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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오후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습도 높아 후텁지근(종합)
24일 월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을 제외한 강원·충청·남부지방·제주도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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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후부터는 전라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 내리는 곳이 있다. 비구름이 좁은 지역에서 강하게 발달하면서 인접 지역 간에도 강수량 차이가 크다.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5~20㎜ △강원 북부 동해안 5㎜ 안팎 △충청권 5~20㎜ △전북 5~30㎜ △광주·전남 5~20㎜ △대구·경북 5~30㎜ △울산·경남내륙 5~10㎜ △제주도 5㎜ 미만이다.고비사막과 네이멍구 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면서 비 내리는 지역에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다.경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많고 습도가 높아 덥다. 낮 최고기온은 24~31도다.
첫댓글 중부도 좀 오라고 ㅅㅂ
아잇 추워서 긴팔입었는데 낮에 땀 뻘뻘흘리는거아니겠지 ..
일하는데 번개쳐서 정전됏으면... 전화도 불통으로,,,
아 제발 🙏
아잇 병원가야되는데!
더워서 죽겠어 습식사우나 걷는기분
아 우산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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