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5개월만? 실로 오랜만에 작정하고 첫 오더부터 외각을 마음먹고 노리다가 인천을 떠나 시외로 나간 어제,,,
창동25k을 비롯해서 한심한 요금의 외각오더를 다 거부하다가 잡은것이 신포외환-목동 25k
외환은행 뒷골목 손을 만나니 인피니티,,,,, 오랜만에 외각 신고식을 하나? 부담가게,
헌데,,출발하여 답동사거리 좌회전 대기중,,,,"기사님 5천원 더 드릴터이니 부평좀 둘렀다 갑시다~~"
'허~~~오랜만에 외각 신고식 거하게 한다!, 부평 둘르는 시간이면 목동 완료하는데,,,,'
여튼 목동8단지 완료, 오목교 쪽으로 걷는데,,,,진짜 대리기사 많이 늘었다! 길마다 버글버글,,,,
정류장에 6628번 바로타고 영등포쪽으로 이동,,,,버스안에도 버글버글 '띵똥~ 버꾹~'난리다 귀막고 싶다,
영등포에서 하차하려다 오랜만이니 여의도로 가보자,
그리곤 여의도에서 1시간반 이상을 거부버튼 누루기하다, 지쳐서 중동 17k를 잡고만다,
구리 20k, 연수동 20k 등이 사정없이 사라지는데, '중동 17k한번 가보지 뭐' 하고 전화,
그런데 이손 전화마지막에 "저~~기, 17k가 맞나요?" 염장 지르네,,,,
중동 엘지백화점부근 종료후,,바로 중동 도우미-부평15k 접수,
전화하자마자,,손이 아닌 오더올린 사람같은데, "왜 이제야 전화하냐?"고
이룬 스블, '잡자마자 전화한건데 왜 그러냐' 하니 우물우물,,, 중동 유비에스 뒤에서 손만나 산곡2001아울렛 종료하고
고작 3콜에 한콜한콜이 모두 기분도 그렇고 바로 집으로,,, 이젠 아예 외각 포기하고 시내발이만 해야하나? 하는 생각,
일지난 보니 수원-사당동 15k운행했다는 기록도 보이고,,,,맴이 더욱 심란하고 기분 참 멜랑꼬리해집니다,
목동가는 손 오디오에서 처음 흘러나오던 노래가 무디부르스의 멜랑꼬리맨이더니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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