푸틴 대통령이 "당신을 만나서 정말 반갑다. 이곳이 우리의 새로운 우주기지이다. 당신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하자, 김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초대해 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어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의 첨단 시설을 함께 둘러봤다.
푸틴 대통령의 과거 정상회담을 떠올리면, 이 같은 친절함은 매우 특별해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그간 정상회담에서 지각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는 2014년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와의 회담에 4시간 15분, 2018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와의 회담에 2시간30분 각각 늦은 바 있다.
한국 정상들과의 만남에서도 지각했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과 회담할 때는 1시간 45분, 2019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중 열린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회담에는 2시간 가까이 늦었다.
2018년 미국-러시아 정상회담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35분 늦었는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그보다도 20분 더 늦게 도착해 회담이 1시간 정도 지연됐다.
이를 두고 외국 정상과의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일종의 심리전이라는 분석도 나오지만, 푸틴 대통령이 늘 늦게 왔던 것은 아니다.
지난해 7월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러시아-튀르키예 정상회담에서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을 44초간 기다리게 한 적이 있다.
2019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김 위원장과 처음 북러 정상회담을 했을 때도 푸틴 대통령은 먼저 회담장에 나와 있었다.
abbie@yna.co.kr
최인영(abbie@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3103551096?section=nk/news/all
4년5개월만 재회…푸틴 "北위성개발 도울것"…김정은 "초대감사"(종합)
2023-09-13 15:17
북러 정상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서 정상회담…로켓 시설 시찰
김정은, 방명록에 "첫 우주정복자들을 낳은 러시아의 영광은 불멸할 것"
무기 거래 논의 여부에 관심…회담 후 만찬 예정
북러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는 김정은·푸틴
(아무르[러시아] 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오른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아무르 지역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만나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4월 회담 이후 4년 5개월 만에 대면했다. 2023.09.13 besthope@yna.co.kr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인영 최수호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4년 5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이날 낮 12시 30분께 푸틴 대통령이 먼저 정상회담 장소인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 도착했고, 약 30분 뒤에 김 위원장이 도착했다.
2019년 4월 25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정상회담한 뒤 4년 5개월 만에 다시 대면한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반갑게 인사하며 악수하고 짧은 대화를 나눴다.
현지 뉴스 영상을 보면 푸틴 대통령은 "당신을 만나서 정말 반갑다"며 "이곳이 우리의 새로운 우주기지이다. 당신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초대해 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서 대면한 김정은·푸틴
(아무르[러시아] 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 오른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가운데 왼쪽)이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둘러보고 있다. 러시아 현지 매체들은 북러 정상회담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3.09.13 danh2023@yna.co.kr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시설에 입장하기 앞서 푸틴 대통령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북한과 우주·군사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북한의 인공위성 제작을 도울 것인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이 때문에 이곳에 왔다. 북한 지도자는 로켓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그들은 우주를 개발하려 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회담에서 군사기술 협력 문제도 논의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서두르지 않고 모든 문제에 대해 얘기할 것이다. 시간은 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지난 7월 북한을 방문한 사실을 상기시키며, 북한이 그를 환대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방명록에 "첫 우주정복자들을 낳은 로씨야(러시아)의 영광은 불멸할 것이다"라는 글을 남긴 뒤 푸틴 대통령과 우주기지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
이들은 러시아가 개발한 최신 로켓 '안가라' 조립·시험동과 소유스2 우주로켓 발사 시설, 현재 건설 중인 안가라 발사 단지 등을 살펴봤다.
유리 트루트녜프 극동 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표와 유리 보리소프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사장 등이 두 정상에게 안가라, 소유스2의 성능 등을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러시아 로켓 기술에 관심을 보였고,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질문을 하기도 했다.
러 보스토치니에 게양된 북한 인공기·러시아 국기
(아무르[러시아] 로이터=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북러 정상회담이 열린 러시아 아무르 지역의 보스토치니에 북한 인공기와 러시아 국기가 걸려 있다.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4년 5개월 만에 대면했다. 2023.09.13 besthope@yna.co.kr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군사와 국제 정세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등이 대북 제재 결의 위반을 경고하고 있는 무기 거래도 협의할지 주목받고 있다.
앞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번 북러 정상회담이 무역, 경제적 유대, 문화 교류 등 양국 간 협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페스코프 대변인이 회담에서 무기 거래가 논의될지에 여부에 대해 "물론 이웃 국가로서 공개되거나 발표돼서는 안 되는 민감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등 양국 대표단이 배석한 형태의 회담을 먼저 갖고 이어 가능하면 일대일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약 3시간에 걸친 회담이 끝나면 두 정상은 만찬을 함께 할 계획이다.
당초 김 위원장은 4년 5개월 전과 마찬가지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푸틴 대통령을 만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북러 정상은 최첨단 우주시설인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회담 장소로 택했다.
푸틴 대통령은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EEF) 행사 일정을 마친 뒤 약 1천㎞를 이동해 이곳에 왔고,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북한에서부터 타고 온 전용 장갑 열차로 우주기지 인근 기차역에 내린 뒤 회담 장소까지는 자동차로 이동했다.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방문한 외국 정상은 김 위원장이 처음은 아니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미얀마 군정 수장 민 아웅 흘라잉 최고 사령관 등도 이 시설을 찾은 바 있다.
김 위원장은 회담을 마친 뒤 하바롭스크주 산업도시 콤소몰스크나아무레의 수호이 전투기 생산 공장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suho@yna.co.kr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90089?rc=N&ntype=RANKING
日정부 "北 탄도미사일 추정 물체 2발 발사, 日 EEZ밖 낙하"(종합)
입력2023.09.13. 오후 12:51 수정2023.09.13. 오후 12:52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3083551504?section=nk/news/all
북한, 김정은-푸틴 정상회담 앞두고 탄도미사일 도발(종합)
2023-09-13 12:18
"지도자 외국에 있는데 미사일 발사 감행은 처음"
김정은 위원장 열차, 북러 정상회담 위해 러시아로 향한 듯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열차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러시아를 향해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핵심 관계자는 11일 "김정은을 태웠다고 추정되는 열차가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 중인 것으로 정보당국에서 파악한 것으로 안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19년 4월24일 전용 열차로 러시아와 북한의 접경 지역인 하산역에 도착, 열차에서 내리는 모습의 자료사진. 2023.9.11 [러시아 연해주 주 정부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이 러시아와 정상회담을 앞두고 탄도미사일을 기습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3일 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공지했다.
군은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달 30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쏜 이후 14일 만이다.
특히 이날 도발은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고지도자가 국외에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역대 처음으로 보인다"며 "지도자가 자리를 비웠어도 군사대비태세를 철저히 갖추고 있다는 자신감의 표출"이라고 분석했다.
