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앗!!!늦었다!!!"
늦잠자버린나...오늘이 바로 여행가기로 했던
날이었는데!!잊고 있는바람에 완전지각이다;;
후다닥...
짐을 챙긴뒤 공항으로 갔다..어느새 기다리고 있는
일행들;;;미안하오...=ㅅ=;;
"미안;;늦었지?"
"꼬맹이가 다그렇지..빨리가자"
그렇게..무사히~비행기를 탈수있었다..
물론..ㅡ,.ㅡ*제일 좋은 1등급좌석이다..
털석..
자리에앉은 우리는 도착하길만을 바라며
각자 할일을 했다..근데..왜 휼선배 옆이냐고!
좌절하면서 말이다..
몇시간후..;;
"승객여러분 ^%$^%$"
샬라샬라 그러는거보니..아마 오스트리아에
도착했나보다..+ㅁ+
"야꼬맹이"
"에??"
"내려"=ㅅ=;;
"아,넵"
그렇게..내린뒤 짐을 찾은후 오스트리아 수도인
비엔나로향했다..
"벨베데르궁전 먼저가자!!"
정말가보고 싶었던난..먼저말했고
모두의 찬성으로 향했다..
끼이익..
"이야!진짜~대단하다!!"+ㅁ+
택시에내리자마자 보이는 이커다란 궁전..;
후다닥..
신기한건 참을수없는 나이기에..
열심히 먼저 뛰쳐갔다..
"야!!은솔아!!"
멀리들리서 들리는 은비목소리..
그러나!!난 이미 은비목소리는 안중에도 없었다..;;
"오~이것이 나.플.레~옹?">.<
나에 오만 방정에 힐끔힐끔 쳐다보았지만..
역시나..난 학생회덕에 달련 되어있었다!!
더이상의 시선 따윈 굴하지 않는 나;;
"이얏~"
열심히 돌아보긴했는데..어째..쩝...
지친다??
"에휴~힘들다..근데,다들어디갔지??"
너무열중해서 본바람에..그만..일행들을 잊고있었다..
오~이런...!!한마디로....이건..뭐...고아??
하지만..그래, 난 영어를 할수있으니까!!훗...
RU
갑자기 울리는 벨소리
"여보...ㅅ"
[은솔!!!!!!!!]
"켁..;;"
귀청떨어지겄다..=ㅅ=;;
[너!!!어디있어?!!]
"응?나?안에있는데.."
[어?!!보인다!!너 꼼짝말고있어!!]
"오케이~"
어짜피..나도 더이상 움직일 힘이없다..
"헉헉..은..솔..!!너..한참 찾았자너!!"
술을 헐떡이며 말하는 은비그리고...날
원망의 눈초리와 띄거운 눈초리들이다..;
꼬르륵..
"야,우리밥먹으러가자"
"에?우리 아직 구경도 못했어!!"
"그러지말구~~ㅠㅁ ㅠ"
결국 나의 끈질긴말에 빈숲과그린찡에호이리개를
마시러 갔다..;
딸랑~♪
"어서오세요"^^
"네"
꽤나..분위기가 괜찮다..
"난 이거.."
"그럼,난..이딸기가 가득담긴 술"
응근히 맛있어 보였는지 은비가 말한다..
"야,너 그러다 취하면 곤란해"
"괜찮아~"
"뭘그러냐?ㅋ민준이 네가 업고 가면되지"
장난 끼있는 말투로 말하는 휼선배..
"않되!!몸에 않좋다구!!"
"왜에!!왜 오빤되구 난 않되?!"
"왜긴!난 조금밖에 못마시자나!그리고 난 하늘같은 남자고 넌 ..넌...여자니까 그런거야!!"
"말도않되!!요즘 평등시대 몰라?!"
"어,몰라!그러니까 않되!!"
"싫어 마실꺼야!!"
티격태격하는 둘을 보다 휼선배가 말한다
"야,어짜피 여행인데 즐겨야지;;걍 마시게 내둬..
오늘만 마시라그래~"
"쳇~알았어,,,오늘만이다?!그럼,은솔이넌?"
"음..나도 와인 마실려했는데..나도
은비처럼 마실까??"
"꼬맹이너 그거 마시다 취해도 업고갈인간없다?ㅋ
여기다 버리고 갈꺼야"
"에엣?!!"
이인간!!!정말 !!
"ㅋㅋ걱정마,농담이니까 꼬맹이넌 버리고가도
누가 데리고 갈일 없으니까"
"............."(빠직)
'참자,참아야 하느니..'
"ㅋㅋ꼬맹이 삐졌냐??"
"아.뇨!!=ㅅ="
어찌됫던 휼선배빼고는 모두 술을 마셨다..;;
이인간은 정말 특이하게 술은 입에도 잘않된단말이지??
게다가...담배도 그렇고...뭐..학생회라서??
그렇게..조금마신 민준오빠는 은비를 업게되었고
난...휼오빠가 없게되었다..;;
은휴오빤..;;방잡으러 먼저 가버렸다..
터벅터벅..
"야,먼저 택시타"
"넌?"
"난,걍 걸어가지머"
"왜??"
"잠좀깨우게"
"ㅋㅋ;;알았다"
그러게..
부우웅~
가버렸다..;;이인간..왜 택시 않타고 걸어갈생각이냐고!!
퍽..
신경질난 나는 잠꼬대인척 발로툭때렸고..아프다는 표정을짓는 선배..
"읏;;꼬맹이너!!않자지?!"
"음냐...음냠냠.."
나의 잠꼬대??에 피식웃더니..진짜 걸어간다!!
터벅터벅..
얼마쯤걸었을까???잠이막들려는데..목소리가들려온다..
"꼬맹아..꼬맹아...자냐??"
"......"
대답하기도 긔찮은데다 잠까지 밀려와서 대답을 하지않았다..=ㅅ=;;
"큭..꼬맹아...너 자니까말인데..내비밀..말해줄까??"
'비...밀??'
점점흐릿하게 들려오는 음성...
"꼬맹아..있잖아...나..세상에 많은 여자를 만났고..
사랑따윈 하지도않았..아니..믿지도 않았는데..
왠지...지금은...사랑이란..그 두글자를 믿게 될것같다.."
라는 말과함께..나는 잠이들어버렸다..
첫댓글 업뎃쪽지 주세요
감사합니다~>.<
어머>< 그게 누구라는걸 나는 알것같구낭 휼아><
엄허허;;벌써 아신거예욧??ㅎㅎ눈치도 빠르셔라
1편부터 봤는데용~너무 재미있어욧~! 은휼이가 은솔이 조아하는거 같은데~;;;;; 머 제 생각 입니당;;; 쪽지주시면 감솨~!
네엡!저도...휼이가 은솔이를 좋아하는 것같아요 ㅋㅋ
아웅웅웅웅우우우웅 은휼이가 은솔이 좋아하는것같아~~~><
그러게요 ㅎㅎ 둘이잘되야할텐데
은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업뎃쪽지요
예에!!
우앙 짱재미있어요~~>ㅅ<~~ 다음편 기대요~~ 업뎃쪽지콜이에요!!+-+@!!
꺄가 꺄가 - 혹시 혹시 .. 그 사랑의 주인공인 ... 음힛 ㅇ0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