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의정서란 무엇인가?
교토 의정서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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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의정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1997년 유엔이 채택한 획기적인 조약이다.
2005년 2월 16일(현재는 교토 의정서의 날로 인정됨)에
발효되어 선진국을 위한 결속력 있는 목표를 설정했다.
교토 의정서는 만료되었지만, 그 유산은 계속해서
글로벌 기후 정책을 형성하며 파리 협정의 길을 열었다.
사진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인
교토 의정서의 목표, 영향력, 그리고 지속적인 영향력을
탐구해 보도록 하자.
교토 의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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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채택된 교토 의정서는
기후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국제 조약으로, 선진국들에 대한
구속력 있는 약속을 담고 있다.
교토 의정서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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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의정서의 주요 목표는
기후 변화에 기여하는 이산화탄소 및
기타 온실가스의 수준을 줄임으로써
지구 온난화를 제한하는 것이다.
일본 교토에서 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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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약은 192개국이 일본 교토에서 체결한 것으로,
기후 변화와 전 세계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협력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선진국을 위한 구속력 있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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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의정서에 따라 선진국들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
목표를 부여받아 1990년 수준보다 평균 5.2% 낮게
배출량을 감축하고 2012년까지 이를 달성해야 했다.
차별화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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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약은 선진국들이 과거 배출량으로 인해
기후 변화에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개발도상국은 기여도가 낮기 때문에 목표가 덜 엄격했다.
시장 기반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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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의정서는 배출권 거래, 공동 이행,
청정 개발 메커니즘(CDM)을 포함한
시장 기반 메커니즘을 도입했다.
배출권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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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권 거래, 흔히 "상한제 및 무역"이라고 불리는 이 거래는
배출 감축량이 초과된 국가들이 배출 목표를 초과하는 국가들에게
크레딧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여 규정 준수의 유연성을 촉진한다.
공동 이행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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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이행제도는 선진국들이 다른 선진국들의
배출 감축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여
자국의 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크레딧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청정 개발 체제 (C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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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개발 체제는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의
배출 감축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자국의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
모니터링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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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의정서는 각국이 배출량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보고하도록 요구했다.
독립적인 검토 프로세스를 통해 조약의
의무를 투명하게 준수할 수 있었다.
첫 약속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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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의정서의 첫 번째 약속 기간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였으며,
이 기간 동안 선진국들은 배출량 감축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미국의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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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은
잠재적인 경제적 영향에 대한 우려와
개발도상국에 대한 구속력 있는 약속의 부재를
이유로 2001년 교토 의정서에서 탈퇴했다.
유럽 연합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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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는 교토 의정서의 강력한 지지자였으며,
회원국 내에서 배출권 거래제와
재생 에너지 인센티브를 포함한
배출권 감축 정책을 시행했다.
러시아의 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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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러시아가 교토 의정서를 비준한 것은
조약의 발효에 매우 중요했다. 이는 필요한
배출량 감축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국가의
수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교토 의정서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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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에도 불구하고 교토 의정서는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성공했으며,
일부 국가, 특히 유럽과 일본에서 배출량을
측정 가능하게 줄이는 데 기여했다.
교토 의정서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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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가들은 교토 의정서가 개발도상국에 대한
구속력 있는 약속이 부족하고 전반적인 글로벌
배출량을 효과적으로 줄이지 못하는 시장 기반
메커니즘에 의존했기 때문에 결함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전 세계 배출량에 미치는 제한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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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의정서는 일부 감축을 초래했지만,
주로 개발도상국의 급속한 산업화와
미국과 같은 주요 배출국의 철수로 인해
전 세계 배출량은 전반적으로 계속 증가했다.
교토 이후 배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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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첫 번째 약속 기간이 만료된 후,
각국은 새로운 글로벌 협정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고, 이는 2015년 파리 협정으로 이어졌다.
교토 의정서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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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협정은 교토 의정서의 기초를 바탕으로 하여
참여를 확대하고 보다 야심찬 기후 목표를 설정한다.
파리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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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선진국에 구속력 있는 목표를 설정한 교토 의정서와
달리, 파리 협정은 선진국이든 개발도상국이든 모든
국가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약속을 요구한다.
교토의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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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의정서에는 개발도상국이
기후 변화의 영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재정적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그 이행은 제한적이었다.
국제 기후 협상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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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의정서는 국제 기후 변화 협상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향후 협정의 선례를 마련하고 각국이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도록 장려했다.
의정서의 글로벌 도달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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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의정서에는 상당한 수의 서명국이 있었지만,
중국과 인도와 같은 몇몇 대형 배출국들은
첫 번째 약속 기간 동안 구속력 있는
배출량 감축 목표를 달성할 필요가 없었다.
탄소 발자국 및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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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의정서는 국가와 기업의 탄소 발자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배출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더 큰 책임을 장려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교토 의정서의 재정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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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의정서는 개발도상국들이 배출량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기후 변화 영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글로벌 환경 시설을 포함한 재정 메커니즘을 확립했다.
NGO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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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는 교토 의정서의 목표를 옹호하고,
더 강력한 약속을 추진하며,
배출 감축 목표 준수를 모니터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토가 재생 에너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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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의정서는 청정 개발 메커니즘과 같은
메커니즘을 통해 재생 에너지 기술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여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프로젝트를 장려했다
과학적 증거에 대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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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의정서는 기후 정책 결정에서
과학적 증거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는 전 세계 기후 행동을 안내하기 위한 정부 간
기후 변화 패널(IPCC)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다.
지속되는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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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의정서는 만료되었지만, 그 유산은 지속되어
미래 기후 정책을 수립하고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을 이끌고 있다.
출처:
(UNFCCC) (Britannica)
(European Com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