탄도미사일 발사는 북러 정상회담을 겨냥해 연일 경고음을 내온 미국에 대한 견제 성격도 있어 보인다.
앞서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국제적인 왕따(pariah)에게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자국 영토를 가로질러 여행할 수밖에 없는 것을 저는 '지원에 대한 구걸(begging)'이라고 규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 연구위원은 "미 국무부의 '왕따' 등 언급에 북한이 미사일 도발로 불쾌감을 표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북한, 김정은-푸틴 정상회담 앞두고 탄도미사일 도발
[조선중앙TV 화면.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cla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9/13 12:18 송고
출처: https://youtu.be/yOFiLAMl2WA
[속보] 김정은 "우주 강국 심장과 같은 곳에서 정상회담 영광"..푸틴 "北 인공위성 개발 도울 것"ㅣ북러 정상회담 / YTN
조회수 21,535회 이전 실시간 스트리밍: 3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goQtrKRXc_g
유럽연합의 루소포비아 광기, 자동차, 스마트폰, 화장지까지 압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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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천회 2시간 전
유럽연합의 러소포비아가 광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성을 잃은 상태입니다.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는 관광목적이라 할지라도 러시아인들이 많은 개인물품을 가지고 가는 것이 사실상 금지됐다고 확인했습니다. 여기에는 개인 자동차, 스마트폰, 비누, 심지어 화장지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개인용인지 상업용인지는 상관이 없으며 그저 제재품목에 들어 있다는 이유로 반입이 금지됐습니다. 러시아 번호판을 달고 러시아에 등록된 차량이면 무조건 금지되며 체류기간과도 상관이 없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dKL0bQ7cVXs
나치 독일의 Volkssturm, 우크라이나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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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3천회 2시간 전
프랑스 LCI TV 채널에서 우크라이나 전황과 관련한 간단하고도 중요한 포인트가 다뤄졌습니다. 러시아가 제공권을 장악해 그들이 공중에서 우크라이나군을 압박하고 있다고 젤렌스키가 떠들고 있는데 그게 무슨 의미냐는 질문이 예비역 대령이자 지정학 전문가에게 던져졌습니다.
출처: https://youtu.be/8_hLEjcCxrI
우크라이나 전황(9/11)- 보급로 공격에 고통받는 자포리자 우크라군
구독자 5.45만명
<__slot-el>
현재 213명 시청 중 최초 공개가 진행 중입니다. 11분 전에 시작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kjqEo_og94o
타이어 장갑을 달은 러시아 전투기들/도네츠크 민병대와 우크라이나 군인의 표정 비교
구독자 5.45만명
<__slot-el>
조회수 1.2천회 2시간 전
펌한 내용이 몽상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현 정세상 참고용으로 펌했습니다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1185
CONS-KIM
2023년 9월 13일 오전 7:42116 읽음
●김정은이가 東시베리아깊숙한곳으로 가는이유는??●장편대작75컷수록
부제::아무르州 우주기지 보스토치니로 가는듯!
제2의 바이칼영토회담될듯!
이온추진기술 러시아에게 전수협정
당초 예상과는 달리 김위원장을 태운열차가 더 북쪽으로 기수를
틀었다고 뉴스가 전해진다!
모두들 러시아극동대학 동방포럼회의장 근처로 예상했었다
러시아정부에서도 연해주 극동대학으로 회담장소가 될듯한
늬앙스의 멘트도 날린바있다
그렇기 때문에 동방포럼에서 김정은연설도 기대한바도 있었다
그러나 역시 더 깊은내막이 있었다는것을 알게 된다!!
더 큰그림이 있다!
그깊은 내막을 유추해보는 이번포스팅 되시겠읍니다!!
일단 김위원장열차는 연해주블라디보스토크를
건너뛰고 북쪽으로~~ 북쪽으로 달려간다고 한다!!
이열차의 목적지는 아무르州이다!
러시아 아무르州가 어디인가?
바이칼호수근처이다!!
●아무르州의 위치●
붉은 지역이 아무르州
東시베리아 9개州지명들
거의 공지(空地)나 다름없는 東시베리아!!
이地名들을 머리속에 외워두시면
좋습니다 앞으로 韓민족이 진출해야할 지역입니다!!
왜 김정은과 푸틴이 먼지역으로 가서
회담을 하는가?
손쉽게 연해주에서 모여서 회담도하고 모종의 합의했으면
발표하고 편리하잖아요!!그런데~
푸틴도 동방포럼에 왔으면 굿이
이먼곳까지 2차 이동을 할필요는
없는것입니다!!
러시아정부 공식입장은 푸틴초청으로 김정은이가 왔다고
밝히면서 초청한 푸틴이 왔던
극동대학이나 인근 적당한곳에서
협상을 하던 무기거래를 하던하면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또 이동해서 아무르州까지
가서 국가적인 극비장소인 아무르보스토치니
<우주발사기지>를 외국에게 공개까지 해가며 회담을 할이유는 없는것입니다!!!
그이유는 2가지로 압축할수 있읍니다
첫째 이곳은 2011년 故김정일위원장이
방문했던 곳입니다!!
2011년 그가 죽기전에 아무르州를
방문한적있다!!!(하바롭스크사진대체)
여기를 다시 방문하는것이다!!
아무르州는 <東시베리아>에 핵심적인 장소이다!!
이것은 바이칼영토협정의 제2막으로
설명될수 있는것입니다!!
그당시에는 원론적인 합의만을
했다면 이번차는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구상하러 푸틴을 이곳까지 부른것이다!!
이번회담을 러시아가 우크라戰때문에 포탄이나 가타전쟁물자부족으로 김정은을 불렀다는 서방측설레발이 구라라는것을 알수있다!!
MBN보도에 이번회담은
김정은이가 먼저 푸틴을 불렀다는
美당국자의 말이 증명해준다!
공식적으로야 푸틴초청이지만
내막은 김정은이가 모종(某種)의 이유로 그바쁜 푸틴을 여기까지 부른것이다!!
김정은 한마디에 여기까지 푸틴이
2차이동을 하는것도 신기하다!
지난번 2019년에는 연해주에서 정상회담을 했지만
이제는 좀더 진일보된 곳에서
정상회담을 하는것은 연해주정도가
아니고 더 북쪽으로 구체화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김정일의 유훈을 그는 지켜간다고
볼수 있다!!
모르긴 해도 2011년 바이칼영토회담의
후속 회담이 될것이다!!!
합의사항은 계속지켜봐야 된다!!
필자가 예상하기로는
바이칼동쪽땅을 <COREA-RUSIA
공생국가>로 지난번 합의한 <공동영토조정>을 구체적인 이행사항에 도장찍을것으로 본다!
