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youtu.be/11iZcYbq_is?si=MJ5IjW8bzgpwCExT
알고보니 아니었습니다.
둘이 일할때는 하트도 그리고
엄청 즐겁게 노는 포켓보이
포켓걸 등장
그녀는 모두와 웃으며 지내고요
딱히 누구와 특정된 관계를 맺지않음
둘은 일할 때 진지하게 일만 합니다
그럼 영지가 본건 뭔데!!!!
닦다가 어깨 부딪히니까 걍 미소 지은게 다임
이거 보고 영지는 집에 갔고
우울해하며 하는 상상이
둘이 하하호호 행복한 그림
이것은 영지의 상상이었음
포켓보이는 빅걸의 걱정과 다르게
작은 두 볼도 아니어도 체구가 마르지않아도
뽀뽀도 하고 손도 잡는 사람이었음
영지가 포켓걸을 동경했기에
했던 상상과 걱정들은 모두 진짜가 아닌
정말 헛된 걱정이었다.
첫댓글 ㅁㅈㅁㅈ 저정도는 걍 비즈니스 ,,
진짜 의미가 너무너무 좋은 노래 같아서 자꾸만 곱씹게 된다
키 커서 남친위해서 다리자르는 수술 하는 여자들에게 이노래 바치거싶다
예??... 진짜야?
뭐...?
예??!?!!??!
뭐...???
찾아보니까 진짜 전국에서 딱 한군데서만 하는듯..?
진짜 하는지도 의문....
어후 진짜 이런 노래를 쓰게하고 키큰 걸들이 공감하게 만든 작은 남자들이 문제다 문제
꼭 키뿐만 아니더라도 다른 컴플렉스있는 사람이 들으면 너무 따뜻한 가사들임 ㅠㅠ 도경수부분 가사 자존감 지킴이 재질 영지 능력 개미쳤어
자기의 컴플렉스를 말하면서 타인을 위로하는 노래인듯 너무 좋아
영지노래좋아ㅠㅠㅠ
꼭 연애에 한정된게 아니라 그냥 자존감이 낮아 비교하게 되는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노래같기도했어ㅠㅋㅋㅋ 글고 저기서 디오 파트 가사도 좋다고 생각함
"만약 내가 네가 신경쓰고 있는 것들 전부를 신경쓰고 있었다면 난 네 것이 아니었을거야. 맞아 넌 너무 바보같은 것들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어. 봐, 난 이미 네 것이잖아. 넌 자꾸 물어봐. '내가 너랑 잘 어울리는 거 같아?' '내가 진짜 예뻐보여?' 난 당최 이해할 수가 없어. 넌 그냥 나를 향해 웃어주기만 하면 돼. 우릴 방해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처럼. 그게 내가 너한테 바라는 전부야. 니가 뭘 원하던지간에 난 항상 똑같아. 다른 조건은 애초에 없었어. 난 어떤 환상도 없어. 그리고 그 어떤 환상도 없을 거야."
영지 진짜 어케 이런 노래를 쓸 생각을..ㅠ 저 가사 자체가 영지가 본인과 같은 감정을 느낀 이들에게 해주고싶은 말이었다고 생각햐
아 나 되게 대충 봐서 외모 코르셋 버려..생각한 맥락맹이었네 누구나 하나쯤은 있을 법한 열등감에 대한 위로잔어..?
가사 너무 좋음.. 정말 단순한 연애 얘기가 아니라 누구나 갖고 있는 컴플렉스에 대해 다룬 점이 너무 좋더라
나도 이거뮤비랑 가사보고 좀 뭉클하더라 나는 엄청 큰키도 아니고 169인데도 공감되기도하고ㅠ
넘 귀엽고 안쓰러워 ㅜㅜㅜㅜ
영지 개 천재아냐? ㅜㅠㅠ 노래도 뜻도 뮤비도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
노래 넘 잘뽑았음
노래 너무 좋다ㅠ
와 노래 너무좋네
영지천재
너무 공감간다...그 와중에도 저런 포켓걸을 여전히 동경하는 나란......
노래 너무 좋아 감동이 되…
난 작은편이라 내 키가 너무너무 싫고 오히려 큰 키에 로망이 있어서 노래는 좋지만 크게 공감이 안갔는데..
단순히 키가 아니라 열등감, 컴플렉스에 관한 노래라 생각하니 더 좋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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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저기서 어깨패드넣고 깔창 잔뜩 깔앗음 짜치는데 그냥 자연스러워서굿
영지 너무 멋져
노래너무 좋고 감자랑 영지가 주인공에 둘 다 너무 잘 어울린다....사랑스러워
222 진짜 노래랑 컨셉 잘어울리고 사랑스러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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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토닥토닥
개굿
영지의 솔직함과 다정함이 녹아있어서 난 이 노래가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