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7689026
수업중 꺼낸 단어에 "욕 아닌가요?"…중고교 교사들 황당
요즘 학생들의 국어 실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면서, 교육 현장에서 제대로 된 교육이 어려울 정도라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중고등학생 대상 수업인데도 '물이 차오르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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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의 국어 실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면서,
교육 현장에서 제대로 된 교육이 어려울 정도라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중고등학생 대상 수업인데도
'물이 차오르다'라는 뜻을 몰라서, '물을 어떻게 발로 차올려요?'라고 질문한다거나,
'조짐이 보인다'는 말에 '욕 아닌가요?'라고 반문하는 등
기초적인 국어 실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서울 강남구의 한 고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사생대회 뜻을 몰라서
'죽기 살기 대회인가요?'라고 묻는 황당한 일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 조짐이 보인다.를 왜 욕이라고 생각했는지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네ㅋㅋㅋㅋ 조지는게 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하겠넴
아찔하다 진짜..
아 조짐이 보인다.를 왜 욕이라고 생각했는지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네ㅋㅋㅋㅋ 조지는게 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하겠넴
아찔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