블라디미르 수린박사의
COREA선언이 적용되는것이다
이선언과 정책은 그당시2006년부터
러시아정부는 시행사항으로 채택하고 있었다!!
<COREA선언>의 골짜는 시베리아를
Corea에 넘기고 이지역을 러시아와 코리아의 공생(共生)국가로 만들라는것이다
이것만이 중국의 침탈에 대처하는 유일한길인것이다~
러시아정부는 이에 동의했고 점진적인 실천사항으로 채택했다고 한다!!
이육로를 만들어야 러시아도 산다!
아무튼 이문제를 2차로 매듭지을것으로 본다!!!!
●아무르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로
거서 회담하는 두번째이유●
보스토치니우주발사기지는
러시아가 기존에 운용했던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사막우주기지를 임대해서
쓰는것을 점차로 줄이고
자체우주발사체기지를 운용하기위해서 만들었다!!
여기는 극비지역인데 여기를
회담장소로 채택했다????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장소이다
北에게 뭘공개할려고 하는것인가?
국가극비(極秘)자산까지 공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北이 러시아극비기지를 공개해도
될정도로 신뢰할수 있는국가 인가?
답은 <그렇다>이다!! YES!!
★Vostochny Cosmodrome: Soyuz Launch
아무르州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https://youtube.com/shorts/vsghxsx5qNM?si=dg4dQH1h
Vostochny Cosmodrome: Soyuz LaunchThe Vostochny Cosmodrome, a state-of-the-art Russian spaceport, nestled in the Amur Oblast of Russia, was established as a substitute for the politically sen... www.youtube.com |
이들이 여기서 회담하는 두번째이유는 자명하다!!!
러시아의 로켓발사기술은 뭐
잘아시다시피 그져 그런 쑈에
가까운 가술이다!!!
평면지구, 돔지구 下에서
우주공간으로 나가는것은 불가능하다는것은 러시아가 더 잘알고 있다!!
지난번 한국최초우주비행사 이소연사태에서도 잘 증명되었으니 패쓰!!~~
암튼
이번北에게 우주기지까지공개하고
러시아가 北에게 바라는것은
高度기술High Tech이다!!
지난번 2012년에도 북-러시아는
군사기술협정을 맺은바있다
舊소련亡하면서 北으로 들어온
우주군사기술이 2012년합의로
다시 러시아로 역수출되었다
이점은 지난번 2018년 3월1일
공개한 신무기공개장면때
푸틴은 공개적으로 밝힌바있다!!
新러시아 즉 푸틴러시아가 가진
우주로켓기술은 거의 모두 北이
역수출해서 전수해준것이다!
우리한국도 불곰계획의 일환으로
러시아 로켓기술 받아서 누리호로켓
나로호 로켓을 발사한바있다
알고 보니 별것 아닌기술임이
드러났다!!!
우주로켓기술자체가 뻥이 많이 섞인
쑈하는 기술에 불과하다!!
★나사NASA 스페이스 셔틀 구라★ (1080P) 해설 구라타파님 13분
https://youtube.com/watch?v=ZqpFtJUlhmc&si=OUWzKOP
나사NASA 스페이스 셔틀 구라 (1080P)#나사NASA스페이스셔틀구라나사NASA 스페이스 셔틀 구라 (1080P)럼블rumble(marylandseoul) ⇒ https://rumble.com/user/marylandseoul페이스북facebook(우한석) ⇒ https://www.facebook.com/woocjet/이... www.youtube.com |
기존에 러시아, 미국, 인도 .일본,
프랑스, 영국등이 뽐냈던 우주발사체기술은 개구라였다는게
상식이다!!
그러나 계속발사되고 있었던
北의 로켓기술은 달랐다고 볼수있다
北얘네들은 舊소련망명과학자들을
주축으로 ICBM기술들을 진심(眞心)으로 연구해서 진짜로 지구대륙간을
돌파할수 있는 高度의 하이테크를
선보였다!
기존에 미국 러시아 ICBM과는
차원이 다른방식에 기술이었다
주류언론에서도 美가 발발기는
모습을 타전하기도 했다!
北 ICBM하나만 더 생산해도
美일루미는 요격할수 없다고
실토한것을 한국딥스딸랑이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아무튼 우주로켓이나 ICBM은
동일한기술을 베이스로 한다
러시아가 자국 우주발사기지까지
공개하면서 北에게 얻어내려는
하이테크는 이런 장난감불꽃축제놀이用기술이
아니다!!
로켓기술은 서로 알만큼 아는
일반적인 것이다!!!
러시아푸틴이 北에게 진실로 요구하는기술은 <이온추진기술>이다!!
러시아가 지금까지 머리짜내고도
성공못한 기술인데 도저히 안되니
北에게 또한번 기술이전협정을
제안한바 있는데
허락이 안떨어졌던것으로 파악된다!
이제 비로소 허락이 떨어진것으로
보인다!!!
이온추진기술분야는
노쓰COREA가 세계최고를 인정받고 있는것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있다
이번에 北이 러시아에게 이기술을
일부 이전하는 협정에 조인할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때문에 국방과학여러장성들과 과학자들이동행하고 있다!!
<무기협상>이란 러시아가 북에게
주는것이 아닌 北이 러시아에게
주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美일루미는 경악을
하는것이다!
제2의 하이테크抗美국가가
탄생하기 일보직전이기 때문이다!!
이게 있어야 원형이온추진 비행접시가 탄생한다!!
●이회담후에 北이 요구하는것은?●
이회담이후에 북이 요구하는것은
다음소식에 답이 있다
北일행은 보스토치노우주基地회담후에
하바봅스크市를 방문한다고
되어 있다
회담이 끝났으면 바로 오면되지
왜? 또 하바롭스크를 방문하겠는가?
우주기지와는 1000km이상떨어진
하바롭스크를 방문한단다!!
이것은 지난 2011년 김정일의
행보와 유사한 영토돌아보는 행사이다~!
하바롭스크를 방문한 김정일↑↑
하라롭스크州는 우리민족의 흔적이
역력하다
州旗에도 곰과 호랑이가 새겨져 있다!!!
이땅도 러시아와 북은 공생국가형태로 운용할것으로 보인다!!!
하바롭스크위치↑↑↑↑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사할린으로도 연장될수 있다고 한다!!
푸틴은 김정은이 가는곳으로 다시
이동한다고 발표했다!!
아무르州에서 회담하고
열차로 하바롭스크방문해서
다시 돌아보고 귀국할 예정인 갑다!
●전반적인 그림!!●
당초예상과는 달리 큰그림이 보인다
단순히 동방포럼참여정도가 아니다
러시아를 완전히 기술강국으로
세워주고 <대조선연방공생국가>로 키울모양이다!!
