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끔 온 세상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온 세계적으로나, 사상적으로 경제적으로 종교적으로, 또 인생관적으로 국가관적으로 세계관적으로, 온통 우뢰가 휘몰아치고 팔... 대폭풍우가 치달리고 바다와 산이 뒤집어져 거꾸러진 현상입니다.
이러헌 것들을 옅은 눈으로 보면
이것이 ‘세기의 말세적인 현상이다. 말세가 되니까 온통 투쟁견고의 시대가 도래해가지고 이러헌 현상이 일어난다.’ 이렇게 볼 수도 있겠으나,
우리 중생들로 하여금 오욕락, 오욕락이 인생의 전부인줄알고 탐진치 삼독을 살림살이로 해가지고 그 오욕락을 향해서 그것이 인생의 궁극에 목적인양 그렇게 설치고
있으니까
정말 참다운 인생이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르게 살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보람 있게 사는 것이며
인생의 궁극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뼛속깊이 깨닫게 허기 위해서
법왕(法王)의 권실(權實)이 쌍행(雙行)허는 모습이
아니냐.’ 산승은 그렇게도 보고 싶은 것입니다.
온통 세상이 편안하고 살기 좋고 아무 근심 걱정이 없고 허면, 중생들이 그렇게 편안하고 조용헌 디에 빠져가지고 무사안일해서
생사해탈 헐 필요를 느끼지를 안 혀.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우뢰가 치고 바람... 폭풍이 불고
바다와 산이 무너져 꺼꾸러지고 허는,
이와 같이 온 세계가 이렇게 될 때에,
어지간히 뜻이 있는 사람이면 정말 무상한 것도 깨달을 수가 있고, ‘이런 속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르게 살아가는 것인가’ 이러헌 생각도 해보게 되는 것입니다.
첫댓글 일체 중생 참 나를 깨달라 생사의 윤회에서 벗어 나기를 발원합니다 _()_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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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