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으로 나와야하는데 하얗게 나와서?? 우리나라가 흰 피부 좋아하는건 화이트워싱이 아니라 따지고 보면 양반워싱이라고.. 우리나라는여 그 옛날부터 양반네들은 집안에만 있으니까 피부가 허옇고 다른 계층은 밖에서 일하다보니 흰 피부가 부의 상징이자 미의 상징이된건디 남의 나라 역사도 모르면서 으휴!!
내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좀 잘못 이해한 댓글들 있는 같아서 첨언하는데 하얗게 보정되고 조명 쎈게 “백인선망”으로 하얗게 보정한다고하는 외국인들이 예전부터 유구하게 많아서 하는말임... 우리나라는 백인선망으로 하얗게 보정하는게 아니라 백인이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시절부터 흰피부를 선망했다 이 얘기임 당연히 하얀피부만 좋아하는거 문제임! 난 밀국 오래살았고 그 기간 동안 야금야금 태닝해서 한국인 기준 하얀 피부도 아니고 주근깨 많아서 그런지 피부과가면 화이트토닝 & 주근깨 제거 추천당합니다.. 근데 웃긴건 내가 살았던 밀국에서는 거기 사는 동양인들보다 하얀 편이었는데 나한테 럽유어셆 니 본연의 스킨 컬러로 살아 = 노래지라고함 ㅎㅎ 🤷♀️
Not even white people white enough for them 이라는 말 자체는 함직한 비판 같은데... 물론 투명하고 뽀얗고 창백한 피부가 한국인 추구미이고 그건 백인과 전혀 무관하게 시작된 것도 맞지만 나도 아이돌 보정 보면 과하다 느낄 때 많아... 과거 조선시대 신라시대에 어땠든 현대까지도 마냥 하얀 것만이 찬양받아야 하는 시대인 건 아니잖아?
피부 본연의 다양성이나 자연스러움이 존중되는 게 최근 트렌드이니만큼 한국도 이런 걸 미의 표본으로 당연시 여기거나 모든 연예인들 피부를 하얗게 뭉개버리는 보정법을 쓰거나 인위적인 포토샵이나 필터로 하얀 피부만을 노출시키고 그런 걸 과도하게 찬양하거나 하는 게 과연 2024년에 맞는 건가, 미적 다양성에 도움이 되는가 하는 점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무조건 홍인들 인종차별이 어쩌고 동남아 외퀴 열폭이 어쩌고 하기만 할 게 아니고....
그리고 단순히 저 사진 하나로 나온 얘기가 아니고 계속 외국 팬들 사이에선 이 논의 많이 나왔고 맥락이 있으니까 나온 얘기임 그러니까 단순히 조명 모름? 이럴 문제가 아닌 거 같음
첫댓글 지들 피부를 사랑못하니 남들 피부 하얗게만들었다고 ㅈㄹ하는건가 ㅋㅋ
원래 하얀피부들은 조명맞으면 진짜 하얘지는걸 모르나봐
홍인으로 나와야하는데 하얗게 나와서?? 우리나라가 흰 피부 좋아하는건 화이트워싱이 아니라 따지고 보면 양반워싱이라고.. 우리나라는여 그 옛날부터 양반네들은 집안에만 있으니까 피부가 허옇고 다른 계층은 밖에서 일하다보니 흰 피부가 부의 상징이자 미의 상징이된건디 남의 나라 역사도 모르면서 으휴!!
내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좀 잘못 이해한 댓글들 있는 같아서 첨언하는데 하얗게 보정되고 조명 쎈게 “백인선망”으로 하얗게 보정한다고하는 외국인들이 예전부터 유구하게 많아서 하는말임... 우리나라는 백인선망으로 하얗게 보정하는게 아니라 백인이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시절부터 흰피부를 선망했다 이 얘기임
당연히 하얀피부만 좋아하는거 문제임! 난 밀국 오래살았고 그 기간 동안 야금야금 태닝해서 한국인 기준 하얀 피부도 아니고 주근깨 많아서 그런지 피부과가면 화이트토닝 & 주근깨 제거 추천당합니다.. 근데 웃긴건 내가 살았던 밀국에서는 거기 사는 동양인들보다 하얀 편이었는데 나한테 럽유어셆 니 본연의 스킨 컬러로 살아 = 노래지라고함 ㅎㅎ 🤷♀️
진짜 쟤네 피부색에 집착하네.. 정병이야..
보정 하얗게 한거같기는 한데 빌리 백인아녀?
