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탁주, '소성주' 라벨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출범

[성영현]

**제목: 인천탁주, '소성주' 라벨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출범**

인천을 대표하는 막걸리 브랜드, 인천탁주가 자사의 대표 상품인 '소성주' 라벨을 활용하여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선보이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기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의미 있는 막걸리를 즐기면서 사회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소성주'는 그동안 인천탁주가 자부심을 가지고 양조한 고품질의 전통 막걸리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 높은 품질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도 함께 강조하고자 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은 '소성주'를 구매하면서 자연스럽게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인천탁주는 이번 캠페인에서 얻은 일부 수익금을 교육, 환경,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기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고자 한다.

인천탁주 대표는 "우리는 맛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소성주'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희망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며 이번 캠페인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이번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단체 및 비영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한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자신이 기부한 부분에 대한 투명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 간에 신뢰와 소통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인천탁주의 '소성주'를 중심으로 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소비자들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의 의지가 반영된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