러시아를 우주이온추진체국가로
키워서 <이온추진클럽>에 가입시키고
美일루미와는 이제 완전히 대적할수
있는국가로 만들모양인데
이렇게 되면서 바이칼동쪽땅의
지배권을 확보할것같다!!
예언서에도 이렇게 나오질 않았는가?
COREA가 바이칼동쪽땅확보↑↑
1차로 이그림이 보인다!!!
이건 1차고 계속해서 넓히지 않겠는가?
푸틴이 발이 땀나게 아무르州로
달려오는것 보면 감感잡으셔야 합니다!!!!
참고자료
[韓民族의 古土회복에 시동걸다] 장편 50컷수록!
●러시아동방경제포럼에 노쓰COREA대표단 참가확정발표●KBS보도
장편대작50여컷수록!
부제::왜 김위원장은 러시아연해주로
가는것일까?
2019년 北-러시아 영토조정협정이 있었다!
2011년 바이칼湖에서 북-러영토협정도 있었다!
러시아東시베리아는 조선영토였는데 일시위탁관리 맏겼는데 눌러앉은게 東시베리아땅
블라디보스토크로 간다!
푸틴과 회담의 주제는 종전(終戰)과 경제부흥및 국방문제방안모색
불라디미르수린박사의 COREA선언 현실로~~
고토회복은 北COREA가 먼저한다!
南KOREA는 딥스테이츠척결이 관건!
<EU式大조선연방>의 시동은 이번달부터~-
↓↓↓링크나 사진터치 본문열림↓↓↓↓↓
https://band.us/band/64501388/post/41116
[韓民族의 古土회복에 시동걸다] 장편 50컷수록! ●러시아동방경제포럼에 북한 대표단 참가확정”… 김정은 참석은 ‘함구’ [9시 뉴스]● ...[BAND] 대조선삼한역사학회(깨어있는 시민의 場) band.us |
벌써 20년세월이 다 지났지만 2000년도 중반에 논객인
무기상,기술원, 수구종말.황길경, 한호석,예정웅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분들이 여러고급정보를 주셨기에 김정은의 행보가 눈에 보이게 되었읍니다!!
4시간 전3
딥스언론 깽깽이들은 지금 맨붕에 빠졌읍니다
北이 무기를 주니 러시아가 기술을 주니 뭐 벼라별억측을 내놓고 있는데
美일루미는 지금 생각이 많을겁니다
아마도 몽골10월종전선언은 받을것으로 봅니다
더이상 이局面을 끌고갈수는 없읍니다!!
3시간 전3
방금 좋은 소식들어왔는데 드디어 美가 우크라종전을 결심했읍니다
블링컨이 잘란스키에게 이제 휴전준비를 하라고 통보했답니다
김정은이는 이번회담에 푸틴에게 휴전을 권고할것이라고 前에 포스팅한바있음니다
결국 우크라는 美가 설득하고
러시아는 北이 휴전을 설득하는 모양세가 되었읍니다!!
그렇다면 10월 국제평화몽골회의는 계속진행형입니다
기대해 봅시다!!
1시간 전
●서구는 우크라에 휴전 강요/젤, "서구가 지원 약속 이행 않는 느낌" 美블링컨 휴전통보●
https://youtube.com/watch?v=sSgWUPnIfCg&si=rvEfCDI
서구, 우크라에 휴전 강요/젤, "서구가 지원 약속 이행 않는 느낌"
1시간 전1
1시간 전1
1시간 전1
출처: http://www.jajusibo.com/63370
[영상] 김정은 위원장, 푸틴 대통령 만나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9/13 [13:28]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만나고 있다. © 타스통신 |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나 악수하는 영상을 러시아 크렘린궁이 텔레그램에 공개했다. 우주비행장 시설을 둘러보는 모습.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3111000096?section=nk/news/all
[속보] 푸틴 "北과 경제협력·지역상황·인도적 사안 논의 필요"
2023-09-13 14:50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둘러보는 김정은·푸틴
(아무르[러시아] 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오른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이 13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둘러 보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4월 회담 이후 4년 5개월 만에 대면했다. 2023.09.13 besthop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9/13 14:50 송고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47637?sid=104
김정은-푸틴,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서 대면…3시간 회담할 듯(상보)
입력2023.09.13. 오후 1:47 수정2023.09.13. 오후 1:48
푸틴·김정은, 북러 정상회담…기자회견 예정 없어
러 "북러 정상, 민감 분야서 협력…내용 공개안될 것"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46154?sid=100
러, 김정은-푸틴 회담 의제에 '안보리 결의' 포함 시사… 제재 무력화?
입력2023.09.13. 오전 5:45 수정2023.09.13. 오전 9:20
크렘린궁 "필요시 北과 안보리 관련 절차적 문제도 논의"
그동안에도 "제재 회피 묵인" 지적… 노골적 위반 가능성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07523?sid=100
[속보] 김정은·푸틴 회담…러 "공개되면 안될 민감 영역서 협력"
입력2023.09.13. 오후 1:37 수정2023.09.13. 오후 2:17
2019년 4월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북러 정상회담을 열고 악수하는 김정은(왼쪽)과 푸틴. 연합뉴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90340?sid=100
김정은 방러에 이번엔 동생 김여정도 따라갔다(종합)
입력2023.09.13. 오후 2:36 수정2023.09.13. 오후 2:37
4년전 북러정상회담때는 빠져…강순남 국방상도 수행 확인 김정은 "4년만에 방러, 북러관계 전략적 중요성 뚜렷이 표현" |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913053852073?section=nk/news/all
"김정은·푸틴, 오늘 오후 러시아 우주기지서 회담…경비 강화"(종합2보)
2023-09-13 11:32
日교도통신 보도…"푸틴, 어제 밤늦게 회담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로 이동"
SNS서 김정은 열차 우주기지 인근 마을 지나는 모습 포착…정상회담 임박
'정상회담 예정' 북한 김정은과 러시아 푸틴
(블라디보스토크 AFP·스푸트니크=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르면 12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정상회담을 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전날 러시아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논의하고 공식 만찬도 개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회담의 정확한 일정과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은 2019년 4월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북러 정상회담을 열고 악수하는 김정은(왼쪽)과 푸틴. [자료사진] 2023.09.12 clynnkim@yna.co.kr
(블라디보스토크·도쿄=연합뉴스) 최인영 최수호 박상현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 오후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정상회담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교도통신이 러시아 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전날 밤늦게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로 이동해 김 위원장이 탑승한 열차를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EEF) 본회의에 참석한 푸틴 대통령은 전날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방문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당국 소식통은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주변 지역에서 경비 활동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매체 RBK도 전날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13일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16일에는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과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정상회담 장소는 기존에 예상됐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쪽으로 약 1천㎞ 떨어져 있는 보스토치니 우주기지가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김 위원장은 회담을 마친 뒤 하바롭스크주 산업도시 콤소몰스크나아무레의 수호이 전투기 생산 공장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인근 마을 지나는 김정은 전용 열차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위원장이 탑승한 열차는 지난 10일 평양을 출발해 전날 북한과 러시아의 접경 지역에 있는 러시아 하산역에 도착했고, 이후 계속해서 북쪽으로 이동했다.
