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bllinding
터키의 한 외딴 마을에서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는 다섯 자매. 나이는 제각각이지만 친구처럼 편하고 서로의 우애는 가득하다. 하지만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바닷가에서의 남자아이들과 함께 물장난한 것이 구설에 오르게 되고 그 이후 외출 금지 및 신부수업, 그리고 갑작스러운 맞선이 시작된다.
천국 같았던 집은 감옥이 되고 갑작스러운 결혼으로 자매들이 생이별하게 되는 위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집안 어른들 몰래 빠져나가 함께 관람하는 축구 경기의 짜릿함 그리고 랄리의 자유를 향한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가벼운 하이틴이 아니라 터키 여성 불평등에 관한 영화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
첫댓글 헐 그냥 분위기 예쁜 영화인줄.. 한번 봐야지
왓챠, 웨이브에 있다!
넷플에 있나?
나 이거 봤었는데... 왓챠에 있었나? 그랬음
헐 보고싶다
이거 진짜 좋았어
영상미만 좋고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내용도 좋더라
오 봐야겠다
너무 좋게 봤어
간만에 보고싶은 영화 생겼다.. 소개해줘서 고마워!
딴말인데 터키여권도 진짜 장난없더라... 나 가족여행으로 터키여행 갔을때 우리 아빠가 보고 있는 앞에서 터키남한테 맞음ㅋ 관광지에서 물건 파는 놈이었는데 지가 나랑 사진 찍고싶대서 우리아빠가 찍어줬는데 브이했더니 그 손이 지 얼굴 가린다고 내 손 주먹으로 퍽 침ㅋㅋ;;;
헉? 여시를 터키남이 때렸다고?
@가야할때가 웅,,,ㅋ
이슬람 국가라...명예살인도 있고
@ecoh 헐 때린내용도 미쳤다
지가 찍고싶다해놓고 완전 어이없네ㅠ
여시 많이 놀랐겠다.
와 일행앞에서 일행여자를 때린다는건
지들은 그게 일상이니깐 범죄라고 생각못한다는거잖아
@가야할때가 어엉... 아빠도 벙쪄서 그 자리에서 화는 못냇는데 그뒤로 계속 표정 굳어가지고 다님 하
나도 좋았어 이거
재밌겠다 나 터키 여행 예정인데 보고 가도 좋을까? 괜히 낮은 여권 사회라는 거 알면 여행하면서 불안할까 싶네
헐 터키 다녀온지 얼마안됐는데 이런 영화가 있구나 꼭 봐야지!!
헐..
이 영화 넘좋았어ㅜ
오 꼭 보고 싶다!!! 영화 추첨 고마워
나 이거 보면서 오열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