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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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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오전 6시에 전화로 아들이 죽었다고 연락 받았어요" - 51사단 우리 아들이.. 죽었다네요 (6월 23일)
이우인. 추천 0 조회 14,309 24.06.24 18:14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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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4 18:15

    첫댓글 군대에서 죽으면 이유도 모른다던데 아 어떡해...

  • 24.06.24 18:15

    무슨일이야진짜

  • 24.06.24 18:15

    누가보내고싶겠어

  • 24.06.24 18:16

    나라도 보내기싫다 제대로 진상규명하고 해야되는데 쉬쉬하기바쁘잖아 군대에서 일터지면

  • 아 왜자꾸 죽게 함;
    저거 가지고 한남들 짜는 소리하고 굴절혐오하는 거 좆같다고

  • 24.06.24 18:19

    전쟁도 없는데 우리나라에서 군인이 왜 죽어...

  • 24.06.24 18:19

    대체 무슨일이야...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하 저 가족들 어째...귀하디 귀한 자식 군대 보냈더니....

  • 24.06.24 18:19

    ....? 부모님 심정이 찢어질듯...에효 ㅠ

  • 아니이게대체무슨일이야…

  • 24.06.24 18:20

    군인이 왜죽어 ……..군대에서 죽으면 멀로 죽엇는지도 모른다매

  • 24.06.24 18:21

    엥 저번에 그 사건인줄 알았는데 또….?

  • 24.06.24 18:21

    에효 무슨일이야.....

  • 24.06.24 18:22

    진짜 누가 보내고 싶겠어.. 이유도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을텐데… 부모님 진짜 사는게 사는게 아닐 듯….ㅠㅠ

  • 24.06.24 18:23

    집안에 8촌 정도까지 친인척들 거슬러 가면 군의문사 한 사람 있는 집 하나 정도는 있을 정도로 90년 대 까지 군대는 폐쇄적이고 괴이한 구조였어 그 의문사 한 가족들의 후손들이 자라는 와중에 그 얘기를 들으며 자랐고 자신의 대에 가서는 절대로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과잉보호가 일어난거지
    의문사 당한 군인들 사유 모두 밝혀지면 누가 자식 군대 보내려 하겠어

  • 뭘로죽엇는지를 왜모르지

  • 24.06.24 18:23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진짜....

  • 24.06.24 18:24

    하..진짜 왜그러는건데...귀하게 키운자식 나라에서 불러서 보내놨더니..이게무슨일이야..

  • 24.06.24 18:25

    허.... 이건 또 무슨일이야..

  • 24.06.24 18:27

    사고… 날수는 있는데 그래도 진상규명은 제대로 해줘야할거 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

  • 24.06.24 18:28

    진짜 요새 사고 소식 너무 많이남 ㅠ 안타깝다

  • 24.06.24 18:29

    갑자기?

  • 24.06.24 18:34

    세상에 진짜 가족들은 억장이 무너지지 이런 군대를 어떻게 믿고 보내

  • 24.06.24 18:34

    와 51사단 익숙해서 검색해봤더니 내 동생이랑 같은 사단인데...... 아... 입대날짜도 비슷한데 진짜 안타깝다

  • 24.06.24 18:38

    헐 뭐야 ㅠㅠ

  • 24.06.24 18:49

    저럴거면 진짜 종교적 사유로 거부하고 깜빵갔다 나오는게 낫겠다 죽느니...

  • 24.06.24 18:49

    부검하면 거기서 드러난 원인은 알려줘??

  • 24.06.24 18:55

    자식이 아니라 내 부모를 군대에 보낸다고 생각해도 너무 불안할거같아;;

  • 24.06.24 18:58

    헐...? 무슨일이야...

  • 24.06.24 19:01

    왜 군대에서 죽으면 이유도 몰라? 안 알려주나...??? 이유는 알려줘야지 요즘 시대에..;;

  • 24.06.24 19:06

    이유가 뭐였지? 너무 안타깝다

  • 24.06.24 19:11

    이건 진짜... 억장 무너질듯 ㅠ

  • 24.06.24 19:16

    내 동생도 군대 갔다오고 다리 고질병 생겼는데 그정도로만 제대해서 천만다행이라 본인이 그러더라..ㅠ 그리고 진짜 그런게 있는집 자식들은 군대 다 빼고 좋은 보직가고 꼭 없이, 서러운 사람들만 이런일 겪는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안좋아

  • 24.06.24 19:22

    아 진짜 미친... 무슨 일이야ㅠㅠㅠㅠㅠㅠ
    우리가 아는 것보다 군대에사 죽는 경우 진짜 많다던데

  • 24.06.24 19:31

    나도 동생 다쳤거나 죽엇다고 연락올까봐 그게 너무 무서웠어. ㅠㅠ

  • 24.06.24 19:53

    이유가뭔지 아직 안밝혀진건가 진짜어케살어 만약 자식잇는데 어느날갑자기 저런연락받으면 난 억울해서 못살거같음

  • 24.06.24 20:05

    부모님 글 보니까 억울한 게 느껴져서 눈물난다 ㅠ 보낸지 한달만에...

  • 24.06.24 20:26

    다른 기사 보니까 타살 흔적은 없다던데...

  • 24.06.24 20:26

    ㅜㅜㅜㅜㅜㅜ자식 앞세우는 부모의 마음이 참... ...ㅜ

  • 24.06.24 20:48

    요즘 왜이래..이유가 뭐야

  • 24.06.24 20:57

    진짜... 무슨일이냐...

  • 24.06.24 21:17

    요즘 왜자꾸죽어

  • 24.06.24 21:29

    닉네임이 무사무탈이셔.. 어떡해..

  • 24.06.24 21:36

    10년 전에도 갑자기 막 죽고 덮히고 그랬었어..; 근데 이제 폰도 못 쓰니까 ㅇㅇ 사단 a모 이병 사망 이런 뉴스로 뜨고, 울 가족은 내 동생 전화 올 때 까지 맘 졸이며 기다림

  • 24.06.24 23:20

    진짜 철저하게 진상규명해야될텐데 너무 마음아프다.....

  • 24.06.24 23:31

    아…. 근데 사실 군인들 어리잖아 .. 저렇게 보냈는데 하루아침에 죽었나는 연락받으면 진짜 말도안된다고 생각할거같아… 대체 왜이런 일이 일어나는거여….ㅠ

  • 24.06.25 00:00

    요즘 군대에서 자주 죽긴한다..

  • 24.06.25 00:02

    군대 죽는일 진짜 많은데 기사도 안뜨더라,,, 누구 죽으면 휴가 보내버리던데

  • 24.06.25 01:24

    에휴ㅠㅠ 맘아프다ㅠㅠ꼭 진상규명되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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