현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 전용 열차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를 따라 이날 새벽께 하바롭스크주 주도인 하바롭스크시(市)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쪽으로 방향을 변경해 아무르주에 있는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로 향하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오전 10시 한 소셜미디어(SNS)에는 김 위원장 열차가 보스토치니 우주기지 근처 치올코브스키 마을을 지나는 영상도 올라왔다.
푸틴 대통령이 이미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 도착한 상태에서 김 위원장 열차도 최종 목적지 부근에 거의 도착한 정황이 나오면서 북러 정상회담 개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이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하는 것은 2019년 4월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북러 정상회담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무기·탄약 지원을 요청하고, 북한은 위성 발사 기술 전수를 요구하는 등 군사 협력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그래픽] 방러 김정은 전용열차 이동 현황(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2일(현지시간) 일본 교도통신은 러시아 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회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북러 정상회담이 동방경제포럼(EEF) 개최지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릴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뒤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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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12 23년 G20 정상회담과 기울어가는 국제정세 : 한국의 국제정치적 자살
국제정치 2023. 9. 12. 13:05
9월 9일 뉴델리 G20 정상회담에서 공동선언문이 발표되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에 대한 책임에 관한 문구는 들어가지 못했다. 중국과 러시아 정상이 모두 참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결과는 러시아의 완전한 외교적 승리다.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윤석열이 러시아의 책임문제를 역설했지만 G20참가국의 결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윤석열은 정작 G20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미국이 있으니 윤석열같은 대리인이 목소리를 높일 장소는 아니었을 것이다.
G20회의에서 미국과 G7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련한 내용을 공동선언문에 포함시키지 못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것은 크게 두가지다.
첫번째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미국의 패배가 목전에 다달랐다는 것이다. 최근 돈바스 지역의 전투상황은 우크라이나 군의 입장에서 볼 때 절망적이다. 더 이상의 의미있는 전과는 거둘 수 없는 상태에서 우크라이나 군은 러시아가 전면적인 반격작전으로 전환하지 못하도록 시간을 끌기 위해 목숨을 바치고 있는 상황이다. 만일 우크라이나 군이 공세를 중지하면 곧바로 러시아군이 공세로 전환할 것이다.
우크라이나군이 공격에서 방어로 전환하면 피해가 더 커지고 상황을 수습하기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우크라이나 군은 방어를 위한 축성작업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급편방어로 전환해야 한다. 무엇보다 우크라이나 군은 너무 많은 피해로 부대간의 간격과 공간이 매우 넓다. 그래서 만일 러시아군이 이런 간격과 공간지로 진입하게 되면 전선이 급격하게 무너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방어로 전환했을 때 피해가 지금처럼 공격을 유지할 때보다 더 많을 수도 있는 것이다.
현재 우크라이나 군은 라스푸티차가 올때까지 견디자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합참의장 말리가 싸울 수 있는 날이 40일 남았다고 하는 것은 라스푸티차를 이용하여 우크라이나 군이 전투력을 회복하고 방어준비를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벌겠다는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의 라스푸티차가 우크라이나에게 유리할 지 러시아군에게 유리할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러시아군은 과거와 같이 지역을 점령하는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군 병력살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라스푸티차에 별로 구애 받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라스푸티차로 인해 각견과 공간을 이용한 우회기동 보다는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군을 공격하면서 피해를 강요하는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방자인 우크라이나 군은 도로를 중심으로 밀집하게 되어 러시아군에게 손쉬운 표적이 되고 만다. 우크라이나 군도 라스푸티차로 기동이 방해받기는 마찬가지다. 소부대 병력을 제외한 의미있는 기동을 할 수 없는 우크라이나 군은 지속적으로 러시아군의 타격으로 피해가 속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G20국가들은 ‘집단서방’과 ‘글로벌사우스’가 서로 합쳐있는 양상이다. 작년에 러시아를 비난하는데 동의했던 ‘글로벌 사우스’국가들이 이번에 입장을 바꾼 가장 큰 이유는 전황이 러시아에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라 하겠다. 전황은 각국이 입장을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과 집단서방이 아직도 의도적으로 우크라이나 전황을 왜곡하고 있지만 그런 선전선동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두번째 이유는 미국과 집단서방의 영향력이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미국도 뉴델리 G20에서 별다른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 이미 국제정세는 미국과 집단서방이 수세에 처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미국은 경제제재로 러시아를 굴복시키지 못했고, 중국마저 러시아와 군사동맹수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중반기까지만 해도 중국은 러시아에 대한 공개적인 지원을 주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최근들어 입장을 분명하게 바꾸었다. 그것은 미국의 전략적 실수도 상당부분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마음먹은대로 진행되지 않자 중국을 집적거렸던 것이다. 대만의 전쟁과 남중국해 문제로 중국과 전쟁가능성을 열어 놓은 것이다.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대만에서 전쟁의 분위기를 고조시킨 것은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는 것이다. 중국은 자신들이 그동안 지켜왔던 원칙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그대로 유지했을 뿐이다. 미국의 압박이 강해지자 그동안 주저했던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가 분명하게 손을 잡게 되면서 국제정세는 급격하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전후하여 아프리카 사헬지역에는 민족해방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 정세의 변화가 발생했다.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일련의 정변은 정권을 차지하겠다는 목적이 아니라 프랑스를 위시한 서방의 부당한 지배와 자원약탈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민족주의적 의지의 발현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것도 정변이므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말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그동안 아프리카를 지배했던 정치세력들은 프랑스를 위시한 서방의 명백한 앞잡이로 아프리카 인민을 탄압하기 위한 서방의 수단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미국이 주도하는 집단서방 중심의 국제질서가 서서히 붕괴하게 된 것은 브릭스 국가들이 서로 결집하는 양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인도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인도는 중국과 경쟁하는 입장이면서도 미국의 편에 일방적으로 서지 않고 오히려 러시아를 중심으로한 유라시아적 질서의 구축에 동참하는 양상을 보였던 것이다.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전략을 구상하면서 인도를 끌어들여 소위 ‘쿼드’체제의 구축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이다.
