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622100006344
중금속 검사도 안 한 미끼용 멸치 28톤 식용 둔갑해 유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낚시 미끼에 쓰는 멕시코산 냉동 멸치 7500만원어치를 식용으로 속여 일반 음식점에 판매한 수산물 유통업체 대표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법조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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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미끼에 쓰는 멕시코산 냉동 멸치 7500만원어치를 식용으로 속여
일반 음식점에 판매한 수산물 유통업체 대표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B 씨는 2022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제주도 내 음식점 및 소매업자에게
미끼용 멸치 28톤(t)을 식용 멸치인 것처럼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판매로 얻은 이익은 7460만원 상당으로,
B 씨는 국내외 식용 멸치 공급이 부족해지자 이런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미끼용 멸치와 식용 멸치의 단가 차이는 10킬로그램(㎏)당 2000원 수준으로 크지 않지만
미끼용으로 수입되는 멸치는 납, 카드뮴 등 오염물질 확인 검사를 거치지 않고
수입돼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는다.
첫댓글 하 이 미ㅊ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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