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구유심객(活句留心客)을
하인(何人)이 작득쌍(作得雙)고.
활구참선을 허는 사람을 어느 사람이 싹을...
짝을 지을 수가 있겠나. 아무도 활구참선허고,
허는 사람과는 나란히 비교헐 수가 없다.
왜 그러냐 하며는
불교를 믿는다고 해도 염불허는 사람, 주력허는 사람,
경전을 연구허는 사람, 여러 가지 방편법에 엵매여서
자기 딴은 열심히 불교를 믿는다고 해도
활구참선을 허는 사람과는 비교헐 수가 없어.
왜 활구참선과는 비교가 안되냐 하며는
불교에는
소승법 중승법 대승법이 있고
이 활구참선법은
최상승법이기 때문에 어떠헌 수행허는 사람과도
비교헐 수가 없다.
보연천사일(報緣遷謝日)에
이 세상에 인연이 다해가지고 하직을 해가지고...
해서 저승에 가서, 가면,
염노자귀항(閻老自歸降)이다.
염라대왕이 벌떡 일어나서 합장을 하고 그 활구참선허는 사람 앞에는 고개를 숙이고 엎드린다 그 말이여.
염라대왕은
온갖 사람들을 죽어서 영혼이 오며는 심판을 하고 취조를허고 해가지고
지옥에 보낼 사람, 축생으로 보낼 사람, 아귀, 나찰
그걸 육도로 다 보내는데,
활구참선허는 사람은 염라대왕이 감히 취조를 못할 정도로 그렇게 존경하고 두려워한다 이 말씀입니다.
첫댓글 일체 중생 참 나를 깨달라 생사의 윤회에서 벗어 나기를 발원합니다 _()_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