미국은 러시아의 남북육로회랑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과 중동 그리고 인도까지 이어지는 운송로의 구축을 언급하면서 인도의 환심을 사려고 했으나 인도의 관심을 별로 끌지 못했다. 러시아가 주도하는 남북 국제육로운송회랑은 러시아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이미 상당부분 진척되고 있으나, 미국이 말하는 유럽-중동-인도를 연결하는 구상은 말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미국이 아무리 강한 국가라고 하더라고 세가 약해지면 방법이 없는 법이다. 이미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달러기축통화체제를 약화시키고 각자 자국의 이익을 더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과거에는 그런 움직임이 과연 가능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으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미국이 패배하는 상황을 보면서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이라고 하겠다.
북한 김정은이 러시아 푸틴과 정상회담을 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되고 있다. 미국은 북한이 러시아에게 포탄을 제공하는 것을 걱정하는 모양이나, 이는 문제의 본질을 전혀 잘못짚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러시아가 북한과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북한과 러시아의 기본관계에 대한 정리를 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옳을 것이다. 혹여 북한이 포탄을 러시아에 제공하더라도 이는 북러기본관계의 정리에 비하면 부수적인 것이 불과하다.
러시아는 북한과 회담을 통해 유엔안보리 결정을 모두 무력화시켜버리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번에 북러 정상회담은 북한에 대한 유엔안보리 차원의 모든 결정이 무력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유엔안보리는 어떠한 합의도 할 수 없을 것이며, 아무런 국제정치적 역할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유엔은 이제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 것으로 봐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유엔안보리의 무력화는 결국 미국의 역할 축소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다소 마음에 차지 않더라도 중국과 러시아를 유엔안보리 틀내에 붙들어 두는 것이 훨씬 유리할 수 있다. 미국은 스스로 그런 유리한 상황을 내다 버린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하겠다.
러시아가 북한과 관계 강화에는 향후 미국 이후의 국제질서에서 중국과의 관계에 대한 고려도 충분하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러시아의 입장에서 볼 때, 극동지방에서 러시아가 전적으로 신뢰하면서 협력할 수 있는 대상은 북한이 거의 유일한 상황이다. 한국은 윤석열이 그런 가능성을 완전하게 무위로 만들어 버렸다. 당연히 극동개발에 있어서 북한은 특수한 지위를 확보할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고 나면 남한이 러시아 극동지역 개발에 참가하기 위해 북한의 허락을 받아야 할지도 모를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러시아는 아시아 아프리카와 동북아지역에서 미국에 대해 완전한 우위를 누리고 있다. 이미 국제정치질서의 추는 기울었다. 이렇게 기운 추는 다시 되돌리기 어려울 것이다. 한국의 윤석열은 이미 기울고 있는 배에 올라탔다. 미국이 전략적인 자살을 한 것과 같이 윤석열도 국제정치적 자살을 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https://muzika37.tistory.com/377
출처: http://www.jajusibo.com/63365
[민족위 정론] 북러 정상회담, 떨고 있는 미국
신은섭 통신원 | 기사입력 2023/09/13 [08:30]
<순서> 1.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2. 북러 정상회담이 두려운 미국 3. 윈-윈에서 패-패로 4. 전쟁 도화선 윤석열 5. 촛불의 바다로 1.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11일 저녁,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대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방문길에 올랐다는 속보가 전 세계로 퍼졌습니다. 9월 초부터 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가능성 소식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더니 전격적으로 북러 정상회담이 추진된 것입니다. 지난 7월 북한의 전승절 열병식에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참가한 것을 계기로 북러 관계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친서를 교환하고, 쇼이구 장관이 북한과의 연합훈련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는 등 북러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가운데 정상회담 가능성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습니다.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한 예측은 있었으나 이렇게 급속도로, 전격적으로 진행된 것은 뜻밖입니다. 북러 정상의 만남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2. 북러 정상회담이 두려운 미국 혹여나 북러 만남이 성사될까 온갖 악담과 경고를 쏟아냈던 미국입니다. 지난 4일 뉴욕타임스에서 북러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한 보도가 나간 이후 미국 정부는 북러 간 무기 공급을 비롯한 군사 협력 중단을 촉구하는 입장을 계속 발표했습니다. 4일 왓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북한이 러시아와의 무기협상을 중단하고 러시아에 무기공급을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지키길 촉구한다’고 밝힌 데 이어, 5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이 무기를 제공하면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같은 날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경고했고 이어 7일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은 CBS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러 무기 거래는 엄청난 실수가 될 것”, “러시아와 북한 모두를 고립시킬 것을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북러 군사협력이 실현될까 봐 미 정부가 초조한 모양새입니다. 참혹한 살상력으로 인해 국제 사회에서 금지된 집속탄에 이어 열화우라늄탄까지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미국이 안보리 결의 위반 운운하며 북러 간 군사협력을 비난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북한이 러시아의 첨단 기술을 빼돌리기 위해 러시아 정부와 방산업체를 해킹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며 북러 관계를 이간질하려고 애쓰는 미국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3. 윈-윈에서 패-패로 북러 정상의 만남에 미국이 이렇게 기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북러 간 군사 협력이 실현되면 미국의 군사 패권이 삽시간에 붕괴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우선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수행 중인 러시아에 든든한 지원군이 생기게 됩니다. 서방의 막대한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와 달리 러시아는 고립무원의 처지로 전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군사 강국의 반열에 올라선 북한이 어떠한 형태로든 군사 지원을 하게 된다면 러시아 입장에서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러시아를 조금 더 압박하면 굴복시킬 수 있다 믿었던 미국과 서방 나라들의 희망이 무너지게 된다면 우크라이나 전쟁은 결정적 국면으로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바로 나토 확장을 통해 유럽에서 패권을 유지하려던 미국의 야망이 무너지는 것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수십 년간 공들여 온 대북제재가 완전히 무력화되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눈엣가시와 같은 북한을 붕괴시키기 위해 군사적인 위협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에 걸쳐 경제 봉쇄망을 촘촘히 쳐왔습니다. 