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이날 대전 유성문화원에서 열린 ‘대전 당원과 함께하는 혁신을 향한 열린 대화’에서 “윤 대통령은 6공화국 헌법 체제에서 가장 많은 14번의 거부권을 행사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며 “국민 상당수가 윤 대통령 남은 임기 3년에 대해 너무 길다고 하는데 이젠 ‘석 달도 너무 길다’고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의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연루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채 해병 사건(수사)에 윤 대통령이 직접 개입한 정황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 시절 직권남용 사건을 기준으로 하면 벌써 기소됐어야 하는데, 현직 대통령이어서 기소를 못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비록 형법상 기소는 못 해도 윤 대통령이 헌법과 법리를 준수하려는 기본자세가 없음이 확인되는 순간이 올 것”이라며 “그 순간 탄핵소추 사유가 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 “윤 대통령은 이를 막으려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인데 결국 모든 문제가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댓글 빨리 내려봐봐ㅜㅜㅜ
제목보고 타임워프해서 세달남은줄 ㅜㅜㅜㅜ
석달은커녕 3일도 못견디겠어요ㅠㅠ
지금 당장 내려와...ㅅㅂ ㅠㅠ
말만하지말고..행동으로..
끌어내 빨리
빨리 끌어내줘
난 3시간도 싫던데 ㅠㅠ
걍디졋으면좋겠음 주어없음
석달이 뭐야 3일도 싫어. 당장 죽었으면
잠결에 석달남았다는줄알고 진짜 ㅈㄴ 희망찼다....
3시간도 싫다고요 ㅠ
3분도 3초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