조명이겟지 으휴
붉게 해드려야했나봐요
아니..그럼.. 조명 다 끄고해? 왜그래..
Not even white people white enough for them 이라는 말 자체는 함직한 비판 같은데...
물론 투명하고 뽀얗고 창백한 피부가 한국인 추구미이고 그건 백인과 전혀 무관하게 시작된 것도 맞지만 나도 아이돌 보정 보면 과하다 느낄 때 많아...
과거 조선시대 신라시대에 어땠든 현대까지도 마냥 하얀 것만이 찬양받아야 하는 시대인 건 아니잖아?
피부 본연의 다양성이나 자연스러움이 존중되는 게 최근 트렌드이니만큼 한국도 이런 걸 미의 표본으로 당연시 여기거나 모든 연예인들 피부를 하얗게 뭉개버리는 보정법을 쓰거나 인위적인 포토샵이나 필터로 하얀 피부만을 노출시키고 그런 걸 과도하게 찬양하거나 하는 게 과연 2024년에 맞는 건가, 미적 다양성에 도움이 되는가 하는 점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무조건 홍인들 인종차별이 어쩌고 동남아 외퀴 열폭이 어쩌고 하기만 할 게 아니고....
그리고 단순히 저 사진 하나로 나온 얘기가 아니고 계속 외국 팬들 사이에선 이 논의 많이 나왔고 맥락이 있으니까 나온 얘기임 그러니까 단순히 조명 모름? 이럴 문제가 아닌 거 같음
2 생각해볼 필요는 있는 듯 빌리가 백인이라서 문제가 안 된다는 건 넘 얕은 사고 같어
3 외퀴 열폭이니 뭐니 다 알겠는데 단순히 그렇게만 생각하고 넘길일 아니라고 생각함...
뭔 헛소리야;; 빌리가 백인인데 뭔 화이트워싱을 당해???
헐리웃 영화에서 피부톤 백인한테 맞추느라 까맣게 나오는거의 아시아버전인거지 뭔 화이트워싱
다음 트윗 보면..
"백인조차도 그들(한국인)에게는 충분히 하얗지 않다"래
보정한거가지고 뭐라그러는듯ㅠ 이건 생각해볼법 해..
보정 빡세게 넣은거 맞는거같은데....백인인데도 충분하지 않아서 또 보정을 하냐는 의미의 비판인거같고 충분히 나올만한 비판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화이트워싱에 대한 다른 비판 혹은 비난들도 진짜 아니다 원래 피부색이 그렇다 이런 경우 제외하곤 외모지상주의로 몰아간다는 점에선 다시 생각해볼 문제같아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희고 뽀얀피부를 숭상했다 이러고 끝낼 문제가 아니라..
대체 뭘 위한 보정인가 싶긴함 나도 아이돌팬 해봤지만 팬들도 보정 그만하라고 할정도니까... 립싱크티 지독하게 나는게 라이브 털리는것보단 낫다는 식의 생각인가
아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글이 제시하는 논제를 떠나서 화이트워싱이라는 단어가 점점 왜곡되는것 같은데..
피부톤 밝게 보정하는게 왜 화이트워싱이야;; 그자체를 비판..하면 할 순 있겠으나 그럼 그렇게 비판을 하던가ㅋㅋㅋ화이트워싱이 아닌데 화이트워싱이라고 우기니까 어이가 없지 그럼
통일된 미의 기준에 대해서 논의해볼 수는 있겠는데 우린 화이트워싱이 아니라 백옥도자기워싱이야
보정 너무 심해서 촌스러울 지경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니야 화이트 워싱은 원작이나 전작에서 원래 동양인, 흑인 등 다른 인종이었던 배역이 인기 얻으면서 백인 배역으로 바뀔 때 쓰는 단어야 근데 잘못 쓰이는 거 뿐이야 원래 인종차별적인 단어는 아님
@내취미는케이팝 아 ㅎㅎ 무슨 뜻인지 이해됐어!! 나도 잘못 쓰이는 경우 많은 건 아닌데 단어 자체가 잘못된거다 이렇게 오독했어
화이트워싱이라는 말이 비백인 사람들의 입지를 뺏어가는 백인의 횡포를 비판하는 단어인데 이렇게 단어를 왜곡시켜도 되나
저런 뜻으로 쓰라고 있는 단어 아닌데…. ㅋㅋㅋㅋ 피부색에 집착 오져 진짜ㅋㅋㅋ 조명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요 당장 국내 음방들만 비교해봐도 다른데.. 심지어 쟨 걍 백인이잖아 실제로 보면 거의 저만큼 하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