거기에 더해 북한과 인접한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를 압박해 대북제재에 동참케함으로 북한은 심각한 경제난을 겪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북러 회담을 통한 관계 개선은 러시아의 ‘탈대북제재 선언’과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러시아와의 정상회담 이후 북중 정상회담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북제재 공세는 무위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1990년대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하며 윈-윈 전략을 내세우던 미국이 동유럽과 한반도 2개의 전장에서 패-패할 형국입니다. 4. 전쟁 도화선 윤석열 미 패권 몰락의 신호를 보지 못하는 윤석열은 오로지 미국의 요구, 미국의 이익을 위해 바삐 돌아가고 있습니다. 6일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 북러 간 군사협력 움직임과 관련해 “북한과의 군사협력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러시아에 대한 경고와 더불어 대북제재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일,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서는 우크라이나에 23억 달러(3조 751억 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세계 무대를 돌아다니며 미국의 반북, 반러시아 정책을 앞장에서 선전, 수행하는 윤석열입니다. 한미일 군사동맹을 강화하고 있는 윤석열의 이러한 최근 행보에 러시아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11일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러시아 외무부 제1아주국장은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직간접적으로 무기와 군사 장비를 공급하면 양국 관계가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략의 돌격대를 자처하는 윤석열의 행보를 그냥 두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미국 바라기 윤석열이 중국에 이어 러시아와의 관계까지 파탄지경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반‘북중러’의 선봉장을 자처해 한반도 긴장 고조의 핵심 요인이 되고 있는 윤석열이야말로 전쟁의 도화선입니다. 5. 촛불의 바다로 미국 말만 들으면 자신의 권좌가 영원할 것이라 믿는 윤석열 정권은 막장 그 자체입니다. 일본의 핵 폐수 방류 방조,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이동관을 앞세운 언론 장악, 김영호에 이은 유인촌과 신원식 등 막장 장관 인사,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와 친일파 이력 지우기, 윤미향 의원에 대한 색깔론 공세 등 사건을 사건으로 덮고, 막장에 막장을 더하는 윤석열 정권의 행태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국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면 숨이 막혀 참을 수 없다며 거리에 나와 촛불을 들고 퇴진을 외쳐야 숨통이 트인다는 촛불의 대오는 나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썩은 동아줄을 부여잡고 망상에 빠져있는 윤석열의 최후는 명약관화합니다. 촛불의 바다, 민심에 역행한 윤석열의 최후를 앞당기기 위해 촛불의 바다로 나갑시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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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미어샤이머 “북핵이 한반도 평화를 가져오는 궁극적인 힘”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9/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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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미어샤이머 미국 시카고대 정치학과 교수가 지난 8월 30일 통일부가 주최한 ‘2023 한반도국제포럼’ 기조 강연에서 “북한의 핵보유가 한반도 평화를 가져오는 궁극적인 힘”이라고 밝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어샤이머 교수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의 이른바 전문가, 학자들이 한반도 정세를 불안하게 하는 요소로 북한의 핵보유를 꼽은 것과 상반된 견해를 펼친 것이다. 북한의 핵보유 인정을 넘어서 북한 핵보유의 긍정성을 설파한 미어샤이머 교수의 견해를 살펴보겠다. 첫 번째로 핵무기가 궁극적인 억지력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미어샤이머 교수는 “핵무기는 대량살상무기”라며 “미국, 일본, 대한민국, 중국, 러시아도 북한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왜냐하면 (핵무기를 가진 나라와) 핵전쟁을 시작하고 싶어 하는 국가는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구소련 간 냉전 시기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도 우연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즉 핵무기를 가진 나라에 전쟁을 선포하는 나라는 자국도 그만큼의 대가를 받으리라는 각오해야 하기에 전쟁을 선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설 전 육군군사연구소 소장도 미어샤이머 교수와 비슷한 주장을 했다. 한 전 소장은 올해 통일뉴스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현실적으로 정상적인 나라라면 핵보유국과 전쟁으로 갈등을 해결하겠다는 건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했던 제임스 매티스가 북한과의 핵전쟁 검토지시를 받고 압박감을 이기지 못해 근무 첫날 성당에 찾아갔던 일화도 있지 않나”라면서 “미국이 멸망한다는 거지. 방법이 없다. 핵으로 한 방 맞으면 끝난다. 워싱턴이나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이런 곳에 한방 떨어지면 미국은 그냥 바로 무너진다”라며 핵을 가진 북한을 미국이 함부로 할 수 없음을 강조했다. 그리고 인도와 파키스탄의 사례도 있다. 두 나라는 앙숙이다. 번번이 전쟁도 발발한다. 2019년 두 나라는 핵전쟁 초입까지 갔다가 서로 양보해 물러났다. 서로가 핵전쟁의 결말이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뻔히 알았기 때문이다. 미어샤이머 교수는 반대의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즉 북한이 핵으로 비핵국가인 한국과 일본을 위협할 가능성에 대해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어샤이머 교수는 “1945년부터 강압의 수단으로 핵무기를 사용해서 다른 국가의 행동을 바꾸도록 끌어낸 성공적인 사례는 없다”라며 “북한이 한국과 일본에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믿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즉 북한이 핵으로 한국과 일본을 위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북한이 2022년 9월 8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 회의에서 채택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 정책에 대하여’(아래 핵무력법)를 살펴보자. 핵무력법은 서문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핵무력은 국가의 주권과 영토 완정, 근본 이익을 수호하고 조선반도[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전쟁을 방지하며 세계의 전략적 안정을 보장하는 위력한 수단”이라고 규정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기의 핵무력 정책을 공개하고 핵무기 사용을 법적으로 규제하는 것은 핵무기 보유국들 사이의 오판과 핵무기의 남용을 막음으로써 핵전쟁 위험을 최대한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북한은 핵무력법을 채택한 이유를 핵전쟁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핵무력법 5항은 북한의 핵무기 사용원칙을 제시하였다. 북한은 “외부의 침략과 공격에 대처하여 최후의 수단으로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비핵국가들이 다른 핵무기 보유국과 야합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이나 공격행위에 가담하지 않는 한 이 나라들을 상대로 핵무기로 위협하거나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명시했다. 