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신혼부부인데 반찬 5개 적다고 한소리 들었어요..
라뉘~~ 추천 0 조회 10,065 13.10.02 11:23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0.02 11:26

    첫댓글

  • 13.10.02 1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댓글 왜이렇게공감가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마음ㅋㅋㅋㅋㅋㅋㄲㅋㅋ

  • 13.10.02 13:46

    모든걸 정리 ㅋㅋ

  • 13.10.02 11:26

    걍 그 어리고 이뻐죽겠는아들 데리고 평생살지 왜저러신대

  • 13.10.02 11:27

    이건 뭐 아들이 "엄마가 해주는 음식 먹으면 내가 안받는대 병원에서 그런거 먹지 말랬으니까 보내지마" 라고 해야 알아들으시려나...

  • 13.10.02 11:27

    아 정말 싫다 .. 또 결혼과 멀어지는구먼

  • 13.10.02 11:27

    뭐 얼마나 더 똑부러져야돼;

  • 13.10.02 11:28

    그냥 하나의 가정으로 인정해주지 왜이렇게 간섭이야...........................

  • 13.10.02 11:29

    우리나라는결혼을셋이서하는듯 ㅡㅡ진심싫다..결혼하기싫어져

  • 13.10.02 11:30

    건강검진같은거 직장다니면 받을거아냐..그럼 거기에 살좀 보태서 의사가 그러는데 건강이 엄청좋아졌다고 앞으로 이렇게 쭉 유지하래! 이러면서 부인 타박할때마다 편을들어줘야지 뭐하는거야 남편이 바보같이...

  • 굴러온 복덩이를 발로 차는게 어떤 모습인지 이 글을 통해 배웠다. 이건 근데 남편이 해결해야 할듯. 전화를 해서 건강땜에 의사가 권장한 식단이라는 식으로.

  • 우리나라남자들은 뭐도대체제대로처신하나못하나....지들잘못으로 왜 여자가욕먹어야해

  • 13.10.02 11:32

    오늘도 결혼에서 멀어진다 ^^

  • 13.10.02 11:32

    어쩌겠어..........네네 어머님 하고 반찬은 받고 다 남편후배 자취하는 사람들이나 인터넷 동호회원들한테 나눔해주고 그래야지......

  • 13.10.02 11:36

    아..남편뭐해..???중재좀하지 중간에서

  • 13.10.02 11:36

    시어머니 마음도 이해가가긴간다... 저게 세대가 다르고 생각하는게 다르면 안고쳐지더라 ㅜㅜ 요즘은 아니지만 몇년전만해도 다이어트라는 개념자체를 이해못하시는어르신들많았음 ㅋㅋ 생생정보통이나 내고향6시 이런거라도 보시면 짠거매운거 안좋다고 나올텐데...

  • 13.10.02 11:36

    이런 문제는 솔직히 다 남편 잘못이라고 봄. 고부갈등 일어날때 중간에서 중재해주는 역할을 잘해야지 괜히 저러고 있다가 시모는 시모대로 며느리 하느짓이 계속 마음에 안들꺼고 며느리는 며느리대로 스트레스 받고... 난 한명한 남편 만나야지...

  • 13.10.02 11:37

    저렇게 그때그때마다 반찬해서 밥 해먹는게 얼마나 힘든데. 여자 완전 야무지구만.

  • 13.10.02 11:37

    남편 완전 답답이ㅡㅡ 어휴

  • 13.10.02 11:54

    남편 십새끼야 뭐하냐 아내가 힘들어하잖아 니엄마때문에 아오 고답이개병신새끼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0.02 12:19

    222222222222 남편이 잘 중재해줘야 하는데 남편 뭐하냐ㅡㅡ

  • 13.10.02 12:10

    후......ㅅㅂ

  • 13.10.02 12:24

    신랑 뭐하삼ㅡㅡ

  • 근처에 안살아서 그나마 다행

  • 13.10.02 13:01

    짜증나 울할머니같네 우리엄마가 뭐알아듣게설명해도 니 박사아니여 하고 자기논리만 피우시지 어른이고나발이고 고집피우는거 진짜싫음

  • 13.10.02 13:03

    남편이 엄마한테 조금만 얘기를 해줘도 상황이 나아질 거 같은데ㅠ

  • 13.10.02 13:17

    남편 벙어리냐? 왜 말을 안해? 자극적인거 먹으면 안된다고
    보내지 말라고 말을 하라고!!!!!
    아들 장가 보냈으면 걍 며느리 남편이라고 생각해야되는데
    아직도 품안의 자식인줄 아나봄

  • 13.10.02 13:34

    네식구도 냉장고 한개 김치냉장고 한개만 있어도 충분한데 뭐 둘이사는데 냉장고 두개래 사줄것도아니면서 ㅡㅡ; 그리고 터치정말 시름

  • 13.10.02 13:39

    이건 남편이 말해야지 ㅡㅡ 자기 병원검사했는데 건강이 안좋다고 먹으면안도ㅐㄴ다 말을해야지

  • 13.10.02 13:41

    어머니도 냉장고에 음식 계획없이 사고 만들고 하시는거 보면 살림 그리 잘 하시는 것도 아닌데 며느리한테 살림못한다고 자랑하시는 것도 아니고 장가보냈음 제발 참견은 노노해~~

  • 13.10.02 13:45

    이건 남편이 해결해야함 ㅡㅡ

  • 헐ㅋㅋㅋ저시댁 내가 제일 싫어하는밥상이다...반찬들 다 맨날 냉장고왔다갔다하는 반찬에 가짓수많고..아내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거...내가 간이 세긴한데 먹을만큼만해서 가짓수작은대신에 금방금방해먹고치우고...아내가 깔끔하고 잘하고있구만ㅋㅋㅋ

  • 13.10.02 14:22

    시어머니 1인1냉장고?

  • 13.10.02 14:36

    이런건 남편이 중재 해줘야지 남편 뭐해;;;

  • 13.10.02 14:41

    으 저여자맘 이해간다
    나도 아직 결혼전인데 예비시모가 자기아들굶겨죽일까봐 벌써부터 걱정질임...요즘이 보릿고개도 아니고 안굶어죽어요 어머니 걱정하지마세요
    ㅡㅡ..

  • 13.10.02 15:09

    남편이 병신이네ㅡㅡ부인이 몸 챙겨서 아무리 잘하면 뭐해 받아처먹기만 하고 지 엄마랑 사이에서 중재를 못 하고 있는데ㅡㅡ

  • 13.10.02 16:17

    부부 둘이서 반찬 잔뜩 해먹고 못살지 않나? 우린 반찬 시어머니or울엄마 가 해주신거 거의 얻어다 먹는데, 반찬갯수나 양 많아지면 다 상해서 못먹고 버리게 되더라고..
    그리고 시댁에서 해준거 솔찍히 자극적이고 조미료 넣어서 내 입맛에 안맞는것도 많아.. 우리집에선 나랑 동생 아토피 있다고 조미료 안넣었거든;
    그래서 대놓고 못먹겠다는 말은 못하고 그냥 둘이 먹으면 많이 안먹으니까 오빠가 먹을만한거 조금만 가져와! 라고 하는데 나는...
    아무리 자식이라지만 남에집 밥상까지 간섭하는건 잘못된것 같음..

  • 13.10.02 23:01

    남편자마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