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면직햇는데 가장 안정적인 조직(정년보장) 속에 가장 불안정한 공무원들이 있음... 공무원 정해진 일만? 똑같이 한다고 알고 있는데 전혀 아니고 되게 유연하게 이것저것 갑자기 해도 할 줄 알아야함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공무원“ 같은 업무 좋아서 하려는 사람들은 다시 생각해봐
내부조직이 썩음.. 그리고 옛날에도 악성민원과 관료주의로 썩어있었지만 공무원하면 그래도 나랏일 한다고 올려쳐주는 시각있었는데 지금은 9급공무원ㄴ은 꺼지세요 라는 드라마 대사가 있을만큼..명예도없어 주먹구구식 내부조직에 의미감도 없는데 도대체 무슨 재미로일해 면직많이하는거 이해됨
첫댓글 저도 입원치료까지 권유받앗다죠^^
22 질려서 면직했어....
오~ 나도 공무원인데 업무때문에 정신과 치료받았었어 악으로 깡으로 버티긴 했는데.. 이거맞아?
맞어 공무원들 정병약 우울증약 진짜 많이 먹더라고....
동사무소갔는데 이미 진상이 뭐 집어던지고 있더라...
업무 예측을 할수없고 어떤 진상이 찾아올지 모르니까 불안도가 상상을 초월함 ㅜㅜ 진짜 오늘은 누가 나 찾아올까 오늘은 진짜 대가리 깨지는거 아닐까 아침부터 불안해하면서 출근했음..
나도 면직햇는데 가장 안정적인 조직(정년보장) 속에 가장 불안정한 공무원들이 있음... 공무원 정해진 일만? 똑같이 한다고 알고 있는데 전혀 아니고 되게 유연하게 이것저것 갑자기 해도 할 줄 알아야함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공무원“ 같은 업무 좋아서 하려는 사람들은 다시 생각해봐
되게 불안해
어떤 업무를 새로 맡게될지 모르니까
면직하면 무슨 일 해? 그 후에도 생각하면 이 악물고 버티는데 하루하루 괴로움…
삭제된 댓글 입니다.
퇴사하고 사기업 가려면 경력이 있어야되는데 공무원은 그런 거로 쳐주지도 않으니까 ㅠㅠ... 이직 폭이 좁은 것 같아 ..
진짜 기사 댓글까지 완벽하다 ㅋㅋㅋㅋㅋ 저렇게 정신나가빠진 외부 민원인으로도 힘든데 내부적으로 조직분위기도 정병 요인이 되고 그냥 안팎으로 노답임 진심 부모 죽인 원수급으로 싫어하는 사람한테 공무원 추천할 듯!
내부조직이 썩음..
그리고 옛날에도 악성민원과 관료주의로 썩어있었지만 공무원하면 그래도
나랏일 한다고 올려쳐주는 시각있었는데
지금은 9급공무원ㄴ은 꺼지세요 라는 드라마 대사가 있을만큼..명예도없어
주먹구구식 내부조직에 의미감도 없는데 도대체 무슨 재미로일해 면직많이하는거 이해됨
맞아 제일 슬픈게 이직이 안되잖아..참을수록 내 커리어에 독이 되는데 이 조직마저 쓰레기면... 참는것도 안참는것도 괴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