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622212323600
범의료계특위 "2025년 정원 협의해야"…정부 "협의대상 아냐"(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의대 교수, 지역의사회 등이 참여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의 범의료계 위원회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22일 첫 회의를 연 뒤 '무기한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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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의료 특위', 전공의·의대생 빠진채 첫 회의특위, "무기한 휴진 계획 변함없어…정부 태도 지켜볼것"의정, 대화 의지 밝히면서도 "휴진 계획 존중" vs "철회해야"
올특위는 회의결과 발표 메시지를 통해 "각 주요대학별 휴진계획 등 대정부 투쟁방안에 대해 공유했다"며 "연세의대 및 울산의대의 정해진 휴진계획을 존중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향후에는 각 직역의 개별적인 투쟁 전개가 아닌, 체계적인 투쟁계획을 함께 설정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또한 다음 주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 변화를 지켜보겠다"고 했다.올특위는 이와 함께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정부의 입장을 환영한다"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밝힌다"고 말했다.정부와의 대화 의제에 내년도 의대 정원을 포함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2025학년도 정원은 이미 확정돼 돌이킬 수 없다는 정부와의 입장차를 다시 드러냈다.보건복지부는 "정부는 형식, 의제에 구애없이 언제든지 논의할 수 있다. 의협에서도 조건 없이 대화의 장으로 나와 의료현안에 대한 논의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면서 "2025년 의대 정원은 그 절차가 이미 마무리됐으므로 협의의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어제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에서 '무기한 휴진 중단'을 결정하고, 의협에서도 대화의 뜻을 밝혔다"며 "휴진을 예고한 다른 병원들도 집단휴진 결정을 철회해 주기 바란다"고도 했다.
첫댓글 의사들 집단적 노조활동을 안해서 그런지 전략이나 협상기술 이런걸 전혀 몰라서 그런지 답답하다 이제와서 2025 정원을 어떻게 조정하냐고 될걸 가지고 협상을 하고 요구를 해야지 윤석열보다 더 멍청한 집단
22 다른 부분은 현저히 부족하다는 걸 스스로 증명함 ㅜㅜ
첫댓글 의사들 집단적 노조활동을 안해서 그런지 전략이나 협상기술 이런걸 전혀 몰라서 그런지 답답하다 이제와서 2025 정원을 어떻게 조정하냐고 될걸 가지고 협상을 하고 요구를 해야지 윤석열보다 더 멍청한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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