북한은 다른 나라의 침략과 공격이 없으면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또한 북한은 자국을 위협하지 않는 비핵보유국을 핵으로 위협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혔다. 이는 한국과 일본에도 해당한다. 다만 한국과 일본이 미국과 힘을 합쳐 북한을 침략하거나 공격한다면 상황은 달라진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북한의 핵보유가 한반도에서 미중 간의 대결을 막고 있다고 강조한다. 미어샤이머 교수는 북한이 핵보유를 하지 않았다면 중국에 군사·안보 분야에서 의존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한국이 미국에 군사·안보 분야에서 의존도가 크고,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처럼 미중 대결이 치열한 상황이라면 두 나라의 이해에 따라 한반도에서 재래식 전쟁이 더 일어날 확률이 크다고 주장했다. 미국과 중국 역시 핵보유국이기에 서로를 향해 핵무기로 전쟁을 하지 않지만, 자국의 이익에 따라 한반도에서 재래식 전력을 이용해 전쟁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북한이 핵을 보유함으로써 미중의 군사 대결 구도가 한반도에서 벌어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생각해보자. 많은 이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과 러시아의 대리전이라고 평가한다. 만약 우크라이나가 핵무기를 폐기하지 않고 가졌다면 전쟁이 발발하지 않았을 것이란 주장이 나온다. 우크라이나가 핵무기를 계속해서 갖고 있었다면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부추겨 러시아를 자극하는 행위를,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에 특별군사작전을 하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실례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설득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북한의 핵보유가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온다는 미어샤이머 교수의 견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지금까지 세계사를 봤을 때 타당한 측면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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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미어샤이머의 한국 핵보유론이 대안일까? 선 비핵화론을 뛰어넘어야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9/13 [09:19]
지난 8월 30일 통일부가 주최한 ‘2023 한반도국제포럼’ 기조 강연에서 존 미어샤이머 미국 시카고대 정치학과 교수는 북한의 핵보유가 갖는 긍정성을 주장해 충격을 주었다. 미어샤이머 교수는 크게 ▲북핵 폐기는 불가능하다 ▲북한의 핵보유가 한반도의 안정성을 키운다는 두 가지 주장을 하였다. 그리고 강연 막바지에 “한반도에 안정성이 더 커질 수 있는 시나리오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의 자체 핵보유”라고 조심스럽게 주장했다. 미어샤이머 교수의 주장을 토대로 과연 한국의 핵보유가 올바른 대안인지, 다른 대안은 없는지 살펴보자. 미어샤이머 교수는 어차피 북핵 폐기는 불가능하며 북핵이 한반도의 안정성에 긍정 작용을 하므로 한국의 핵보유도 한반도 안정성을 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여기에는 두 가지 근본적인 맹점이 있다. 첫째, 한국과 북한이 처한 처지가 다르다는 점이다. 북한은 한반도, 동북아에서 독자적인 행위자로서 핵무기를 전쟁 억지력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독자적인 전시작전통제권이 없으므로 핵보유를 하더라도 핵무기를 자기 뜻대로 활용할 수 없고 오로지 미국의 뜻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한국의 핵보유는 미국의 한반도 핵배치와 다를 것이 없다. 즉, 한국은 핵보유를 하기 전에 군사 주권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둘째, 한국이 핵보유를 하기 위해 넘어야 할 현실의 벽이 너무 높다는 점이다. 북한은 경제 제재와 온갖 외교적 압박을 받으며 핵개발에 성공했다. 한국 역시 핵개발을 하려면 핵확산금지조약(NPT)을 탈퇴하고 국제 사회의 반대 압력과 경제 제재를 이겨내야 한다. 그러나 한국 경제는 북한과 달리 대외의존도(명목 국민총소득 대비 수출입 비율)가 100%에 달하기 때문에 경제 제재를 견딜 수 없다. 당장 대혼란이 발생할 것이다. 게다가 정치적으로도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핵개발을 둘러싼 찬반양론이 극한 대치를 하며 국론이 심각하게 분열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미어샤이머 교수가 제안한 한국의 핵보유는 현실성도 없고 설사 핵보유에 성공해도 미어샤이머 교수가 예상하는 효과가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북한의 핵무기에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 북핵 폐기도 불가능하고, 한국의 핵보유도 불가능하다면 한국이 취할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일까? 여기서 중국, 러시아의 태도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 러시아도 처음에는 북한의 핵개발을 반대했지만 북한이 2017년 국가 핵무력 완성을 선언하고 미어샤이머 교수의 주장처럼 북핵 폐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자 갑자기 태도가 바뀌었다.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하고 북한과 관계 개선에 나선 것이다. 아마 핵보유국인 북한과 협력하여 미국을 포위하는 것이 자국에 이익이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중국, 러시아 차원에서는 현실적이며 국익에 부합하는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중국, 러시아뿐 아니라 미국 내에서도 학계나 정치권 일부에서는 이미 북한의 핵보유를 인정한 기초에서 다음 단계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현실적이며 국익에 부합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 지금까지 역대 정권은 개혁과 보수를 막론하고 ‘선 비핵화, 후 평화체제’, ‘선 비핵화, 후 관계정상화’를 추구해 왔다. 이제는 어차피 불가능한 북핵 폐기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북핵을 인정한 조건에서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이를테면 ‘선 평화체제, 후 비핵화’, ‘선 관계정상화, 후 비핵화’라는 새로운 차원의 구상도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댓글 여러가지 폭넓은 보도라 다 읽기가 벅차군요.
김정은 위원장이 왜?
로시아우주기지에 갔을까요?
답은 딱!
하나입니다.
지구행성에서 유일하게 <우주비행기>를 만들수 있는 나라가 바로 조선입니다.
쉽게 말하면 <UFO>입니다.
조선은 1998년 중력을 이겨내는 이론을 알았습니다.
기가 막히게도 이 이론을 만든 사람이 당시 18세 되는 조선의 소녀 과학자였습니다.
그리고 2년 여년후 우주비행기를 만듭니다.
그리고 23년이 흘렀습니다.
우주비행기를 중국에 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라...
이제 이 우주비행기를 로시아에 줄것같습니다.
로시아는 그 보답으로 우주정거장을 만들것같습니다.
미국놈들이 화들짝 놀라는 이유가 있겠지요.요...
중국은 꿀먹은 벙어리고...
믿거나 말거나 소설입니다.
...
시진핑은 온갖 감언이설로 조선을 설득한듯합니다.
그래서 조선이 여러가지로 도와주었던것같은데 중국은 자신들의 사정이 이러니 저러니 하며 조선의 뒤통수를 칩니다.
그런데 로시아 뿌찐은 틀립니다.
대놓고 행동해버리고 버팁니다.
그러자 조선에서 도와줍니다.
흔히들 중국 위안화가 세계기축통화 운운하지만 금태환 화폐는 로시아의 루블입니다.
중국위안화는 잠시 징검다리 역활만합니다.
로시아는 대놓고 전 세계에 발표합니다.
<금없고 달러 없어도 좋다. 그럼 자국환거래하자. 이것저것 없으면 무상으로 주겠다. 에너지든 식량이든.>
로시아의 저 돈은 누가 지불할까요?
로시아는 조선에 어마어마한 빛을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선은 그돈을 굳이 받을려고 하지않습니다.
대신 나누어주라고만...
시진핑의 중국은 글세요...
아마 기회를 잃은듯...
믿거나 말거나
소설입니다.
...
유엔의 상임이사국이 5개 나라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 핵무기를 보유했다고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상임이사국은 누가 될까요?
아마 우주비행기가 있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요?
...
믿거나 말거나..
소설입니다.
...
이렇게 동방의 잠재적인 능력과 재능이 엿보이며 무궁무진하게 발전하는게 보이는군요.
그런데도 데일리안은 여기에대해 자꾸 왜곡보도만 합니다....
언론들의 기만과 조작행태 때문에 뭐가 진실인지 모르는 나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