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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老古山人 작성일 : 16-03-12 15:01 조회 : 1,667
김무성 의원의 팔자를 모르는데
조용헌의 월간중앙 인터뷰 인물탐구에 나왔기로 인용했고
김무성 국회의원
출생1951년 9월 20일, 부산
甲 癸 丁 辛 (乾命 66세)
子 亥 酉 卯
74 64 54 44 34 24 14 4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인수용상
인수격에 상관을 용신하는데
44세 이후 20년간 상관운으로 지혜롭게 살아 왔고
64세 경인운부터 갑경충으로 불리하나 64세 갑오 65세 을미는
경금과 갑을의 쟁충으로 요행으로 넘어 왔으나
66세 되는 병신년 만큼은 병신합과 지지 인신충으로
용신 갑목의 뿌리가 뽑혀 일패도지다.
상관 갑목이 여식인데 처궁 해수에서 나와 집안 부모의 사랑으로 기대가 되지만
욕패지 자수위에 앉아 있어 부모의 근심이 된다.
갑목의 부군은 년간 신금이 되는데 도화지에 앉아 있어 풍류객으로
자묘로 도화가 형을 맞아서 얼마전 마약관계로 회자된 일이 있는데
사랑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딸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고 성혼이 되었다는 부친의 전언.
갑목 상관 여식은 병신년에 인신충으로 상관 갑목의 록지가 깨져 퇴직.
허나 아들은 년지에 묘중에 을목인데 도화에 있는바 아마 아들이
연예인이라 들었다.
대체적으로 갑목을 쓰는 팔자가 2016병신 2017정유 절지로 흘러 경사롭지 못한데
이는 빨래줄에 앉은 새떼가 포수의 빈 총소리에 모두 날라가는 형국이다.
老古山人 16-04-06 00:25
甲 癸 丁 辛 (乾命 66세)
子 亥 酉 卯
김무성 의원 명이라는데 년지 묘가 아들이면 독자고
해중의 갑목이 큰딸이 되고 시간의 갑목이 둘째 딸이 되는데.
명성은 둘째가 널리 알려지게 된다.
첫댓글 64경인운
혹자는 庚5년 寅5년이라는 천만의 말씀 천간 庚金은 원국의 酉金이 근이 되어
용신 甲木이 寅에 록지나 甲庚沖으로 10년간 속수 무책이 된다. 허면
64세 甲午년은 甲庚爭沖으로 丁火가 午火 록하여 庚金을 제극하여 甲木을 보호하기 때문이며
65세 乙未년은 乙庚合도 되고 甲庚沖도 되어 매일반 甲木의 보좌신 丁火의 공이나
午未는 甲木의 死地이기 때문에 당인의 형편을 알것이며
허면 丙申 丁酉는 어떤가? 申酉는 甲木의 絶地로 기신 庚金의 록왕지라
合沖은 生克에 우선하는 법칙이기 때문에 그외 甲庚沖을 막을길은 없다 봅니다.
지금은 庚戌月 甲庚沖 효과려나?
갑목상관은 정관을 거스리는 일인데 충맞는 일이 예정
편인격에 財用. 木 희신인데 酉에 상했으니 丁用이 힘 없어서 大格에 장애.
격국법으로 보면 인용상관격에 재성이 있으므로 인성격 자체는 파격이군요
다만 인비가 왕하면서 재성이 무근한 탓에 간신히 인성격을 유지하긴 하지만
좋은 격국은 아니네요.
인성격을 옳게 쓰지 못하고 상재를 쓰므로
정치철학이나 소신정치를 하기 보단, 그저 그때 그때의 시류에 영합하여
잔머리 굴리는 술수정치에 능한 행태를 보이는 것이죠,
갑오대운은 재성이 강해지니 패운이 되고
계사,임진의 비겁대운은 기신인 재성을 제거하니 인성격이 맑아지는군요,
신묘,경인 천간 인성운과 지지 식상운의 조합 역시 나쁘지 않은데,
작년과 올해 병신,정유세운은 재성운이라 운이 저조한 시기라겠군요.
올해도 하반기는 인비운행이니
더 낫긴 하겠네요.
대운과 이후의 세운이 좋으니 한 몇년은 더 해 먹겠네요
앞으로의 세상이 맑아지지만은 않을 것임을 보여 주는 징표라겠죠.
월령 본기가 천간으로 그대로 투출된 인수격의 모양은 우선 좋지만 재성에 의해 극을 당하는 것은 격감의 요소로 보입니다.
단 재성의 뿌리가 없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겠지요. 이런 경우 살아가면서 사고의 격변이 따를 수 있다고 봐야겠지요.
좋게 말하면 변화 혁신이요. 나쁘게 말하면 시기에 따라 도덕을 저버릴 수 있는 면으로 드러나겠지요.
인수격에 화방지로 흐르면 패운으로 보지만 일시지의 해자가 존재, 부인과 자식의 덕을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핵심적인 시기에 천간으로 癸壬로 대운이 흐른 것이 다행으로 봐야겠지요.
살아온 모습은 '인용상관'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상명이 김무성씨 명조라면,
인수격에 패가난 명조라 격국의 질이 떨어져 유명정치인이 될수가 없고,
을미 갑오운에 재성이 병이라 엄청 가난한 가운데 고생스럽게 성장해야 하지만,
부자집에 태어나 부유하게 살았으니,
그렇지 않죠...
김무성씨 명조가 아니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