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a Guapos y Pebetas Lindas,
http://youtube.com/watch?v=PjWn2en7jnw
This is my new favorite clip of Chicho and Lucia Mazer. Why? I think we can all appreciate the calm reverence of their dance in the music. It doesn't look weak, but each move has just what it needs to work. What do you say? His musicality has always really spoke to my dance; I can understand what he hears.
Tangueros, watch how he moves his hips and when tension is built on the floor (by turning his legs) or in the open frame (by turning his torso). What do you think??
I don't especially like the dance of Lucia, but on this clip I can see her getting back her old 'groove' with Chicho ( I feel Eugenia really influenced his dance since his break-up with Lucia).
Manuel
첫댓글 음악하고도 맞고 창조적인 움직임도 보이네요.//근데... Lucia 든 Eugenia 든 이쁘면 다~ 괜찮아!! ^^;- just kidding ;-)
진심 같은데요? ㅋㅋㅋ 룰루~~
단 -_-^ 디
나의사랑 치초

여유를 갖고 자세히 보니깐,마뉴엘이 지적한 부분들처럼 근본적인 무브먼트에서 배울점이 많네.이거 괜찮은 동영상 같다.패턴 말고 근원적인 무브먼트나 음악타는거에 대한 관점으로 볼때 말이죠.
Unfortunately, I can't hear the sound in my office, but I think it's impressive and it reminds me a lot, too.
전 이런 음악이랑 이런 식으로 춤추는 것 별로.. 이 음악은 끊임없이 밀려와서 매 박자마다 걸음을 딛거나 뭔가 하도록 강요하고 쉴 틈을 주질 않습니다. 딱히 타고 놀 만한 리듬이나 멜로디 요소도 적고 클라이막스도.. 프랙티카에서 틀어놓고 자유롭게 춤추다 쉬다가 얘기하다 하는 분위기라면 몰라도, 밀롱가라면 도중에 춤을 그만둘 수도 없으니까, 이런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음악이 3분이 넘게 되면 .. -_- 가끔 치초도 춤추면서 스스로 지겨워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을 때도 있습니다. 움직임도 춤보다 물리나 수학을 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뭐 치초는 사실 매우 즐기면서 잘 놀고 있는데 저에게만 그렇게 보이는 지도 모르죠.
사실 저도 전체적인 스타일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만,단호하면서 깔끔하게 걷는 걸음이라든가,오픈상태에서도 고정적인 프레임을 유지하면서 상체로 리드하는 부분등은 참조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음~~ 그리고... 공연이잖아요^^; 어디까지나 ideal 을 보여준거라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 덕에 영상을 봤네 ^^;;; 치쵸의 영상중에 지루한 쪽에 속한다...는 개인적인 느낌...(누군가가 좋아하는 춤스타일이군) 뭐 배움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서나..이니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