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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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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판) 친구가 제 사주 대신 봐줬다는데 황당하네요
내셔널갤러리 추천 1 조회 42,278 24.06.24 08:22 댓글 1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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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4 18:06

    친구 착하다..뭐 본게 있어서 있나봐

  • 24.06.24 18:20

    ㄹㅇ 사주는 인당 값 받는 거 아니냐고 뭣하러 남의 걸 보겠어 뭘 진짜로 본거겠지...

  • 저럴거 같아서 돌려 말해줬나보다

  • 24.06.24 18:24

    어딘지 안알려주고 미안하다 하는거 보면 진짜 돌려말한건가..

  • 24.06.24 18:30

    홀 대박 .. 댓글보고 소름 ㅜ

  • 24.06.24 18:36

    헐 돌려말햇울수잇군..

  • 24.06.24 18:43

    제목대류 사주대신봐준거면 겁나 소름끼치는데 진실이 뭔가궁금하다

  • 24.06.24 19:22

    솔직히 어느 사주집에서 시간 많다고 남의 사주를 공짜로 봐줘ㅠ 자기 돈내고 남의 사주 봐주는 것도 에바고.. 그리고 사주 보면 좀 두루뭉술하게 말해주지않나..? 어디서 보고 돌려말해준거 빼박이지

  • 24.06.24 19:31

    댓글대박

  • 24.06.24 19:59

    댓 대박..

  • 24.06.24 20:20

    대박

  • 24.06.24 20:45

    나도 댓글들 처럼 생각했어
    사주는 사람당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절대 남에꺼 봐줄 일 없어
    가족 사주라고 있는데 그것도 인원 정해져 있어서 절대 남에꺼 못봐줌..
    이거 백퍼 목격 했는데 돌려말한거..

  • 24.06.24 21:10

    ㅁㅊ... 곧이 곧대로 보고 사주를 왜..? 했는데 댓 미쳤다..;;

  • 24.06.24 21:34

    가족꺼 잠깐 봐줘도 3만원 추가로 받는데 ㅋㅋㅋㅋ

  • 24.06.24 21:46

    나는 진짜 사주 봐준건줄알고 미신 잘 믿는 친구네 이러고 잇엇네...;

  • 24.06.24 22:07

    나도 뭐 본 거 있나보네 생각했는데
    사람들 다 비슷하구만

  • 24.06.24 23:29

    와 무서워 ㅠㅠㅠ

  • 24.06.25 00:30

    ㄹㅇ친구는 온 힘을 다햐 도와주는데ㅋㅋㅋㅋ뭐?하는거보니까 ㅎ…

  • 24.06.25 04:05

    친구가 말하기 뭐하니까 돌려말해준거네

  • 24.06.25 06:13

    목격해서 돌려말해주는거면 진짜 좋은친구다ㅜㅜ

  • 24.06.25 06:39

    아...

  • 24.06.25 08:53

    오 돌려말한거라 생각했는데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구만,,

  • 24.06.25 11:30

    역시 돌려말하기라 생각했는데ㅠ

    그냥 속는셈 치고 돈날린다 치고 남편 뒷조사 해보시길 ㅠㅠ
    아니면 머 친구가 날 너무 걱정해서 라고 생가하고 넘기거나 or 찝찝하면 서서히 친구랑 멀어지면 됨 ㅠㅠ

    진짜 남편 바람이면 저 친구는 내 입장에서 참 친구임 ㅠ

    그냥 직구로 나 니남편 바람피는거 봤어 일케 말해도 되는디 친구라 배려해서 돌려말해준거쟈나ㅠㅠ

  • 24.06.25 11:49

    헐 대박

  • 헐..찐친이었네..ㅠㅠ생각도못했다

  • 24.06.25 18:14

    헐... ㅠㅠ

  • 24.07.06 14:55

    나도그생각함...남편바람얘기나올때부터 딱 아 잘못되도 고소피할라고 돌려말한거다 싶었음
    말해서 나만 안좋은거 알면서도
    차마무시못해서 알려준거라생각함...좋은친구ㅠㅠ

  • 24.09.25 20:01

    친구 진짜 똑똑하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돌려말해주는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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