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공유할 이야기가 있어서 글을 업로드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캐나다에서 많은 한국분들이 해외 생활하시느라 여러가지 많은 고충들이 있으실겁니다.
특히나, 한국분들은 여러가지로 언어나 문화적으로나 공감하고 소통하실수 있는 장점이 있을것이지만,
한편으로는 외국생활을 하면서 떄로는 조심해야 할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우밴유에도 어떤 한국분들이 대도시에서 방을 구하고 사기를 친다던지
여자친구 명의로 룸렌트를 구하고 , 청소 및 민폐를 아주 심각하게 일으키고
방 주인(?) 되시는 분께 피해를 하고 달아나는 등의
아주큰 민폐와 심각한 일들 벌이신분들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운영하시는 사업장엔 좋은곳도 있지만 아닌곳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떤 여자분께서 식당에서 서버로 근무하시다가,
본인이 근무하시는 곳에서 팁, 급여 , 근무 환경, 근로법 등의 고충을 겪고 계시는걸 근무하시던분이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부분으로 다른분이 캐나다 법으로 도움을 받을수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서
개인의 정보를 공개하였고,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굉장히 민감한 사안이고 하다보니까, 본인만 알고 말하지 말하지말아달라는 당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도움주는 부분이니 꼭 아셔야 한다고
그분께는 어려운 처지에서 도움을 드리고 고충과 어려움을 이해해주는 차원에서 말을 해줬습니다.
그분은 어차피 다른 사람들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않을거고 궁금하지도 않은거 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이런 부분으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퇴근때 팁을 정산 하는날 이었습니다.
팁을 정산하는데, 본인이 불만이었는지 뭔가 사장님과 얘기를 하다가
"000는요, 예전 회사를 고소하고 , 본인 못받은 부분 다 받았대요 "
라고 대답을 한것입니다.
그래서 이 상황이 매우 당황스러운부분이고, 자랑도 아닌데 이런걸 갑자기 그 상황에서
자신과 사장님 생각이 맞지 않는다고 말을 한것입니다.
그래서 이분께 제가 여쭈어 보았습니다.
왜 이것을 얘기하시냐, 혼자만 알고 말은 안한다고 하지 않으셨냐
그런데 왜 했냐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하시는 말씀 " 나는 그런적 없습니다. "
라고 하시길레 ;; 무슨 말씀이시냐, 그곳에 제가 있었습니다.
말씀을 드리니
" 아, 그거요? 뭐 저는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쫌 흘리듯이 스쳐지나가듯 말한거에요 "
라고 대답 하는것입니다.
" 방금전엔 하지 않으셨다고 했잖아요, 근데 지금은 또 하셨다고 했네요 ? "
라고 말씀드리니까
그런 의도인지도 몰랐고, 그런 생각도아니고 그런 말을 들은적도 다는 식으로 반응을 보였습니다.
본인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도움주고 얘기해준 사람의 입장은 그게아니고
나의 입장은 무엇이 되느냐고 말씀드렸더니, 별일없을거라고 신경쓰겠냐
흘리듯 말했으니 별거 아니다 했습니다 .
나는 그럴줄 몰랐다는 식으로 나온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차후에 이분이 팁에 대해서 불만도 없어 보이시는것같고...)
캐나다 ESB에서의 이야기를 매우 세세히 어느지역의 어느 회사였는지를 공개하고
이부분으로 본인의 고충을 해결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꼭 말을 해서 협박을 해야지 들어준다면서요...
말하지 않기로한 그 내용을 공유하고 이야기 함으로써 본인의 필요를 충족하고
나는 모른다의 태도와 은근슬쩍 아무렇지 않게 말바꾸는 태도를 보았습니다.
그런 얘기 한적도 들은적도 없다고 대응하고, 핑계를 대며
괜찮을거라는 무책임하고 무례한 행동을 한뒤 원래 그런거고
아무일 없을거라며 상황만 모면하시는 이런 이중적 태도를 가진 분이 계십니다.
한번은 퇴근때, 팁을 정산 받아야하는데 정산을 제대로 못 받은적있었습니다.
이때는 제가 한번 문의를 드려서 이 부분이 어떻게 된건지 질문을 하자
이 여자분이 자기는 너무 억울하다며, 팁을 나눠야할 이유는 없다고 다 가져가신것입니다.
그날에는 팁을 거의 못받는 상태로 퇴근하게되었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황당했고, 너무도 실망스러웠습니다.
또한, 저는 그날에 저도 일하는것은 매한가지인데 혹시나 저만 따돌림을 당하는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못된 한국인 사업주도 문제 이지만, 이러한 분 한분 덕분에
본인이 살던 국가를 떠나 외국의 타향살이를 하고계신 많은 분들이
다들 많은 고충이 있고, 본인들이 각자의 조건과 사연들이 있을텐데 이러한 부분들이
어떠한 개인의 의하여 , 아무렇지 않게 본인들의 필요를 충당하기 위해서
이용된다는것이.. 저는 개인적으로 서글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캐나다에서의 삶이 쉽지만은 않을텐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들이 살아가는 삶의 많은 사연들이 있을것인데
무엇이 그 사람들을 이렇게까지 남을 생각하지 않고 본인만을 생각하여
이중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면서 얻고자 하는게 무엇이었을까라는 생각이
저에게 들었습니다.
혹시 그분이 어떠한 대가를 원해서 이런 행동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herry
778-삼칠팔-6528
이중적인 행동과 거짓말, 이러한 사람들은
반드시 도움을 주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이 많은 분들께서 아시고
주의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캐나다에서 현재 이 시간까지도 하루하루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고충이 많으실줄로 알며, 고향이 아닌 이역만리 타국 캐나다에서
자신의 삶을 위해 보다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해서 살아가시는 분들이
꼭 알고 도움되시라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주의를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일이 일어난다는것을 경각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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